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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연평도 인근 200여발 사격…주민 대피령 2024-01-05 13:08:58
이날 백령도 북방 장산곶 일대와 연평도 북방 등산곶 일대에서 200여발 이상의 사격을 실시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연평면사무소 관계자는 "북한 도발 관련 상황이 있어 연평도에서 해상 타격을 한다는 군부대 연락을 받고 대피 방송을 했다"며 "주민들의 피해는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서해5도 정주여건 또 개선...전년비 267억 증가 2024-01-02 15:59:27
인천시는 서해5도(백령도, 대청도, 소청도, 연평도, 우도) 주민의 불안한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지원을 강화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서해5도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사업은 77개 사업으로, 총사업비 1419억원이 투입된다. 지난해 70개, 1152억원에 비해 267억원(18.7%↑) 증가한 규모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LH-국방부, 격오지 부대를 중심으로 주거지원 추진 2023-12-29 13:57:29
인천 백령도(해병대 6여단) 44실, 경기 파주(육군 1군단) 70실을 지원 완료한 바 있다. 향후 두 기관은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경험 등을 공유하고, 부대 인근의 주거지원이 가능한 물량에 대해서도 추가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김선호 국방부 차관은 ”임차방식의 주거지원을 통해 간부숙소 부족문제를 ‘즉시’...
올해 '화이트 크리스마스' 될 듯…수도권 최대 10㎝ 눈 2023-12-24 20:29:16
4시 현재 백령도 쪽에서 기압골 영향으로 눈구름대가 발달하고 있다. 이 눈구름대는 이날 늦은 밤에서 25일 오전까지 '인천-서울-경기 남부-충청 북부'를 관통하면서 지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충남 서해안과 제주에 눈이 내렸는데 기압골에 동반된 눈구름대 때문에 밤에는 수도권과 충남내륙에도 눈이 내리기...
서울 8년 만에 '화이트 크리스마스' 온다 2023-12-24 20:11:37
백령도 쪽에서 기압골 영향으로 눈구름대가 발달하고 있으며, 이 눈구름대는 이날 늦은 밤에서 25일 오전까지 '인천-서울-경기남부-충청북부'를 관통하면서 지나갈 것으로 보인다. 이날 충남서해안과 제주에 눈이 내렸는데 기압골에 동반된 눈구름대 때문에 밤에는 수도권과 충남내륙에도 눈이 내리기 시작하겠다....
대형 호위함으로 부활한 천안함, 13년 만에 서해 수호 임무 개시 2023-12-24 18:17:27
우리 해군의 세 번째 함정이다. 최초 천안함(LCI-101)은 1946년 미국으로부터 인수해 취역한 상륙정으로서 1953년 퇴역했다. 두 번째 천안함은 2010년 3월 26일 백령도 남서쪽 약 1㎞ 지점에서 북한 잠수정의 어뢰에 공격당해 침몰했다. 당시 승조원 46명이 전사했다. 이들을 기리기 위해 새 천안함 내에 과거 천안함...
"체감 온도 영하 22도"…최강 한파에 시설 피해 속출 2023-12-21 09:17:17
12개 구간과 인천에서 백령도를 잇는 뱃길 등 여객선 41개 항로 52척 등도 통제됐다. 국립공원 또한 계룡산 22개 탐방로 등 8개 공원 159개 탐방로가 폐쇄됐다. 이날까지 중대본이 집계한 공식 인명 피해는 아직 없다. 사망자가 나온 교통사고도 여러 건 있었지만 한파·대설이 직접적인 사망 원인은 아니어서 중대본 집계...
매서운 한파·폭설까지…중대본 2단계 가동 2023-12-21 06:24:20
6개 구간이 통제됐다. 인천-백령도 등 60개 항로에서 여객선 72척이 결행됐다. 국립공원도 지리산 22곳, 계룡산 22곳, 설악산 11곳 등 10개 공원·201개 탐방로가 통제됐다. 앞서 행정안전부는 20일 오후 8시부로 중대본 1단계를 2단계로 격상하고, 대설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한 바...
"소중한 아기 울음...안전 출산 위해"...백령병원 산부인과 재개 2023-12-11 16:55:30
헬기 이송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산모에 대한 진찰은 현지에서 유지하면서 출산은 인천시내 대형병원으로 옮겨서 하는 경우가 많았다. 옹진군의 인구는 2만여 명이며, 백령도에는 약 5500여 명의 군민이 거주하고 있다. 옹진군은 총 115개의 섬이 있으며 유인도는 24개다. 병원은 백령병원이 유일하며 영흥도에 의원급...
내년 외국인 관광객 2천만명 유치…"역대 최고기록 쓴다" 2023-12-08 16:39:07
휴양벨트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거문도, 말도·명도·방축도, 백령도, 울릉도, 흑산도에 4년간 각 100억원 내외의 예산을 투입해 K-관광섬을 개발한다. 전국 5개 권역별로 대표 음식 콘텐츠를 발굴해 'K-미식벨트 30'을 구축한다. 17개 시도가 함께 지역관광 진흥방안을 논의하는 '지역관광전략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