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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매체 "트럼프, 평양에 미국 대사관 개설 적극 고려"(종합) 2018-06-10 14:43:53
"백악관은 북한이 돌이킬 수 없고 검증 가능한 비핵화 이행을 위해서라면 누가 가져오는 어떠한 아이디어라도 고려할 것"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은 김 위원장에게 놀아나지 않겠지만, 협상 과정에서 가능한 일을 배제하는 게 트럼프 대통령의 스타일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백악관은 "내부 논의에 대해 언급은...
[연합시론] D-2 김-트럼프 담판, 한반도 역사의 새 장 열어야 2018-06-10 14:06:59
김 위원장을 백악관에 초청하겠다는 의사도 밝혔다. 북한이 비핵화 의지를 갖고 있다면 북미가 정상회담을 몇 번 하느냐는 그다음 문제다. 중요한 것은 진정성이다. 양국이 비핵화와 체제 보장 의사를 실제로 가졌는지 싱가포르 회담에서 드러날 것이다. 두 정상이 이번에 통 큰 거래를 한다면 한반도 정세는 급물살을 타고...
[북미회담 D-2] 성김-최선희 금명 싱가포르서 회동…합의문 최종조율 2018-06-10 13:43:08
성 김 대사와 앨리슨 후커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한반도 보좌관 등의 모습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숙소로 알려진 샹그릴라호텔에서 포착되기도 했다. 미측은 북한이 수용을 거부해온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CVID)를 합의문에 명시하길 요구하는 가운데, 김 대사와 최 부상은 막판까지...
美인터넷 매체 "트럼프, 평양에 미국 대사관 설립 고려할수도" 2018-06-10 11:57:36
두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백악관 사정에 밝은 한 소식통은 "그것은 전적으로 (회담에서) 대가로 얻는 것에 달렸다"며 "비핵화가 있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식통들은 대사관 설립문제가 북미정상회담에서 논의될 여러 의제 가운데 하나일 수 있으며,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과의 대면에서 확실히 결정되지...
트럼프, 한국시간으로 오후 9시35분 싱가포르 도착 예정 2018-06-10 11:49:34
백악관이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용기로 도착한 직후 숙소인 샹그릴라 호텔로 이동한다. 호텔 도착 예정시간은 오후 9시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9일 캐나다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도중에 싱가포르로 출발했다. 캐나다에서 싱가포르까지 비행시간은 약 17시간으로 예상됐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트럼프·김정은 '단독회담'으로 시작…회담, 당일로 끝날 듯" 2018-06-10 11:24:00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회담에 참가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1분 이내면 알아차릴 수 있다"며 첫 만남이 이뤄지는 순간에 북한의 의중을 간파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캐나다에서 싱가포르로 출발하기 전 기자들과 만난 트럼프 대통령은 "비핵화 진정성을 가늠하는 데 얼마나 걸리겠느냐"는 질문에 "1분 이내면...
美트럼프-佛마크롱 또 악수싸움…"마크롱이 '한방' 먹였다" 2018-06-10 09:57:30
백악관에서 열린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아베의 손을 끌어당겨 세차게 흔들며 19초 동안 놓지 않고 마치 상사인 것처럼 손등을 토닥토닥 두드려 아베를 당황하게 했다. 또 테레사 메이 영국 총리를 만나 손을 잡고 손등을 토닥토닥 두드려 영국 언론들이 '기이한 방식의 외교'라고 비꼬기도...
스페인 국왕부부 내주 미국 방문…왕비·영부인 패션대결 '관심' 2018-06-10 07:30:00
뒤 19일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부부와 만난다. 국왕 부부의 미국 방문에는 최근 취임한 호세프 보렐 외무장관이 동행할 예정이다. 미국의 영부인 멜라니아 여사와 스페인의 레티시아 왕비의 화려한 패션 대결이 이뤄질지도 주목된다. 레티시아 왕비는 유럽에서는 화려한 스타일로 주목받는 '패션...
트럼프 '북미회담' 싱가포르 향발…폼페이오 수행(종합) 2018-06-10 01:45:44
트럼프 대통령을 대신해 에버렛 아이젠스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부위원장이 남은 회의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캐나다에서 싱가포르까지의 비행시간은 약 17시간으로, 트럼프 대통령은 전용기를 이용해 파야 레바르 공군기지에 도착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도 트럼프 대통령과 같은 10일 싱가...
트럼프의 '美우선'에 흔들리는 G7…러시아 재가입 놓고 마찰음 2018-06-09 17:36:41
백악관을 떠나면서 기자들에게 "러시아가 (G7) 회의에 함께 있어야 한다. 그것의 일부가 돼야 한다"며 러시아 재가입 추진 입장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좋든 싫든, 어쩌면 정치적으로 올바르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세계를 운영해야 하지 않느냐"며 그 이유를 밝힌 뒤 "그리고 원래 G8이었는데 러시아를 쫓아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