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넉 달 동안 오빠라고 불러"…동갑내기 부부 서열 뒤바뀐다 [이슈+] 2023-06-24 08:22:33
따라 앞으로 법령, 계약서뿐만 아니라 복약지도서, 회사 내규 등에 규정된 나이도 별다른 언급이 없다면 만 나이를 의미하는 것으로 봐야 한다. 만 나이 시행 이전에도 이미 만 나이를 기준으로 운영되던 정책과 제도들은 현행 그대로 유지되기 때문에 혼란스러울 필요는 없다. 대표적으로 △만 18세 이상부터 대통령선거,...
'만 나이' 적용 예외 있다…깜빡하면 '낭패' 2023-06-21 16:24:43
정년 만 60세 이상 ▲ 만 65세 이상 경로 우대 등이 있다. 법제처는 "개별법에 나이를 세는 방법이 별도로 마련돼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앞으로 행정·민사상 나이는 만 나이로 세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며 "법령·계약서뿐 아니라 복약지도서, 회사 내규 등에 규정된 나이에 별다른 언급이 없다면 만 나이를 의미하는...
지아이바이옴, 인핸드플러스·지아이비타와 분산형 임상 협력 2023-06-21 15:52:14
지아이바이옴은 인공지능(AI) 스마트 워치 기반 복약관리 설루션 기업 '인핸드플러스'와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플랫폼 기업 '지아이비타'와 분산형 임상시험(DCT) 사업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DCT는 임상 대상자 모집부터 참여 동의, 데이터 수집, 모니터링, 처방까지 대부분...
종근당 "제2형 당뇨병 치료제 '듀비에에스정' 식약처 승인" 2023-06-09 18:07:14
적합한 성인 제2형 당뇨병 환자에게 사용할 수 있다. 종근당은 듀비에에스정이 시타글립틴과 메트포르민의 병용 요법으로 혈당이 조절되지 않는 제2형 당뇨병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 요법을 제공하고 복약 편리성을 증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종근당은 듀비에에스정을 오는 9월 국내 시장에 판매할 예정이라고...
원격의료 그렇게 반대하더니…일본 의사들 확 달라진 이유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2023-06-05 06:51:22
수 있고, 복약지시도 가능하다. 일본은 2011년 동일본대지진을 계기로 일부 지역에서 제한적으로 원격의료를 허용했다. 의료진과 병원이 사라진 지역의 주민들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였다. 10년 넘게 원격의료를 운영해 본 결과 오진 등의 문제가 없었다. 초진에 대한 원격의료 수요가 높다는 점도 반영됐다....
[이지 사이언스] "알약보단 시럽 좋아요…물 없이 먹을 순 없나요?" 2023-06-03 08:00:03
없이 복약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수요도 있기 때문이다. 한국존슨앤드존슨은 알약으로 익숙한 해열진통제 '타이레놀'을 가루(파우더) 형으로 만들어 지난 3월 출시했다. 기존 알약 형태와 달리 물 없이도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어 고연령층의 복용 편의성을 높였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한미약품[128940]은 3년...
경희대한방병원 "생기능검사 2시간 전 음주·카페인 복용 삼가야" 2023-05-22 17:47:32
측정해 수족냉증, 두통, 관절 통증, 마비 등 다양한 질환의 진단 및 치료에 활용되고 있다"고 했다. 그는 "검사 전 약 2시간 동안 피부온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침·뜸 등의 시술, 흡연, 음주, 복약, 카페인음료 복용을 삼가야 한다"며 "정확한 검사결과를 위해 측정부위 피부를 일정시간 노출해 검사실 온도에 적응시킨...
어린이해열제 잇단 판매중지에 "우리 아이 걱정돼" 2023-05-18 14:10:27
듣고 가져가는 경우가 있다"며 "약국은 복약 지도를 충실히 하고 소비자들도 약사의 복약 지도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원제약 측은 "사전예방적 차원에서 식약처 권고대로 제품을 자발적으로 회수하고 제조를 잠정 중단한다"며 "빠른 시간내 제제 개선 조치를 완료해 정상적으로 판매를 재개함으...
메타아이넷, 의료인 자격인증 솔루션 API 개발 2023-05-16 13:16:18
약국 진료처방, 복약지도 등 의료 환경을 고려하지 않고 일방적인 플랫폼 사업자의 사업 아이템을 주축으로 의료 법률 조항을 무시한 불법 행위를 수차례 진행해 왔다"고 전하면서, "가장 중요시 해야 할 의료인 자격인증과 의료기관 인증의 부재로 의료인 무자격자의 비대면 진료 행위를 경험하게 됐으나, 이번 자격인증...
미국 FDA, ADHD 치료 각성제 경고 강화 2023-05-16 10:40:26
중추신경 자극제(각성제: stimulant)의 복약설명서 경고 내용을 한층 강화하도록 했다. FDA는 중추신경 자극제들이 남용되고 비의료용(non-medical)으로 오용되고 있는 데 대한 우려에서 이 같은 조치를 내렸다고 의학 뉴스 포털 메드페이지 투데이(MedPage Today)가 15일 보도했다. 중추신경 자극제에는 암페타민(제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