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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불안 속, 돈 몰리는 MMF…MMF ETF도 속속 출시 2023-05-07 16:52:03
나온다. KB자산운용은 시가평가 MMF 수요를 공략한 초단기 채권형 ETF '머니마켓액티브'를 9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KIS 시가평가 MMF지수를 추종하며 MMF에 준하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KB자산운용 관계자는 "법인용 MMF 수준의 금리를 개인이 투자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배성재 기자
버핏도 콕 집은 日 증시…"엔저시대, 환헤지 ETF로 공략하라" 2023-05-06 12:30:01
일본Nikkei225(H)' 등이 있다. 남용수 한국투자신탁운용 ETF운용본부장은 "일본 하면 '잃어버린 30년', '고령화' 등 키워드가 가장 먼저 떠오르지만, 사회구조적인 문제에서 벗어나 일본 기업 그 자체로 바라본다면 여전히 매력적인 기업들이 많다"고 말했다. 배성재 기자 ship@hankyung.com
올들어 수익률 20% '고공행진'…배당주펀드 투자해볼까 2023-05-03 16:08:28
깨뜨릴 필요가 있다는 조언도 나왔다. 한 자산운용사 관계자는 “최근 주식시장은 경기 둔화 우려와 실적 부진 전망으로 상승세가 제한될 것이란 예상이 많다”며 “종목 커버리지가 넓고 수익은 확실한 배당주펀드 수익률이 앞으로도 상당 기간 양호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배성재 기자 ship@hankyung.com
"알짜자산 팔다니"…뿔난 디앤디플랫폼리츠 주주 2023-05-02 17:57:54
SK디앤디는 스케일타워 매각 소식이 전해진 지난달 26일 4.61% 상승했고, 2일에도 0.88% 올랐다. 디앤디플랫폼리츠는 이날 0.76% 상승했으나 공모가인 5000원에 한참 못 미치는 3295원을 기록했다. 2015년 5000원에서 1000원으로 액면분할한 케이탑리츠를 빼면 상장 리츠 중 최저가다. 배성재 기자 ship@hankyung.com
이달 9社 수요예측·일반청약…중소 새내기株 '옥석' 가려볼까 2023-04-30 17:47:12
늘어나는 만큼 옥석 가리기가 본격화할 것이란 전망을 내놓고 있다. 실적과 주가 전망이 더 밝은 기업으로 기관 및 일반인의 수요가 몰리는 현상이 나타날 것이란 설명이다. 한 증권사 IPO 담당 본부장은 “특히 투자 자금이 한정적인 일반청약에서 희비가 갈릴 것”이라고 말했다. 문형민/배성재 기자 mhm94@hankyung.com
"비트코인, 내년 4월 5만弗 갈 것" 2023-04-28 18:22:18
비트코인 반감기는 그동안 2012년과 2016년, 2020년이었다. 다음 반감기는 2024년 4월께로 예상된다. 블룸버그통신은 “내년 4월 비트코인 가격이 5만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홍성욱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반감기 1~2개월 전에 매수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조언했다. 배성재 기자 ship@hankyung.com
비트코인 두 배 뛴다는데…"이때 매수하라" 전문가 조언 2023-04-28 17:16:29
반감기 이후 12~24개월 사이 최고점이 형성돼 왔다고 분석했다. 그는 "최근 두 번의 반감기 사례로 볼 때 반감기 직후에는 가격 변동성이 낮았다"며 "반감기 5개월 이후부터 상승세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만큼, 5개월 이후(내년 9월) 매수하는 것이 대기 시간을 줄이는 방법"이라고 했다. 배성재 기자 ship@hankyung.com
리츠 지분 또 늘린 미래에셋운용…"투자 적기" 2023-04-28 14:55:15
연구원은 "금리 하향 기대감이 점점 커지면서 하반기로 갈수록 리츠의 밸류에이션이 반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선미 신한투자증권 연구위원도 "부동산 위치가 좋고 배당수익률이 개선되는 리츠를 선호한다"면서 "코람코에너지리츠와 ESR켄달스퀘어 리츠를 최선호주로 꼽는다"고 말했다. 배성재 기자 ship@hankyung.com
증권사 손해도 '눈덩이'…주가 폭락 사태 초대형 구상권 소송으로 번지나 2023-04-27 16:00:51
레버리지 투자를 했기 때문에 빌린 돈과 그에 대한 이자를 갚아야 할 의무가 있다. 김주영 법무법인한누리 대표 변호사는 "증권사들의 미수금 규모가 상당하기 때문에 대규모 구상권 청구 소송이 예상된다"며 "파산에 직면하는 투자자들도 상당수에 달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고 말했다. 배성재 기자 ship@hankyung.com
美은행 연쇄위기는 현재진행형…"MMF 등 안전자산 선호 高高" 2023-04-25 16:05:48
약세, 중앙은행들의 금 매입 등이 겹치면서다. 씨티그룹은 금값이 온스당 2300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보람 KB자산운용 해외인덱스운용팀장은 "긴축 중단에 따라 달러화가 약세로 접어든다면, 금 가격의 추가 상승 가능성이 높아지며 전고점 경신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배성재 기자 shi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