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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언더파 메이저 최소타 우승…전인지 '전인미답' 길을 가다 2016-09-19 01:12:14
러프로 향해 풀 사이로 숨어버렸다. 전인지는 이날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2타를 줄였다. 마지막 홀을 앞두고 세운 기록은 21언더파, 72홀 최다 언더파 기록이었다. 파로 마무리해야 새로운 기록을 작성할 수 있었다.세컨드 샷을 준비하던 전인지가 우드에서 아이언으로 클럽을 바꿔 들었다. 물기를 머금은 긴 풀 사이...
아! 전미정, 연장 분패…먼싱웨어클래식 아쉬운 준우승 2016-09-18 18:19:41
연장 1차전에서 전미정은 파를 기록했지만 테레사 루는 4m짜리 버디를 잡아냈다.전미정은 2013년 이후 부상 등으로 부진하다가 지난 7월 ‘사만사타바사걸즈컬렉션’ 대회에서 3년 만에 우승을 차지하며 부활했다. 통산 23승이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고(故) 구옥희를 넘어 한국 선수 최다승(통산 24승) 기...
전인지, LPGA투어 에비앙 챔피언십 3라운드 1위 … 5위 이내 한국 선수 4명 '맹활약' 2016-09-18 07:52:27
연속 버디로 순항하던 전인지는 9번홀에서 티 ╂?러프에 떨어진 데 이어 두 번째샷이 숲으로 향했다. 페어웨이로 빼낼 수 없는 고약한 자리에 떨어진 볼을 집어 든 전인지는 원래 쳤던 자리로 돌아가 벌타를 받고 네번째 샷을 쳤다. 다섯 번 만에 그린에 볼을 올린 전인지는 3m 보기 퍼트를 넣지 못해 한꺼번에 2타를...
전인지 박성현, LPGA 에비앙 챔피언십 1라운드 공동 1위 … 유소연 지은희 공동 6위 2016-09-16 09:53:17
없이 버디 8개를 쓸어담아 전인지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유소연(26·하나금융그룹)은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3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적어내 지은희(29·한화)와 함께 공동 6위에 자리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시즌 상금 랭킹 2위를 달리는 고진영(21·넵스)도 3언더파 68타를 쳐...
전인지-박성현, 에비앙 챔피언십 1R 공동선두 2016-09-16 09:00:46
경기에서 버디만 8개를 잡아내 나란히 8언더파 63타를 쳤다. 이들은 리우 올림픽 동메달 리스트인 평샨샨(중국), 루키 에니 박(미국)을 1타차로 앞선 채 첫날 경기를 마감했다. 세계랭킹 12위 자격으로 이 대회에 출전한 박성현은 메이저 대회에서 생애 베스트 스코어를 기록하며 우승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박성현은...
'1000만달러 쩐의 전쟁'…스텐손·파울러도 짐 쌌는데 'K 영건' 김시우는 살아남았다 2016-09-12 18:15:40
투어 플레이오프 3차전 bmw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타를 줄였다. 최종 합계 7언더파 281타를 적어내며 공동 20위로 대회를 마쳤다. 그는 페덱스컵 랭킹 18위로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에 진출했다.오는 22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투어 챔피언십은 페덱스컵 랭킹 30...
김인경, 유러피언마스터스 정상 2016-09-12 18:11:31
마지막날 버디만 9개 '괴력 샷བ개월 만에 우승 갈증 풀어 [ 최진석 기자 ] 김인경(28·한화·사진)이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에서 26개월 만에 우승했다.김인경은 12일(한국시간) 독일 뒤셀도르프 후벨라트gc(파72·6404야드)에서 열린 isps 한다레이디스유러피언마스터스(총상금...
이경훈, 한국오픈 2연패..배상문 이후 7년 만 2016-09-12 08:35:48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타를 줄였다. 합계 16언더파 268타를 적어낸 이경훈은 최진호(32·현대제철)를 3타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한국오픈을 2년 연속 우승한 선수가 나온 것은 배상문(2008년과 2009년) 이후 7년 만이다. 이경훈의 우승 스코어는 우정힐스 컨트리클럽 72홀 최소타 타이기록으로 이전 기록은...
연장 난타전 끝…배선우, 생애 첫 '메이저 퀸' 2016-09-11 21:04:35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16언더파 272타를 친 그는 동타를 치고 먼저 경기를 끝낸 김지영을 연장으로 끌고 갔다.연장 첫 번째, 두 번째 홀에서 둘은 모두 파를 잡아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배선우는 연장 세 번째 홀에서 5m짜리 버디 퍼팅을 홀컵에...
'버디 폭격' 이경훈, 한국오픈 2연패 2016-09-11 18:46:45
이경훈의 버디 행진에 기세가 꺾인 최진호, 강경남은 2위 싸움으로 전략을 바꿔야 했다.전날 보기 없이 3언더파를 친 강경남은 이날 15번홀(파4)까지 보기가 없었다. 15번홀 버디로 18언더파까지 치고 올라간 이경훈은 역대 최저 타수 우승도 바라보게 됐다. 기존 최저타는 리키 파울러(미국)가 2011년 기록한 16언더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