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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현대차 등 7개 금융복합기업에 '내부통제 표준안' 적용 2024-04-23 14:54:01
지정하고 있다. 여수신·보험·금융투자업 중 2개 이상 금융업을 영위하고 금융위에 인허가받거나 등록한 회사가 1개 이상이면서 자산총액이 5조원을 넘으면 금융복합기업집단에 지정된다. 금융복합기업집단으로 지정되면 대표금융회사를 선정하고 자본적정성 등 집단 차원의 위험성을 정기적으로 점검·평가해야 한다....
NH농협손보, 서울시와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정원 조성 2024-04-23 13:49:21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19일 서울 중구 소재 서소문1청사 대회의실에서 서울특별시와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정원조성을 위한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특별시와 농협손보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2024년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서 기업동행정원 조성을 약속했다. 서울시는 기업동행정원 조성사업에...
라이나생명, 7년 연속 보험업계 민원 최저 2024-04-23 13:29:35
설명이다. 상품의 기획과 개발, 보험의 판매부터 보험금 지급하는 과정 등 모든 분야에서 소비자를 중심으로 업무를 운영하기 위한 기준과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한 전 임직원의 소비자중심경영을 위한 인식 제고와 문화 안착을 위해 2024년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추진을 선포하고, 인식 전파를 돕고 제도개선에 대한...
보험가입자 절반 이상 5년이내 해지한다 2024-04-23 13:29:27
손보는 대면채널(0.02%)이 비대면채널(0.03%)보다 낮은 수준을 나타냈다. 같은 기간 보험회사 전속설계사 정착률(1년)은 47.3%로 전년(47.4%) 대비 소폭 하락(0.1%p)했다. 생보(36.9%)는 전속설계사의 GA 이동 등에 따라 전년(39.0%) 대비 하락한 반면, 손보(53.2%)는 전년(52.2%) 대비 소폭 상승했다. 2023년 보험회사...
작년 보험사 2년 계약유지율 65%로 추락…저축성 보험해지↑ 2024-04-23 12:00:00
50% 미만으로 금융당국, 유지율 저조 보험사 개선 계획 징구 (서울=연합뉴스) 이율 기자 = 고금리가 계속돼 낮은 금리에 들었던 저축성 보험 해지가 늘어나면서 지난해 보험사들의 2년 보험계약 유지율이 65%로 추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금융당국은 보험계약 유지율이 저조한 보험회사들을 대상으로 유지율 개선계획을...
안구 뒷부분病 진단 돕는 뷰노 AI, 비급여 시장 진입 2024-04-23 10:56:41
레퍼런스를 쌓은 뒤 평가를 통과하면 건강보험에 정식 등재될 수 있다. 뷰노는 국내 마케팅과 영업을 강화해 뷰노메드 펀더스AI를 더 많은 병원에 공급하고, 레퍼런스를 탄탄히 쌓겠다는 방침이다. 뷰노메드 펀더스AI는 안구 속 뒷부분(안저) 영상을 분석해 당뇨망막변증, 황반변성, 녹내장 등 주요 질환 진단에 필요한...
뷰노 "AI 안저 영상 판독 설루션, 비급여 사용 가능해져" 2024-04-23 09:41:44
현장에서 3~5년간 비급여 사용이 가능해졌다. 회사는 향후 건강보험 정식 등재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 국내 영업과 마케팅을 강화하는 한편, 현장 사용에 따른 실사용 데이터를 구축할 방침이다. 이예하 뷰노 대표는 "이번 결정으로 뷰노메드 펀더스 AI가 향후 건강보험에 정식 등재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며 "그간...
'너두 솔로?' 신의 직장 직원들끼리 만났다…뜨거운 반응 [돈앤톡] 2024-04-23 09:16:33
직원들이 참여한다고 합니다. 국민건강보험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도로교통공단, 공기업과 관공서에 더해 학교, 병원 종사자의 참여도 받기 때문에 지원자들이 상당하다는 후문입니다. 올해부터는 제8전투비행단 등 공군기지의 파일럿들도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직전 미팅 행사 때 총 73명이 신청했고...
"보험료 내린 탓"…손보사 車보험 손해율 '껑충' 2024-04-22 18:22:30
대형 4개사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79.4%(4개사 단순 평균)로 집계됐다. 전년(77.2%) 대비 2.2%포인트 악화했다. 회사별로 보면 KB손해보험이 76.8%에서 79.9%로 가장 많이 올랐다. 이어 현대해상(77.6→80.3%), 삼성화재(77.3→78.8%), DB손해보험(77.2→78.6%) 순으로 상승 폭이 컸다. 손해보험업계에서는 손익분기점에...
'환급률 125%' 단기납 간병보험 논란 2024-04-22 18:08:10
해당 상품의 성격이 단기납 종신보험과는 다르다는 입장이다. 회사 관계자는 “전속설계사 채널을 통해서만 간병보험을 소량 판매하고 있다”며 “생보사들이 법인보험대리점(GA)에 시책을 주면서 공격적으로 팔았던 단기납 종신보험과 동일선상에서 비교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서형교 기자 seogy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