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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바오 온다" 환영 나선 중국…'모친상' 사육사엔 애도 메시지 2024-04-03 12:48:03
사육사엔 애도 메시지 中 주요매체, 배웅 행사 생중계…쇼핑몰 스크린엔 환영 영상도 모친상 속 동행한 '판다 할아버지' 강철원 사육사엔 감사 표시 (서울=연합뉴스) 홍제성 기자 = 한국인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를 맞이하는 중국 대륙은 환영 분위기에 들뜬 모습이다. 우선 중국 주요...
빗속에 떠난 푸바오…에버랜드 눈물바다 2024-04-03 11:28:57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3일 팬들과 사육사의 배웅 속에 에버랜드를 떠났다. 이날 에버랜드에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 수천명의 팬들이 모여 푸바오의 마지막 모습을 지켜봤다. 새벽 4시부터 정문 앞에서 입장을 대기한 팬들은 비가 오고 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자리를 지켰다. 오전 10시 40분 특수...
'금리인하 신중'에 美 증시 와르르…단축진료 이틀째 [모닝브리핑] 2024-04-03 07:23:57
배웅 행사를 엽니다. 이후 인천공항에 도착한 푸바오는 중국 측이 제공한 전세기에 올라 중국으로 출발할 예정입니다. 푸바오는 2016년 3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한중 친선 도모의 상징으로 보내온 판다 러바오와 아이바오 사이에서 2020년 7월20일 태어났습니다. 그간 에버랜드에서 생활하면서 '용인 푸씨'나...
모친상에도…강철원 사육사, '푸바오 중국길' 동행한다 2024-04-03 04:36:16
격려를 듣고 계획대로 일정을 진행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강 사육사는 2020년 7월 20일 푸바오 탄생 때부터 지금까지 가장 가까이에서 푸바오를 돌봐온 사육사로 '판다 할아버지'로 불린다. 에버랜드는 3일 오전 10시 40분부터 20분간 판다월드~장미원 구간에서 푸바오 배웅 행사를 할 예정이다.
푸바오 오늘 떠난다…강철원 사육사, 모친상에도 중국길 동행 2024-04-03 01:57:37
천천히 이동하면서, 팬들에게 푸바오를 배웅할 기회를 제공한다. 다만 팬들은 차 안에 실린 푸바오를 볼 수는 없다. 이후 인천공항에 도착한 푸바오는 중국 측이 제공한 전세기에 올라 중국으로 출발한다. 강 사육사는 중국 판다보전연구센터의 전문가와 함께 전세기에 탑승해 푸바오 이동을 도운 뒤 귀국할 예정이다. ...
조석래 효성 명예회장 영면…조현준 "더 단단한 회사로 만들겠다" 2024-04-03 00:17:09
호기심과 세계 1등에 대한 무서울 만큼 강한 집념의 결정체”라고 말했다. 이어 “효성을 더욱 단단하고 튼튼한 회사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영결식 후 운구 차량은 임직원들의 배웅을 받으면 장지로 이동했다. 조 명예회장이 회장을 지낸 전국경제인연합회(현 한국경제인협회)의 여의도 회관과 서초구 효성 반포빌딩...
푸바오 중국행 D-1…강철원 사육사 "그날이 오고야 말았다" 2024-04-02 14:37:17
태운 차량이 출발하는 시간 배웅의 시간을 마련했지만, 차량 내부에 있는 푸바오를 직접 만나볼 수는 없다. 푸바오가 탑승한 차량은 길가에 서 있는 방문객 사이로 판다월드부터 장미원까지 천천히 이동할 예정이다. 사육사들은 대표로 장미원에서 인사말을 전할 계획이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회사보다 나라 생각한 분"…故조석래 효성 명예회장 영결식 2024-04-02 09:53:42
명예회장 영결식 효성 마포 본사서 임직원들이 배웅…전경련회관 등 거쳐 경기 선영 안장 아들 조현준 "남기신 가르침 깊이 새겨 사회에 보탬 되겠다" (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한국 화학·섬유공업 발전에 큰 족적을 남긴 고(故)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의 영결식이 2일 엄수됐다. 유족들은 이날 오전 조 명예회...
"기술경영 선각자"…최태원·허태수·정용진·이재현, 조석래 조문 2024-04-01 18:54:54
유엔 사무총장 등이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허태수 회장은 “재계 큰 어른에게 인사하고 조의를 표하러 왔다”고 했다. 30여 분간 조문을 마친 정용진 회장은 배웅 나온 조 명예회장의 삼남인 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과 포옹하며 위로했다. 이재현 회장은 “고인은 국가 경제를 위해 많은 일을 하셨고, 산업계에 큰...
무진동 특수차량에 전세기까지…푸바오 귀환 대작전 2024-03-27 16:36:59
천천히 이동하면서, 팬들에게 푸바오를 배웅할 기회를 제공한다. 다만 팬들은 차 안에 실린 푸바오를 볼 수는 없다. 사육사들은 팬들을 대표해 장미원에서 푸바오에게 작별 인사를 전할 계획이다. 이에 적지 않은 푸바오 팬들이 몰려들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인천공항에 도착한 푸바오는 중국 측이 제공한 전세기에 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