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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슬기 잡고 뗏목 타고…영동 농촌체험마을 피서지로 인기 2018-07-25 11:07:15
25일 군에 따르면 민주지산·천태산·백화산 등 울창한 산림에 둘러싸인 이 지역은 금강과 초강천의 맑은 물줄기가 흘러 여름마다 피서객이 몰린다. 경치 좋은 8곳에 체험관·펜션·민박시설 등을 갖춘 체험마을이 조성돼 하루 이틀 머물면서 농촌생활을 체험하기 좋다. 금강모치마을(학산면 지내리), 비단강숲마을(양산면...
달도 쉬어 가는 곳…영동 월류동 둘레길 걸어볼까 2018-06-25 09:55:51
화헌악, 법존암, 산양벽, 청학굴, 용연대가 있다. 경치 좋은 곳마다 쉼터와 포토존 등이 설치돼 잠시 걸음을 멈추고 주변 풍경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다. 영동군 관계자는 "이 길을 걷다 보면 백화산 기슭의 돌무더기가 만든 호랑이 형상과 초강천이 굽이치면서 형성한 한반도 지형도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bgipark@yna.co.kr...
콕스 국제구세군 대장, 한국구세군 110주년 기념 방한 2018-06-20 19:07:14
등을 개최한다. 25일에는 충북 영동 구세군백화산수련원에서 전국연합사관회가 열린다. 콕스 대장은 주요 예배에 참석하고 27일에는 국내 개신교계 지도자 초청 오찬회를 연다. 29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는 몽골, 캄보디아 등 한국구세군의 해외 선교 사업지를 방문할 예정이다. 콕스 대장은 1979년 구세군 사관으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문화 2018-06-10 15:00:04
문화-0006 08:01 [연합이매진] 상주 백화산 '호국의 길' 180610-0133 문화-0007 08:01 [연합이매진] 구미 옥성자연휴양림 180610-0146 문화-0001 08:26 3천500만명 찾는 여름 극장가, 관전 포인트 셋 180610-0184 문화-0002 09:31 탄탄한 스토리…'이별이 떠났다' 10% 돌파 180610-0190 문화-0003 09:45...
[ 사진 송고 LIST ] 2018-06-10 10:00:00
백화산 '호국의 길' 06/10 08:01 서울 전수영 반야사 06/10 08:01 서울 전수영 임천석대(林千石臺) 06/10 08:01 서울 전수영 백옥정에서 바라본 풍경 06/10 08:01 서울 전수영 백화산 저승골 06/10 08:01 서울 전수영 돌다리 06/10 08:01 서울 전수영 백옥정 06/10 08:01 서울 전수영 불상...
[연합이매진] 상주 백화산 '호국의 길' 2018-06-10 08:01:20
[연합이매진] 상주 백화산 '호국의 길' 물소리 들으며 걷는 호젓한 천년 옛길 (상주=연합뉴스) 한미희 기자 = '호국의 길'은 경북 상주와 충북 영동의 경계에 있는 백화산(993m)을 오른쪽으로 두고 상주 옥동서원에서 영동의 고찰 반야사까지 구수천(석천)의 여덟 개 여울을 따라 걷는 5㎞ 남짓의 호젓한...
[여행의 향기] 승천하는 龍이 쉬어가는 늪… 원시자연 품은 정원을 거닐다 2018-05-27 15:37:32
꼽히는 백화산, 백제 시대 불상이 맞아주는 동문리 마애삼존불입상도 인상적이다. 태안군청 문화관광체육과 생명을 잉태한 청정 갯벌 무안갯벌전남 무안갯벌은 넓고 비옥하다. 황토를 머금은 갯벌은 언뜻언뜻 붉은빛이다. 침식된 황토와 사구의 영향으로 형성된 무안갯벌은 2001년 ‘습지보호지역 1호’에 이름을...
[카메라뉴스] 봄기운 완연한 영동 반야사 계곡 2018-04-05 11:20:26
백화산에는 석천이라고 불리는 계곡이 흐른다. 몇 해 전 계곡을 따라 조성된 둘레길에는 최근 봄꽃이 만발해 상춘객을 반긴다. 매화와 벚꽃이 꽃 대궐을 이루고, 개나리·진달래·생강나무·철쭉 등도 꽃망울을 터뜨렸다. 군 관계자는 "반야사 둘레길은 고즈넉한 산골 정취를 느끼기 좋은 곳"이라며 "주변에는 편백나무...
[카메라뉴스] '벚꽃 천국'…상주 북천 5㎞ 구간에 만발 2018-04-04 09:26:32
상주는 동쪽으로 낙동강, 서쪽으로 속리산·백화산이 있어 동저서고형이다. 동쪽 평야 지대에서 시작해 기온이 낮은 산악지대까지 한 달간 벚꽃이 핀다. 남산근린공원 둘레길 5㎞에는 철쭉, 조팝나무, 뽕나무, 단풍나무를 비롯해 원추리, 금낭화, 구절초, 비비추 등 야생화가 심겨 있다. 이곳에는 운동시설이 있고 바닥에...
[연합이매진] '낙동강이 허리춤에' 나각산 숨소리길 2018-02-11 08:01:11
1시간 35분부터 6시간 30분이 걸린다. MRF이야기길과는 별도로 백화산 호국길(11.3㎞, 3시간 40분), 우복동 속리산 동천길(5.6㎞, 2∼3시간), 성주봉 한방둘레길(사랑의 길 4㎞, 1시간 30분/ 행복의 길 3.5㎞, 1시간 20분), 할미산 곶감길(4.6㎞, 1시간 5분)이 있다. 코스 중 낙동리 들판을 지나 나각산을 넘어 낙동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