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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타워에 갇힌 라푼젤?'…지인들 "멜라니아 행복하지 않아" 2017-02-16 07:05:16
여사는 원래 기사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배런의 등·하굣길에 동행했지만, 요즘은 그마저도 하지 않는다고 한다. 한 친구는 "백악관 비밀경호국 요원들이 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트럼프빌딩 옆에서 피켓 시위를 하는 시위대 때문이라는 말도 있다. 배런이 집으로 돌아오면 그녀는 숙제를 도와주거나, 만화영...
멜라니아 "'백악관 투어' 다음달 7일부터 재개" 2017-02-15 09:56:28
멜라니아 여사와 트럼프 대통령의 막내 아들 배런(10)은 학기를 마치면 뉴욕을 떠나 백악관으로 거처를 옮길 예정이다. 멜라니아 여사의 백악관 개방 성명은 척 그래슬리(공화·아이오와) 상원 의원이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서 "백악관을 일반 관광객에 언제 다시 개방하는 지 미세스 G가 무척 알고 싶어한다"는 글을 올린...
'유일한 오바마의 흔적' 백악관 채소 텃밭 그대로 남는다 2017-02-14 09:44:13
지속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현재 아들 배런(10)의 학업 문제로 뉴욕에 머무는 멜라니아 여사는 배런의 학기가 끝나면 워싱턴 DC 백악관으로 옮겨 본격적으로 안주인 노릇을 할 것으로 보인다. 오바마 전 대통령 재임 시절 건강한 학교 급식에 큰 관심을 나타낸 미셸 여사는 미국민 식습관 개선과 어린이 비만 퇴치...
예멘에 관심 보이는 트럼프 정부…예멘 내전 개입하나 2017-02-10 15:49:26
유럽외교협회 예멘 전문가인 애덤 배런은 사우디로서는 예멘이 뒷마당이고 예멘 문제가 국내 이슈나 다름없기 때문에 군사적 개입을 정당화하기가 매우 쉽지만, 미국의 경우는 다르다고 지적했다. 미국 평균 시민들에게 예멘은 들어본 적도 없는 곳이고, 역효과를 초래하지 않고 물리적으로 접근한다는 게 매우 어렵다는...
멜라니아·아키에 여사 만나면?…미·일 영부인 회동에도 관심 2017-02-10 09:44:43
배런의 학업 문제로 백악관에 들어오지 않고 아직 뉴욕에 머물고 있는 멜라니아 여사는 취임 초기 몸낮춘 행보로 역대 가장 조용한 퍼스트레이디로 평가받고 있다. 반면 아키에 여사는 때로 남편 아베 총리와도 다른 목소리를 낼 정도로 '소신'을 과시하며, 활발한 대외활동에 나서고 있다. rice@yna.co.kr (끝)...
멜라니아, 퍼스트레이디 활동 본격 시동?…사회활동 비서관 임명 2017-02-09 15:44:20
임명은 멜라니아 여사가 퍼스트레이디로서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간 것이라고 NYT는 설명했다. 멜라니아 여사는 아직 퍼스트레이디로서의 포부를 뚜렷이 밝히지 않았으며, 워싱턴에서도 눈에 띄는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그는 10살 아들 배런이 학기를 마치는 오는 6월까지 뉴욕에 머물 예정이다. rice@yna.co.kr (끝)...
'건물주 트럼프' 이해상충…美국방부, 트럼프타워 공간 임차추진 2017-02-08 17:07:51
살지만 영부인 멜라니아 여사와 막내아들 배런을 포함해 대통령 가족이 아직 트럼프타워에 거주한다. 국방부는 전임 대통령들을 위해서도 비슷한 공간을 마련했다.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재임 시절에도 그의 시카고 자택에 지원 인력이 머물 공간이 있었다. 그러나 국방부가 트럼프타워 내 공간을 빌리는 것은 정부 돈이 ...
'숨고르기' 트럼프, 첫 휴가…취임 2주만에 호화리조트로(종합) 2017-02-04 21:05:25
부인 멜라니아와 막내아들 배런(10)과 만나 휴가를 즐기고, 일부 인사 면담과 전화통화 등 업무도 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휴가에 들어가는 나랏돈이 무려 300만 달러(약 35억 원) 이상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미 정치 전문매체 폴리티코는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휴가 여정이 2013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오바마 휴가 비판하던 트럼프, 취임 2주만에 고급휴양지로 2017-02-04 06:41:34
부인 멜라니아와 막내아들 배런(10)과 만나 휴가를 즐기고, 일부 인사 면담과 전화통화 등 업무도 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휴가에 들어가는 나랏돈이 무려 300만 달러(약 35억 원) 이상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미 정치 전문매체 폴리티코는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휴가 여정이 2013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멜라니아는 어디에…조용한 퍼스트레이디, '활발' 이방카와 대비 2017-02-03 10:31:29
배런의 학업 문제로 당분간 백악관에 들어오지 않고 뉴욕에 머물기로 한 멜라니아 여사는 21일 뉴욕으로 돌아간 이후 아직 워싱턴에 돌아오지 않았다. 지난달 31일 트럼프 대통령이 대법관 지명자를 발표한 날에도 마이크 펜스 부통령과 닐 고서치 대법관 지명자가 모두 아내를 동반했으나 트럼프 대통령 옆에 멜라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