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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객, 택시기사 폭행…20대 편의점 알바생이 구했다 2024-04-16 11:06:04
것으로 조사됐다. 폭행당한 C씨는 골절 등 전치 12주의 상처를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B씨를 중상해 혐의로 입건, 지난달 27일 검찰에 송치했다. 이어 이달 15일 안양동안경찰서는 범인 검거에 기여한 A씨에게 감사장과 함께 소정의 포상금을 전달했다. A씨는 감사장을 받으며 "제가 없었어도 누구나 다 그렇게 했을...
교회 예배 생중계 중 발생한 흉기 테러 '충격' 2024-04-15 21:23:53
상태는 아니라고 경찰은 전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NSW주 경찰은 현장에서 용의자를 체포했다. 호주 시드니에서는 지난 13일에도 한 쇼핑몰에서 40대 남성이 쇼핑객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6명이 사망하고, 12명이 크게 다치는 사건이 벌어졌다.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범인에게 총을 쏴 사살했다. (사진=연합뉴스)
호주 시드니 교회서 흉기난동 4명 다쳐 2024-04-15 21:05:33
흉기로 설교자 공격…범인, 현장서 체포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 시드니에서 흉기 난동으로 쇼핑객 6명이 살해당한 일이 벌어진 지 이틀 만에 또다시 유사한 사건이 발생했다. 15일(현지시간) 호주 ABC 방송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께 시드니 남서부의 한 교회에서 예배 도중...
호주 쇼핑몰서 흉기 난동, 쇼핑객들 6명 사망…여경이 제압 2024-04-15 20:22:42
한 쇼핑몰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일어난 가운데 범인을 제압해 대형 참사를 막은 경찰이 화제다. 14일(현지 시각) 호주 공영방송 ABC 등은 전날 호주 시드니의 한 쇼핑몰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 사건으로 6명이 사망하고 12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피의자는 현장에 출동한 경찰의 총에 맞아 사망했다. 사건은 13일...
'피습' 루슈디 "살인 이유 말 되는지 범인에 묻고싶다" 2024-04-15 19:37:25
돌진해 자신을 향해 10여 차례 흉기를 휘두른 범인과 가상의 대화를 한다. 그는 범인 하디 마타르에게 "미국에서 많은 사람이 솔직한 척하지만 가면을 쓰고 거짓말을 한다"며 "그게 이들을 모두 죽일 이유가 되겠느냐"고 묻는다. 살인 미수 혐의로 기소된 레바논 출신 시아파 무슬림 마타르는 사건 직후 뉴욕포스트와 한 옥...
'이렇게 귀여웠는데' 도봉구 이어 안양서도 오리 돌팔매질 2024-04-15 11:15:58
죽인 범인은 10대 2명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추가 범죄를 예방하는 차원에서 '자수하지 않을 경우 최고 강한 처벌을 받을 수 있다'는 내용의 경고문을 사건 현장 주변에 뿌렸다. 하지만 이들은 자수하지 않았고 추후 경찰에게 잡힌 "호기심 때문에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동물보호법에 따르면...
신고보상금 1억…내부제보자 형벌감면 2024-04-14 18:16:32
마약범죄를 신고하거나 범인을 검거한 사람에게 주는 보상금을 1억원까지 대폭 늘리는 방안이 추진된다. 제보자에게는 형을 감경·면제해주는 방안도 도입한다. 대검찰청은 최근 급증한 마약범죄에 대응하고자 이 같은 제도 개선안을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기존에는 마약류 신고보상금이 100만∼5천만원 범위에서...
호주경찰 "시드니 흉기난동 범인 40대 남성…이념살인은 아냐" 2024-04-14 11:42:13
6명이 살해된 흉기 난동 사건과 관련 현지 경찰은 범인이 40대 남성으로 정신 건강 문제가 있었으며 특정 이념에 의한 살인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14일 호주 ABC 방송 등에 따르면 이날 뉴사우스웨일스(NSW)주 경찰은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사건의 범인이 40세 남성 조엘 카우치라고 발표했다. 경찰에 따르면...
"남의 집 앞에 왜 사료를"…노후 아파트 길고양이 '갈등' [오세성의 헌집만세] 2024-04-14 06:30:01
벌어지면 범인을 특수상해로 고소하겠다"고 했습니다. 차라리 집에서 키우는 반려견과 변려묘들이 문제라면 차라리 해결이 쉬울 수 있을 겁니다. 지어진 지 오래된 노후 아파트마다 길고양이 문제로 입주민들이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아파트가 지어지고 세월이 흐르는 사이 '영역 동물'인 길고양이가 흘러들어와...
호주 시드니 교외 쇼핑센터서 대낮 칼부림…6명 사망(종합) 2024-04-13 19:15:46
위협은 없다고 했다. 이어 현재로선 범인 신원 정보도 없고 범행 동기에 관한 단서도 없는 상태라고 덧붙였다. 그는 테러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는다며 자세한 경위 조사가 막 시작됐다고 말했다. 범인의 공격이 시작된 뒤 수백명의 쇼핑객이 경보기 울림이 없어 우왕좌왕하며 피신했다고 현지 매체는 전했다. 호주는 총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