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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끈끈해진 '삼성·현대차 동맹'…이번엔 SW 공동개발 2024-01-04 18:02:26
것. 산업계에선 미래 자동차 시장 공략을 위한 ‘환상의 복식조’가 구성됐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스마트폰으로 차량 시동 켠다삼성전자와 현대차·기아는 ‘홈투카(Home-to-Car)·카투홈(Car-to-Home) 서비스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4일 발표했다. 두 회사는 협약에 따라 스마트싱스와 현대차·기아의...
양궁 남녀 단체전 13년 만에 '싹쓸이' 2023-10-07 06:12:56
복식조로는 9년 만에 결승에 올라 7일 금메달에 도전한다. 여자 복식의 이소희(인천국제공항)-백하나(MG새마을금고)도 일본의 후쿠시마 유키-히로타 사야카(세계 4위)를 2-0(21-14 21-12)으로 완파하고 21년 만에 이 종목 결승 진출 쾌거를 이뤘다. 여자 복식의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은 4강전에서 세계...
'건곤감리 확인부터' 거꾸로 된 태극기 알아차린 신유빈 2023-10-03 16:16:30
좌우 문양이 반대로 바뀌어있었던 것. 두 사람은 태극기를 든 채 환히 웃으며 손으로 브이(V)를 하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세계 최강임을 확인한 신유빈과 전지희의 금메달은 복식조가 33년 만의 아시안게임 탁구 결승 남북 대결에서 승리한 결과라 더욱 시선을 끌었다. 한국 여자 탁구 복식조가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얻은...
'10대와 30대'…나이 뛰어넘은 '환상의 짝꿍' 신유빈·전지희 2023-10-03 09:39:31
복식조로 활약하며 세계적인 강호로 떠올랐다. 지난 5월 2023 더반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최강' 중국의 주전 복식조인 쑨잉사-왕만위 조를 준결승에서 물리치는 파란을 일으키며 은메달을 목에 걸기도 했다. 이들은 각자의 강점으로 서로의 약점을 채워주는 '환상의 궁합'을 빚어낸다. 신유빈이 패기와...
탁구 남북대결 완승…21년 만에 '金 스매싱' 2023-10-03 00:20:52
수준의 복식조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전지희는 한국 탁구의 에이스로 통한다. 중국 허베이성 출신으로, 탁구를 계속하기 위해 2011년 한국으로 귀화해 국제대회에서 활약했다. 그는 금메달을 딴 후 한 기자회견에서 “중국에서 내가 수준이 떨어지면서 더 높은 자리에 못 올라가고 있었는데, 한국이 다시 탁구 인생의...
女 탁구 남북대결 완승 …21년 만에 '금빛 스매싱' 2023-10-02 23:03:34
최고 수준의 복식조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국 탁구가 금메달 가뭄에 시달린 것은 중국의 높은 벽 때문이었다. 신유빈-전지희 조는 ‘탁구 최강’ 중국 조들이 8강에서 모두 탈락한 덕분에 중국 선수를 상대하지 않고 결승까지 오르는 행운을 누렸다. 결승에서 북한을 만나 이번 대회 첫 남북 대결의 주인공이 됐다....
'압도적 경기력' 신유빈- 전지희, 北 꺾고 21년 만에 탁구 '金' 2023-10-02 20:33:10
여자 복식 금메달을 합작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복식조임을 다시 한번 입증해냈다. 한국 탁구가 금메달 가뭄에 시달린 것은 중국의 높은 벽 때문이었다. 신유빈-전지희 조는 '탁구 최강' 중국 조들이 8강에서 모두 탈락한 덕분에 중국 선수를 상대하지 않고 결승까지 오르는 행운을 누렸다. 대신 결승에서 북한을...
[속보] 신유빈·전지희, 남북대결 승리…21년 만의 AG 탁구 금메달 2023-10-02 20:16:40
신유빈(19·대한항공), 전지희(31·미래에셋증권) 복식조가 33년 만의 아시안게임 탁구 결승 남북 대결에서 승리하며 21년 만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신유빈, 전지희는 2일 중국 항저우의 궁수 캐널 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여자 복식 결승에서 북한의 차수영, 박수경 조를 눌...
베일에 싸인 北 선수…신유빈·전지희, 금메달 놓고 '남북대결' 2023-10-02 16:36:12
꺾고 금메달을 따냈다. 또한 한국 여자 탁구 복식조가 아시안게임 결승 무대에 오른 건 2002년 부산 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낸 석은미·이은실 조 이후 21년 만에 처음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더불어 신유빈은 이번 대회에서 여자 단식, 혼합 복식, 여자 단체전에서 3개의 동메달을 수확했다. 여자 복식에서는 결승에...
'은메달 확보' 신유빈·전지희 "북한, 인도 누가 와도 후회 없이" 2023-10-02 14:50:17
티켓을 따낸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탁구 복식조 신유빈(19·대한항공), 전지희(미래에셋증권)가 자신감을 내비쳤다. 신유빈, 전지희 조는 2일 중국 항저우의 궁수 캐널 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탁구 여자 복식 준결승전에서 일본의 하리모토 미와, 기하라 미유 조에 4대1로 승리했다. 한국 여자 탁구 복식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