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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연 前법제처장, 동인 합류 2020-11-08 17:11:21
전 법제처장(사진·연수원 29기)을 영입했다. 김 전 처장은 서울고등법원 판사, 헌법재판소 헌법연구원 등을 거쳐 2017년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비서관실 법무비서관을 지냈다. 문재인 정부의 첫 청와대 법무비서관이기도 하다. 동인 관계자는 “법원과 법제처 및 청와대 등에서 20년간 다져진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더욱...
"유신정권도 이러지 않았다"…임대차법 헌법소원 청구 2020-10-19 17:47:24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MB정권 법제처장 출신의 이석연 변호사가 헌법재판소 앞에 섰습니다. 과거 행정수도 이전이 위헌이라는 판결을 이끌어냈던 이 변호사는, 이번엔 개정 민간임대주택 특별법과 주택임대차보호법이 위헌이라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인터뷰> 이석연 / 법무법인 서울 변호사 "이렇게 민생 ...
"秋 대단하다" "의원님도 대단"…고성 범벅된 법무부 국감 2020-10-12 15:53:08
옵티머스 펀드 사기 수사 사건, 이강섭 법제처장의 부동산 문제 등을 두고 공격했다. 반면 여당은 추 장관과 검찰 개혁을 적극 옹호하며 나경원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의원 자녀 특혜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를 촉구했다. 이같은 분위기는 오후에도 그대로 이어졌다. 윤한홍 국민의힘 의원이 추 장관 아들에 대한...
[단독] 대통령령도 어긴 경찰청…'비공개 행정규칙' 깜깜이 운영 2020-10-07 15:57:54
법제처장에게 그 사유를 알려야 한다. 그럼에도 경찰청은 법제처에 비공개 행정규칙의 이름조차 통보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행정안전부, 소방청, 인사혁신처 등은 비공개 행정규칙을 발령할 때마다 법제처에 통보한 것과 다르다. 비공개 행정규정을 법제처에 통보하지 않는 것은 국가기관 법제업무 운영규정에 어긋나...
'공란'→'빈칸' '개호'→'간병'…법령 속 일본식 용어 바뀐다 2020-10-06 11:00:03
‘자르는 선’으로 대체된다. 이해하기 어려운 한자어는 알기 쉬운 한자어로 대체된다. ‘개호(介護)’가 ‘간병’으로, ‘흑판(黑板)’이 ‘칠판’으로 바뀌는 게 대표적이다. 이강섭 법제처장은 “국민의 법 활용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일본식 용어 정비 사업을 포함해 현행 법령 속 어려운 용어를 쉽게 바꾸는...
문 대통령, 차관급 9명 인사 단행…靑 "모두 1주택자" 이례적 강조 2020-08-14 17:25:32
신임 법제처장에는 이강섭 법제처 차장, 행정안전부 차관에는 이재영 행안부 정부혁신조직실장, 해양수산부 차관에는 박준영 해수부 기획조정실장 등이 발탁됐다. 농업진흥청장에 허태웅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한국농수산대 총장, 특허청장에 김용래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성장실장, 새만금개발청장에 양충모 기획재정부...
[속보] 문 대통령, 차관급 9명 인사…외교부 1차관 최종건 2020-08-14 11:24:30
단행했다. 법제처장에는 이강섭 법제처 차장, 행정안전부 차관에는 이재영 행안부 정부혁신조직실장, 해양수산부 차관에는 박준영 해수부 기획조정실장,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에는 김재신 공정위 사무처장을 승진 임명할 예정이다. 농촌진흥청장에는 허태웅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수산대학 총장, 특허청장에는 김용래...
문 대통령, 법제처장·외교부차관 등 차관급 9명 인사 단행 2020-08-14 11:23:04
신임 법제처장에 이강섭 법제처 차장을 비롯 외교·행정안전·해양수산·농촌진흥청·특허청·새만금개발청·국가보훈처·공정거래위원회 등 9명의 차관급 인사를 단행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9명의 차관을 동시에 교체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신임법체저장은 서울 양정고와 연세대 경영학과를 나와 행시 31회로...
논란의 행정수도…범여권서도 "국면 전환용" 비판 2020-07-22 17:35:53
전 법제처장은 “부동산 문제는 정부 실정이 부각되면서 ‘무주택자 대 유주택자’ 간 대결구도로 몰고 가는 것이 한계에 부딪혔다”며 “수도권 대 비수도권으로 새로운 편 가르기에 나선 것”이라고 분석했다. (2) 노무현 유지 승계여권 내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유지를 받들려는 기조도 행정수도 이전 제안에 영향을...
29일만에 입 연 오거돈 "죄송하다"만 되풀이하고 떠나 2020-05-22 23:01:17
노 전 대통령의 조카사위다. 현 정부 들어 법제처장을 거쳐 청와대 인사수석으로 재직 중인 김외숙 수석 역시 변호사 시절 부산에서 일했다. 이 때문에 야당 일부 의원들은 법무법인 부산이 공증한 점을 들며 청와대와 민주당이 오 전 시장 성추행 사건을 몰랐을 리 없다고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역 법조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