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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北김정은 위원장, 최고인민회의 시정연설-1 2019-04-13 10:06:16
제국주의와의 결사적인 대결 속에서 병진의 역사적 대업을 성취하고 평화에로 향한 정세흐름을 주도하고 있는 우리 공화국의 전략적 지위와 영향력은 날로 강화되고 있습니다. 다른 나라들의 자주권을 제 마음대로 농락하는 제국주의의 행태가 그 어느 때보다 노골화되고 적지 않은 나라들이 자기를 지킬 힘이 없어 비참한...
김정은, 최고인민회의서 시정연설…"티끌만한 타협도 않을 것"(2보) 2019-04-13 06:33:31
제국주의와의 결사적인 대결속에서 병진의 역사적 대업을 성취하고 평화에로 향한 정세흐름을 주도하고 있는 우리 공화국의 전략적 지위와 영향력은 날로 강화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최근연간 우리 국가가 거창한 대건설사업들을 통이 크게 벌이고 있는 것도 결코 나라에 자금이 남아 돌아가서가 아니라 세상에서...
문대통령"조만간 남북회담 추진" 트럼프"北입장 조속 알려달라"(종합3보) 2019-04-12 08:12:57
핵병진 노선 포기와 사회주의 경제 건설 매진이라는 작년 4월에 설정한 새로운 전략 노선을 유지하기로 한 것과 함께 미국과의 대화를 계속하겠다는 입장을 이어가기로 한 데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와 함께 한미 정상은 향후 비핵화 협상을 추진하면서 3차 북미 정상회담을 개최하는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의견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9-04-12 08:00:01
"北, 핵병진노선 포기·대미대화 유지 입장 긍정 평가"(속보) 190412-0079 정치-003704:20 문대통령 "가까운 시일 내 방한 초청"…트럼프, 사의 표명 190412-0081 정치-003804:23 트럼프 "남북접촉 통해 북한 입장 조속히 알려달라" 190412-0083 정치-003904:39 문대통령"조만간 남북회담 추진" 트럼프"北입장 조속...
남북회담 공식화한 文…美 '빅딜' 확인에 金 협상장 이끌기 과제 2019-04-12 06:53:26
핵 병진 노선을 포기하고 사회주의 경제건설에 매진한다는 노선을 유지한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 역시 "북한은 믿을 수 없는 요지에 자리를 잡고 있으며 막대한 잠재력이 있다"며 북한이 핵을 폐기한다면 도움이 있을 것이다. 일본, 미국, 중국, 러시아 등 많은 나라가 도울 것"이라며...
문대통령"조만간 남북회담 추진" 트럼프"北입장 조속 알려달라"(종합2보) 2019-04-12 05:41:37
핵병진 노선 포기와 사회주의 경제 건설 매진이라는 작년 4월에 설정한 새로운 전략 노선을 유지하기로 한 것과 함께 미국과의 대화를 계속하겠다는 입장을 이어가기로 한 데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와 함께 한미 정상은 향후 비핵화 협상을 추진하면서 3차 북미 정상회담을 개최하는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의견을...
한미정상 "北, 핵병진노선 포기·대미대화 유지 입장 긍정 평가"(속보) 2019-04-12 04:19:32
한미정상 "北, 핵병진노선 포기·대미대화 유지 입장 긍정 평가"(속보)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외신, 김정은 '오판 적대세력에 타격' 언급 배경 촉각 2019-04-11 16:47:15
기존 '핵·경제 병진 노선' 대신 채택한 '경제건설 총력 노선'에 계속 집중하고 있다는 신호를 보낸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위원장의 언급이 11일(미 동부시간)로 예정된 한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나왔다는 데 주목하는 언론도 있다. 블룸버그는 "문재인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만나기 위해...
통일부 "김정은 위상 강화된 듯…국무위원회 유지 가능성" 2019-04-11 11:27:18
확인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김 위원장이 전원회의에서 '자력갱생'을 강조한 데 대해 이 당국자는 "자력갱생과 자립적 민족경제는 그동안 북한이 지속해서 강조해온 내용으로, 핵·경제 병진노선에서 경제건설에 총력 집중하겠다는 작년 4월 20일 당 중앙위 7기 3차 전원회의 결정을 유지하겠다는 점을 재확인한...
北 김정은 "긴장된 정세, 자력갱생"…對美 비난·核 관련 발언은 없었다 2019-04-10 17:41:00
전원회의에서 핵·경제 병진노선 대신 채택한 ‘경제건설 총력집중 노선’을 뜻한다.김인태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은 “당 정치국 확대회의 결과로만 보면 2017년 이전으로 돌아가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급격한 노선 변화가 나올 가능성은 작다”고 지적했다. 백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