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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 5명 중 4명, 어린이보호구역 시간제 속도제한 동의″ 2024-03-25 09:19:06
관련한 대책들은 보행자, 특히 어린이의 안전과 직결된 사안인 만큼 여러 이해관계자 간의 협의를 통해 도로 폭이나 보행자 활동 시간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개선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며, ″운전자들 역시 안전한 등하굣길 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스쿨존 운행 시 각별한...
볼보코리아, 서울 강남경찰서에 교통안전 위한 '옐로카드' 기증 2024-03-25 09:14:55
운전자·보행자를 대상으로 피켓 홍보와 교통 지도 등을 통해 '안전 보행 3원칙'(서다, 보다, 걷다)을 환기하고, 등교하는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 용품을 배부했다. 또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옐로카드 3300개를 서울 강남경찰서에 기증했다. 옐로카드는 차량 전조등과 햇빛 등을 반사해 어린이들의 시인성을...
50대 몰던 승용차 인도 돌진…3명 부상 2024-03-23 13:06:06
A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인도로 돌진해 보행자 등 3명을 충격했다. 이 사고로 70대 남성 등 보행자 2명과 노점상인 1명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현재까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 승용차는 인도 옆 화단을 들이받고 멈춰 섰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부상경찰청)...
서울역 인근 봉래구역에 27층 높이 업무시설 들어선다 2024-03-21 10:14:09
보도에 위치해 보행자의 통행을 방해하고 도시경관을 해치는 지하철 출입구(서울역 3번출구)는 건물(대지) 내로 이전 설치해 가로환경을 개선하고 지상·지하 보행을 유기적으로 연결할 계획이다. 건축계획안은 업무시설 1개동 지상 27층 규모로, 지하 1층~지상 1층에는 가로활성화를 위한 근린생활시설을 집중 배치한다....
정부, 회전교차로 안전 통행법 집중 캠페인…"서행·양보" 2024-03-20 11:00:10
회전하는 차량은 도중에 멈춰서는 안 된다. 보행자에게는 항상 양보해야 한다. 아울러 버스, 화물차 등 대형 자동차는 회전교차로 내 '화물차 턱' 구간을 이용해 인근 차선을 침범하지 않아야 한다. 회전교차로 내 사고가 났을 때는 올바른 통행 방법을 지켰는지에 따라 과실 비율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고...
춘분에 때아닌 '폭설'…대관령 24㎝ 2024-03-20 10:48:46
6∼7도 분포를 보이겠고, 미세먼지 농도는 영동과 영서 모두 '좋음'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눈 또는 비가 내리는 곳은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매우 미끄럽겠다"며 "기온이 낮은 지역에서는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겠으니 교통·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사진=연합뉴스)...
사방팔방 불법 정당 현수막…지난달 전국서 1.3만개 철거 2024-03-19 18:28:35
없다. 보행자와 차량 운전자 시야를 가릴 우려가 높은 교차로, 횡단보도, 버스정류장 주변은 현수막을 2.5m 이상의 높이로 걸어야 한다. 점검 결과 전국 229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총 1만3082개의 불법 정당 현수막이 철거됐다. 시·도별 정비 수량은 경기(2489개) 서울(1868개) 부산(1343개) 전남(1151개) 순으로 많았다....
LH 新주거 실험…'아이돌봄 친화도시' 만든다 2024-03-19 17:30:07
도심 공원으로 정했다. 주변 지역을 보행자 중심 거리로 조성하는 등 아동 특화 설계도 적용한다. 클러스터가 완성되면 영유아 돌봄이 한자리에서 이뤄질 전망이다. 예를 들어 오전에는 어린이집, 오후에는 같은 건물에 있는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돌봄을 맡는 식이다. 종합센터에 있는 아이는 부모가 퇴근하기 전까지 실내...
한밤중 차도에 누워 있던 사람 친 택시 기사…법원 "무죄" 2024-03-16 14:44:43
"A씨의 진행 방향 우측과 중앙에 보행자의 횡단을 금지하는 펜스가 설치돼 있어 A씨가 도로에 쓰러져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기 어려웠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조 판사는 교통사고 분석서와 국립과학수사원의 분석을 바탕으로 "A씨가 당시 상황에서 제한속도를 준수해 운전했더라도 B씨를 인지하고 제동해 사고를 회피할...
도로에 누운 사람 친 택시기사에 무죄 판결 2024-03-16 06:37:36
"오씨의 진행 방향 우측과 중앙에 보행자의 횡단을 금지하는 펜스가 설치돼 있어 A씨가 도로에 쓰러져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기 어려웠을 것"이라고 밝혔다. 교통사고 분석서와 국립과학수사원의 분석에는 사고 당시 야간에 비가 내려 도로에 빛이 반사된 점, 전면 유리에 맺힌 물방울 등으로 시야가 제한된 점 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