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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정상회담] 김정은 "세상은 중대한 변화 보게될 것"…北·美 공동합의문 서명 2018-06-12 14:47:00
오찬에는 미국 측에서 세라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 북미 사전 실무협상을 주도한 성 김 주 필리핀 미국 대사, 매슈 포틴저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아시아 담당 선임 보좌관이 추가로 배석했다.두 정상은 업무 오찬까지 마치고 호텔을 산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산책을 마치면서 현장 취재 기자들에게 “...
북미정상회담 의전 꼼꼼히 살펴보니…대등한 관계 연출 2018-06-12 14:42:47
의전을 책임지는 김창선 국무위원회 부장과 조 헤이긴 백악관 부 비서실장을 싱가포르로 파견해 치밀한 조율을 진행했다. 김 부장과 헤이긴 부실장은 각자 자국에서 복수의 정상을 보좌하며 의전 업무를 다년간 해온 베테랑들이다.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북미정상 역사적 첫 만남…`세기의 담판` 향배는 2018-06-12 14:23:49
카펠라 호텔에서 시작됐습니다. 백악관이 배포한 일정표를 보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오전 10시부터 15분간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인사 겸 환담을 했구요, 10시 15분부터 10시 50분까지 약 45분간 일대일 단독회담을 했습니다. 일대일 단독회담에는 양측의 실무진이나 수행원 없이 통역사만 배석해 두...
트럼프, 北美회담 직전까지 트윗…'경제챙기기' 여유(종합) 2018-06-12 14:16:04
처음 대면해 역사적 정상회담 일정을 시작했다. 백악관은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이 "매우 경미한 심장마비를 겪었다"면서 "현재 상태는 좋다. 그가 빠르게 완쾌할 것이라고 의사들은 보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71살인 커들로는 경제 매체 CNBC에서 보수 성향의 평론가로 활약하다 지난 3월 NEC...
[북미정상회담] 북·미·싱가포르 요리 모아 '3색 조화'(종합) 2018-06-12 14:06:20
대통령과 함께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 존 켈리 백악관 비서실장, 존 볼턴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 세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 성 김 필리핀주재 미국대사, 매슈 포틴저 NSC 부보좌관 등 7명이 참석했다. 북한 측에서는 미국보다 1명 많은 8명이 자리했다. 김정은 위원장 주변으로 김영철 노동당 대남담당 부위원장...
김정은·트럼프 곧 합의문 서명…"환상적 회담·기대 이상"(종합) 2018-06-12 14:02:39
업무오찬에는 미국 측에서 세라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 북미 사전 실무협상을 주도한 성 김 주 필리핀 미국 대사, 매슈 포틴저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아시아 담당 선임 보좌관이 추가로 배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 위원장과의 단독 회담이 끝난 뒤 회담 결과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매우, 매우 좋았다"며...
[북미정상회담] '대등한 관계 연출'…세심한 北美 의전(종합) 2018-06-12 13:55:36
정상의 의전을 책임지는 김창선 국무위원회 부장과 조 헤이긴 백악관 부 비서실장을 싱가포르로 파견해 치밀한 조율을 진행했다. 김 부장과 헤이긴 부실장은 각자 자국에서 복수의 정상을 보좌하며 의전 업무를 다년간 해온 베테랑들이다. 트럼프 대통령, 북미정상회담장으로 출발[https://youtu.be/uiig1fDFUoc] 김정은,...
[북미정상회담] 북받쳐 눈물 흘린 로드먼 "김정은, 방미 원해" 2018-06-12 13:52:03
많이 고맙다'고 말했다"고 주장했지만, 백악관은 이에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고 AP통신이 전했다. 로드먼은 김 위원장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를 원하는 '큰 아이'와 같지만, 국민과 명예를 지키려 한다고 말했다. 로드먼은 "그가 미국에 가고 싶어 하고 자신의 삶을 즐기며, 그의 국민도 그러기를 원한다"며 김...
[그래픽] 북미 확대정상회담에 마주앉은 양측 핵심브레인 2018-06-12 13:50:32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12일 싱가포르 센토사 섬 카펠라 호텔에서 열린 단독회담을 마치고 곧바로 자리를 옮겨 확대회담을 이어갔다. 41분가량 진행된 단독회담에 이어진 확대회담에 미국 측은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존 켈리 비서실장 등 핵심 3명과 통역이 배석했다. yoon2@yna.co.kr...
[북미정상회담] '세기의 만남' 성사…12초간 악수에 '엄지척'(종합2보) 2018-06-12 13:46:44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 존 켈리 비서실장이, 북한 측에서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 리수용 당 중앙위 부위원장 겸 국제부장, 리용호 외무상이 배석했다. 업무 오찬에는 기존 확대정상회담 배석자들에 더해 미국 측에서는 세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 의제 실무회담 미국측 대표였던 성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