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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회담 D-1] 트럼프, '세기의 核담판' 협상전략 점검 '열중' 2018-06-11 10:50:03
위한 마지막 준비에 열중했다. 백악관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에는 외부 공식 일정을 잡지 않았다. 캐나다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도중 전용기를 타고 17시간을 날아와 전날 밤 싱가포르에 도착한 만큼 숙소인 샹그릴라 호텔에 머물며 여독을 풀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휴식을 취하면서도...
[북미회담 D-1] 폴리티코 "트럼프 회담 기대 낮춘 것은 승리로 포장 위해" 2018-06-11 10:50:02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강경파인 마이크 폼페이오의 국무장관 영입과 동시에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폴리티코는 "정상회담에서 미국이 추구하는 바에 관한 가장 분명한 기준은 트럼프 대통령이 아니라 2차례 방북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나고 정상회담을 준비해온 폼페이오에게서 나왔다"고 주장했다. 폼페이오...
[북미회담 D-1] 4천700㎞ 날아온 김정은 위원장, '과감한 결단'할까 2018-06-11 10:36:46
백악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북한이 비핵화를 하면 밝은 길이 있을 것"이라며 미국은 북한으로부터 '말'이 아니라 '구체적인 조치'를 원한다고 강조했다. 또 "우리는 강하고 연결되며 안전하고 번영한 북한, 국제사회와 통합된 북한의 모습을 상상한다"며 "미국과 북한은 불신과 두려움이 아닌 우정과...
나바로, 中 ZTE에 "이번이 마지막 기회…다음엔 문닫을 것" 2018-06-11 10:29:26
= 미국 백악관이 중국 통신장비 대기업 ZTE(중싱·中興 통신)를 상대로 다음번 합의 위반 시엔 문을 닫게 될 것이라며 강력한 경고를 날렸다. 피터 나바로 백악관 무역제조업정책국장은 10일(이하 현지시간)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서 "(ZTE가) 한 번 더 추가적인 행동을 하면 문을 닫게 하겠다"며 "삼진아웃이 될 것"이라고...
[북미회담 D-1] 570m 거리 트럼프-김정은, 끝까지 팽팽한 기싸움 2018-06-11 10:24:11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등에게서 곧바로 훈령을 받을 수 있다. 판문점 실무협상 때도 통신수단을 통한 보고 및 입장 정리가 가능하기는 했지만 보고 라인이 모두 샹그릴라 호텔에 집결해 있는 상황이라 내부적 상황 공유와 조율이 훨씬 더 수월하게 이뤄질 수 있다는 관측이다. 최선희 부상도 마찬가지다. 최 부상은...
[북미회담D-1] 北리용호, 싱가포르 숙소 나와…美와 사전조율 가능성 2018-06-11 10:17:53
미국 백악관 대변인은 성 김 주필리핀 미 대사와 최 부상이 이날 오전 10시부터 싱가포르 리츠칼튼 호텔에서 실무회담을 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리 외무상이 최 부상을 남겨둔 채 먼저 숙소를 나서면서 현지에선 북미가 리 외무상과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으로 한 단계 급을 올려 합의문 초안 작성 등과 관련한...
북미회담 D-1…지상파 3사 치열한 생방송 경쟁 2018-06-11 09:58:13
공식 국제미디어센터(IMC)와 백악관 프레스센터, 그리고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취재, 송출하는 것은 물론 한미일 공동방송센터의 취재 제작 인력과 카펠라호텔 회담장 특별취재팀을 통해 다면적인 취재를 한다. 또 이동형 LTE 방송 장비를 두 정상의 숙소와 출입국 장소 등에 배치한다. 'SBS뉴스8'의 김현우 앵커가...
[외신뉴스] 김정은-리셴룽 회담..."싱가포르 노력, 역사에 영원히 기록될 것" 2018-06-11 09:39:28
대한 지지를 철회한 가운데,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은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를 향해 "우리 등에 칼을 꽂았다. 미국을 배신했다."고 비난의 화살을 돌렸습니다. 미국은 G7 정상회의에 선의로 임했고, 공동성명에 서명할 계획이었으나 트뤼도 총리의 부정직하고 나약한 모습에 마음이 바뀌었다고 주장해 논...
트럼프가 즐겨보는 폭스 "독재자 끼리 정상회담" 방송사고 2018-06-11 09:00:09
전 백악관 공보국장을 향해 "앤서니, 이 순간에 대해 평가해달라. 내 말은, 이것은 역사다. 우리는 역사를 살아가고 있다. 회담에서 두 독재자 간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와는 상관없이 우리가 지금 보고 있는 것, 이것이 역사"라고 말했다. 하지만 스카라무치 전 국장은 헌츠먼의 '독재자' 언급을 알아채지 못한...
[그래픽] 트럼프 싱가포르행에 미 외교안보 라인 총출동 2018-06-11 08:53:23
외교·안보 라인 핵심 인사들이 총출동했다. 회담을 이틀 앞두고 10일 밤 싱가포르 파야 레바르 공군기지에 안착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전용기 에어포스원에는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 존 켈리 백악관 비서실장, 세라 샌더스 대변인이 동승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