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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측, 북미정상회담서 중국 스파이 경계령 "정보 유출 막아라" 2018-06-09 01:00:46
수거해 점검 작업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백악관 관계자들은 몇 달 후인 지난해 11월 트럼프 대통령의 방중 당시에는 중국 측이 모든 걸 감시할 수 있다는 내용으로 한층 강화된 브리핑을 받았다. 실제 방중 기간 누군가 백악관 관계자들이 묵었던 호텔에 있던 소지품들을 뒤진 흔적이 발견되기도 했다. 이에 따라 일부...
'김정은 절친' NBA 악동 로드먼 "나도 싱가포르 간다" 2018-06-09 00:09:42
좋아한다"고 거듭 말했다. 호건 기들리 백악관 부대변인도 폭스뉴스에 "로드먼은 (농구)코트에서는 대단하지만, 협상은 그걸 잘하는 사람들의 몫으로 남겨둬야 한다"라고 말했다. 앞서 미 일간 뉴욕포스트는 로드먼이 북미정상회담 개최 하루 전 회담 장소인 싱가포르를 방문해 협상 과정에서 '모종의 역할'을 할...
트럼프 대통령 "러시아, G7 회의에 다시 복귀해야"(종합) 2018-06-08 23:58:07
백악관을 떠나면서 기자들에게 "러시아가 (G7) 회의에 함께 있어야 한다. 그것(G7)의 일부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러시아는 선진경제국 협의체 G7의 전신인 'G8 회의'에 참석해 왔지만 지난 2014년 크림반도 강제병합 및 친러시아 성향의 우크라이나 반군세력 지원 때문에 협의체에서 쫓겨났다. 트럼프는 "나는...
트럼프 "미·북 정상회담 평생 준비했다" 2018-06-08 23:35:41
전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나는 언제나 준비를 믿는다”며 이같이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자신이 미·북 정상회담과 관련해 “많이 준비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는 보도에 대해 불만을 나타냈다. 그는 “나는 (전날에도) 평생 준비했다고 말했다”며 “가짜뉴스들이...
트럼프, 이번엔 무하마드 알리 '사후사면' 검토 2018-06-08 23:32:30
존슨의 사면을 검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 찾아온 유명 방송인 겸 모델인 킴 카다시안을 만나고 나서 마약범죄로 종신형을 선고받고 복역해온 여성 무기수 앨리스 마리 존슨(63)을 지난 6일 특별감형해 석방했다. 또 전임 버락 오바마 행정부에서 처벌된 유명 인사들에 대한 특사가 잇달아 단행되거나 추진되고 ...
6·12 북미정상회담 앞둔 트럼프 "평생 준비해왔다" 2018-06-08 22:56:14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북미정상회담에 대한 질문을 받고 "나는 내 평생 준비해왔다고 말했다"며 "나는 언제나 준비를 믿는다. 내 평생 준비해왔다"고 밝혔다고 미 CBS 방송이 보도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의 정상회담 자리에서 기자들에게 "김정은(국무위원장)과 정상회담을...
트럼프·김정은, 10일 싱가포르 도착한다 2018-06-08 20:40:48
美·北 정상회담 이틀전…트럼프 "김정은, 백악관에 초청 가능" [ 박수진/주용석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일 오전 10시30분(한국시간 9일 오후 11시30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미·북 정상회담을 위해 싱가포르행 전용기에 오른다고 백악관이 7일(현지시간) 발표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주요...
[고침] 정치(靑 "싱가포르서 한국 취재진…) 2018-06-08 18:47:44
없다"며 "미국 백악관의 경호시스템은 대단히 엄격하다. 지나친 취재 의욕으로 혹시 불의의 사고를 당할 경우 문제가 커질 수 있는 만큼 (취재진은) 각별히 주의해달라"라고 강조했다. 김 대변인은 "청와대 외교정책비서관 측에 따르면 이번 일 말고도 취재진이 현지 경찰에 구금되는 일이 4차례 있었다고 한다. 촬영금지...
"美·北, 1~2개월내 북핵 사찰"의견 접근 2018-06-08 18:46:18
후 백악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미·북 정상)회담이 잘되면 2차 회담을 위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백악관으로 초청할 수 있다”고 말했다.또 “(완전한 비핵화 등) 모든 게 다 끝난 뒤 (북한과의 외교) 관계를 정상화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워싱턴=박수진 특파원/정인설 기자...
트럼프 "종전선언 쉽지만 그 후가 어려워"… 北과 CVID 이견 여전한 듯 2018-06-08 18:15:52
그 장소가 백악관이냐 아니면 플로리다 팜비치에 있는 마러라고 리조트냐’는 질문에 “아마도 우리는 백악관에서 먼저 시작할 것이다.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되물었다. 그는 북한이 추구하는 경제개발에 한국과 일본, 중국 등이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재차 언급했다. “미국은 정말 멀리 떨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