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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의 또 다른 이름 '기부 히어로' 2024-04-03 14:27:35
한국소아암재단 측은 3일 임영웅이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치료비지원을 위해 가왕전 상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 대로 상금을...
'자랑스러운 중기인'에 김동섭·김재중 대표 2024-03-19 18:45:22
있다. 회사는 KT, SKT, 어바이어 등 국내외 빅테크 기업과 업무협약을 맺고 기술 교류를 확대하고 있다. 매출은 2021년 68억원, 2022년 105억원, 2023년 170억원으로 늘었다. 김 대표는 2018년부터 임직원과 기부금을 조성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및 실로암 안과에 후원하고 있다. 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
중기중앙회, 김효섭·김재중 대표 '자랑스러운 기업인' 선정 2024-03-19 12:23:58
꾀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해외 AI 시장에도 적극 진출하겠다는 계획이다. 김재중 대표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섰다는 평가도 받는다. 앞서 임직원들과 함께 기부금을 조성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실로암 안과 개안수술 후원을 하고 있다. 교육 기부단체를 통해 캄보디아 프놈펜에...
1분기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에 김동섭·김재중 대표 2024-03-19 12:00:09
공급하고 있다. 매출이 2021년 68억원에서 지난해 170억원으로 대폭 늘었고 해외 AI 시장 진출도 준비 중이다. 김 대표는 임직원들과 함께 기부금을 조성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실로암 안과 개안수술 후원을 하고 있으며 교육 기부단체를 통해 캄보디아 프놈펜에 학교 두 곳을 설립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우리은행, 서울 교대역에 소아암 투병 어린이 쉼터 마련 2024-03-17 11:32:45
백혈병어린이재단과 함께 소아암 투병 중인 어린이와 보호자를 위한 치료 지원 시설인 ‘나음우리’ 소아암 쉼터를 개설했다고 17일 밝혔다. 교통 편의성을 고려해 서울 서초구 교대역 인근에 자리 잡은 ‘나음우리’ 소아암 쉼터는 항암 및 방사선 치료를 위해 수도권 외 지역에서 서울로 상경하는 소아암 투병 어린이와...
[게시판] 우리은행, 소아암 투병 어린이 위한 쉼터 개설 2024-03-17 09:00:01
[게시판] 우리은행, 소아암 투병 어린이 위한 쉼터 개설 ▲ 우리은행은 지난 15일 한국백혈병재단과 함께 소아암 투병 중인 어린이와 보호자를 위한 치료 지원 시설인 '나음우리' 소아암 쉼터를 개설했다고 17일 밝혔다. 교통 편의성을 고려해 서울 서초구 교대역 인근에 마련한 쉼터는 항암이나 방사선 치료를...
[책마을] "만병의 원인은 세포"…의학을 떠받친 과학자들의 영웅담 2024-03-01 18:00:38
백혈병을 치료하는 골수 이식, 불임 치료에 돌파구가 된 체외수정(IVF) 등이 그런 예다. 의학 발전은 지금도 진행 중이다. 2010년 여섯 살인 에밀리 화이트헤드는 소아암인 급성 림프모구 백혈병에 걸렸다는 진단을 받았다. 독한 항암제를 투여받았지만 효과가 없어 ‘CAR-T세포 치료’라는 새로운 방법이 시도됐다. 환자의...
헥토그룹, 헌혈 캠페인 열고 ESG 경영 지속 2024-02-27 10:28:26
한국소아암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한국소아암재단은 백혈병, 소아암 등을 앓는 어린이 환자를 돕는 비영리 사회복지 단체다. 회사 관계자는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진행되고 있는 헌혈 캠페인 헥토앤드는 헥토그룹을 대표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잡았다"며 "앞으로도 헥토그룹은 esg 경영과 이웃...
전공의 '집단사직' 첫날, 혼돈의 '빅5 병원'…속 타는 환자들 [현장+] 2024-02-20 14:13:41
후 정기 검진을 받는 암 환자들도 불안감이 커졌다고 호소했다. 췌장암 수술을 받은 뒤 3개월마다 정기적으로 혈액종양내과를 방문하고 있다는 90세 노인은 "의사 증원한다고 할 때마다 파업 과정을 다 겪은 사람 입장에선 몇 년 동안 더 이래야 하나 싶다"며 "언젠가 증원 문제는 겪어야 할 일이라고 보는데, 이런 식이면...
"경남 진주서 왔는데 병원 통보에…" 암 수술 앞두고 '울분' [현장+] 2024-02-20 11:23:37
토했다. 수술받고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는 암 환자들도 불안감을 표출했다. 췌장암 수술을 받은 뒤 3개월마다 정기적으로 혈액종양내과를 방문하고 있다는 90세 노인은 "의사 증원한다고 할 때마다 파업 과정을 다 겪은 사람 입장에선 몇 년 동안 더 이래야 하나 싶다"며 "언젠가 증원 문제는 겪어야 할 일이라고 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