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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FA계약 마무리 위해 토론토로…아내 배지현도 함께 2019-12-25 11:12:41
이는 류현진을 대신해 에이전트인 스콧 보라스가 협상해 온 것으로 그가 직접 계약서에 사인하는 일이 남았다. 이날 류현진이 떠난 것도 계약을 정식으로 마무리 짓기 위해서다. 그는 토론토 도착 뒤 마지막 남은 절차인 메디컬 테스트를 받고 이를 통과하면 계약서에 사인할 예정이다. 특별한 이상이 발견되지 않는 한,...
'8000만 달러 사나이' 류현진, 25일 출국…토론토 입단 메디컬테스트 2019-12-24 08:26:24
서명하지 않았다. 이번 계약은 류현진의 에이전트인 스콧 보라스가 이끌어냈다. 스콧 보라스는 FA 선수들에게 대형 계약을 가져다줘 '슈퍼 에이전트'로 불리는 인물이다. 2015년 어깨관절와순 수술을 받은 류현진은 수술 이력이 단점으로 꼽힌다. 그러나 올 시즌 건강함을 증명했다. 29경기에 등판에 182.2이닝을...
`류현진 8천만달러` 계약 이끈 보라스, 올해 FA계약 1조원 돌파 2019-12-23 14:54:04
메이저리그(MLB)에서 슈퍼 에이전트로 통하는 스콧 보라스가 자신의 고객 중 가장 마지막에 남은 대어급 투수인 류현진(32)의 8000만 달러 계약을 이끌어냈다. 이로써 올겨울에만 자유계약선수(FA) 계약만으로 10억달러, 우리 돈 1조1620억원을 넘기는 엄청난 수완을 발휘했다. 류현진(32)은 23일(한국시간) 토론토...
류현진, 토론토 블루제이스行…4년 8000만 달러 계약 2019-12-23 14:45:10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4년 7400만 달러(약 859억 원)에 계약했다"고 보도했다. 그러자 일각에선 카이클이 연평균 1850만 달러짜리 계약서에 도장을 찍자 일각에선 "류현진의 에이전트인 스캇 보라스가 각 구단에 부른 류현진의 몸값은 이보다 높을 것"이라는 추측이 나왔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
범가너도 FA 도장 찍었다…류현진 '1억弗 잭팟' 터질까 2019-12-16 18:03:08
있다. 류현진 계약을 관리하는 스콧 보라스의 ‘파죽지세’ 협상력도 또 다른 변수다. 보라스의 고객인 스티븐 스트라스버그(31)는 원소속팀 워싱턴 내셔널스와 지난 9일 7년간 2억4500만달러 계약에 사인했다. 또 게릿 콜(29)이 뉴욕 양키스와 역대 투수 최고기록인 9년간 3억2400만달러에, 앤서니 렌던(29)이...
"매우 진지하게"…토론토, 'FA 괴물' 류현진에 적극 구애 2019-12-15 10:47:19
보라스는 여전히 협상에 관해 별다른 언급이 없다. 다만 "팀을 선택하는 데 있어 지리적 위치는 중요하지 않다", "동부든 서부든, 서울에서 멀기는 마찬가지"라는 말로 선택의 폭이 넓음을 암시한 바 있다. 현재 토론토를 비롯해 다저스, 미네소타 트윈스, 텍사스 레인저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NC 간판 나성범, 미국서 재활 마치고 귀국…내달 2일부터 훈련 합류 2019-11-29 18:10:05
13일 재활에 집중하기 위해 미국 LA에 있는 보라스 스포츠 트레이닝 인스티튜트(BSTI)로 떠났다. 나성범은 미국에서 러닝 훈련이 가능할 정도로 순조롭게 재활 훈련을 소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나성범은 다음 달 2일부터 NC의 재활조에 합류해 창원 마산구장에서 훈련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나성범은 NC 구단을...
류현진, 사이영상 결과 국내서 확인...14일 배지현 아나운서와 귀국 2019-11-07 17:16:43
투표로 뽑힌 사이영상 주인공은 14일 발표된다. 류현진은 사이영상 투표 결과를 국내에서 확인한다. FA 계약은 미국 현지에서 계속 진행된다. 류현진은 FA 협상을 에이전트사인 스콧 보라스 코퍼레이션에 맡겼다. 관계자는 "류현진은 국내서 체류하면서 에이전트 사와 의견을 나눌 예정"이라며 "계약이 확정되면 계약서에...
"류현진, 다저스에 남으려면 몸값 양보해야" 2019-10-29 15:49:29
"보라스의 고객들은 몸값을 양보한 적이 거의 없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보라스는 이달 초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류현진의 FA 기간과 총액, 모두 포기할 수 없다"며 "류현진의 현재 몸 상태는 26∼27세 수준으로 매우 훌륭하다"고 밝혔다. 류현진은 이달 초 포스트시즌 마지막 경기 후 "나를 인정해주는 팀과 계약할...
'호프만 이야기' '마리아…' '돈 조반니'…오페라 대작 3色 가을 향연 2019-10-16 17:11:27
프랑스 테너 장 프랑수아 보라스와 국윤종이 맡고, 소프라노 크리스티나 파사로이우와 윤상아가 호프만의 연인으로 1인 4역을 한다. 바리톤 양준모가 호프만의 사랑을 방해하는 악마로 무대에 선다. 서울시오페라단은 ‘피가로의 결혼’ ‘마술피리’와 함께 모차르트의 3대 오페라로 꼽히는 ‘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