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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공군본부에 아이폰 못 들고 간다…휴대폰 보안 강화 2024-04-23 21:51:24
6월부터 전면 시행할 예정이다. 해군 또한 최근 이런 내용의 공문을 내려 2차 차단 기능을 활성화해야만 해군본부에 드나들 수 있도록 했다. 육군은 당초 2차 차단을 적용해야 본부에 드나들 수 있었지만 이달 초 보안사고 방지를 강조하는 차원에서 '계룡대 본청사 출입 시 2차 차단 기능을 활성화해야 한다'는...
SK쉴더스, 클라우드 보안 가이드북 발간 2024-04-03 21:17:10
보안사업부장은 "전 산업의 클라우드 대전환 시기에 클라우드 도입 효과를 제대로 누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보안 역량이 뒷받침돼야 한다"며 "클라우드 보안 전문성과 인력이 부족한 중견중?소기업에서도 가이드북을 통해 자체적인 진단과 대응 방안 마련이 가능할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형창...
HD현대重 제재 피하며 특수선 양강 유지…"합당" vs "경미" 2024-02-27 21:55:09
입찰에서 HD현대중공업에 1.8점의 보안사고 감점을 적용하고 있는데, 이러한 감점은 당락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조선업계의 대체적 해석이다. 하지만 한화오션은 입찰 과정에서의 감점과 입찰 자격을 제한하는 행정처분은 엄연히 다른 징계라고 강조한다. 보안사고 감점은 발주처인 국가가 계약당사자를 고르기 위해...
권익위, HD현대重 '차기 호위함 입찰' 불복 고충민원 기각 2024-02-22 11:58:04
"고충민원 신청은 불합리한 보안사고 감점제도에 관한 건으로, HD현대중공업이 절박감으로 취할 수밖에 없었던 불가피한 조치였기에 매우 유감"이라며 "향후에도 불합리한 보안사고 감점제도로 인해 발생할 독과점 문제와 함정 분야 경쟁력 약화 부분에 대해서는 계속 문제를 제기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sh@yna.co.kr...
與 “방사청 HD현대중공업 입찰배제 반대” 2024-02-20 13:53:03
구축함 사업(KDDX)에 HD현대중공업이 과거 보안사고를 이유로 입찰에 참여조차 못하는 것은 독점 논란을 야기하는 것은 물론, 세계적 수준의 방위 산업 기술력을 무력화시키는 것"이라고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 방사청은 오는 27일 계약심의위원회를 열어 지난 2014년 발생한 보안사고를 이유로 제재를 받은 HD현대중공업의...
대기업 겨냥 '우회 해킹' 주의보…협력사 서버 상주하며 정보 탈취 2024-02-13 17:47:59
고리로 정보 탈취 해킹을 일삼고 있다. 전문가들은 대기업 등 원청이 피해를 보지 않으려면 협력회사와 보안 대응 전략을 함께 마련하는 방법이 현실적이라고 조언했다. 김병무 SK쉴더스 정보보안사업부장은 “대기업이 협력회사와 함께 보안 대응 문제를 놓고 최신 보안 기술 적용 등을 도입해야 하는 시점”이라며 “보안...
[단독] "협력사 뚫리면 속수무책"…대기업 정보보안 '비상' 2024-02-13 14:00:35
줄일 수 있다. SK쉴더스 김병무 정보보안사업부장(부사장)은 “협력회사를 공격의 시작으로 삼는 침해사고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만큼 협력회사와의 보안 대응 협력, 최신 보안 기술 적용 등이 적극적으로 도입해야 하는 시점”이라며 “협력회사의 보안 투자에 대한 인식 개선 활동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형창 기자...
7.8조 차세대 구축함 '수주 전쟁' 2023-12-27 18:04:51
등에서 앞서기 위해서다. HD현대중공업의 보안사고 감점은 2025년 11월까지 이어진다. 업계 관계자는 “HD현대중공업이 2년치 특수선 수주 잔량을 보유하고 있지만, 이번에도 패하면 사업 지속성에 타격을 줄 것”이라며 “두 회사가 기술 역량을 중심으로 승부할 수 있도록 제도를 보완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형규 기자...
SK쉴더스, 제주 지역 사이버보안 전문 인력 양성 나선다 2023-12-27 16:32:30
보안사업부장(부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제주도 내 우수 인력을 조기에 확보하고 나아가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게 돼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을 통해 사이버보안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성장을 이끌어갈 맞춤형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차별화된 채용 활동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윤성민 칼럼] '서울의 봄' 그 이후 2023-12-13 18:02:33
다음날인 1979년 12월 14일 지휘부는 보안사 앞에서 단체 사진을 찍는다. 이름은 극 중 인물명이지만, 클로즈업과 함께 향후 화려한 실제 이력들이 소개되면서 영화적 익명 장치는 해제된다. 권력 찬탈에 눈이 먼 하나회 무리와 그들에게서 조국을 지키겠다는 정의의 사도 이태신(장태완 수경사령관), 단순 명쾌한 선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