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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칼럼] '증세 없는 복지' 꿈에서 깨어나야 2013-03-24 16:50:14
6% 달할 복지비용 세제 근본개혁 없이는 조달 불가 인기영합 약속 유보하는 용기를김대환 인하대 교수·경제학 dae-hwan.kim@inha.ac.kr 현 정권이 약속한 ‘증세 없는 복지’는 매우 솔깃한 말이다. 세금을 더 내지 않고도 복지가 맞춤형으로 이뤄진다는데 누군들 솔깃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너무나도 좋은 나머지 꿈인지...
[청와대 비서관 37명 인선 발표] 수도권·서울대 출신 최다…여성은 6명 2013-03-12 17:14:27
복지비서관에는 장옥주 전 노인인력개발원장이 발탁됐다. 여성가족비서관은 정영순 이화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맡는다.국가안보실 소속 3명의 비서관은 정부조직법이 처리되지 않아 발표하지 못했다고 청와대 측은 밝혔다. 37명의 비서관의 평균 연령은 51.5세이며, 여성은 6명이다. 출신 대학은 서울대 11명, 고려대...
[Focus] 공공·민간 복지지출 140조 육박…20년간 연평균 16% 폭발적 증가 2013-03-08 10:30:42
우리나라, 복지비용 얼마나 쓸까…우리나라는 복지비용을 얼마나 쓸까? 보건사회연구원이라는 곳에서 2010년 총사회복지지출을 분석한 자료를 발표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정부와 공기업, 기업, 민간 복지단체 등이 2010년 한 해 동안 지출한 복지비용(총사회복지지출)이 140조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9년에...
"박근혜 정부, 제대로 복지정책 펼치려면 '세제개혁' 먼저" 2013-02-22 17:15:58
교수, 조윤제 서강대 교수가 토론을 벌였다.◆“복지비용 추정 너무 낙관적” 이날 회의의 가장 ‘뜨거운 감자’는 복지 정책이었다. 경제학자들은 한결같이 재검토 및 수정을 요구했다. 이경태 교수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공약 실현을 위해 필요한 총 소요재원 중 76%인 71조9000억원이 복지와 교육 부문”이라며 “경...
[한경 특별기획] "日, 안이한 위기대응이 禍 자초…한국, 가계부채 적극 대처해야" 2013-02-22 16:38:32
확충 통해 저출산·고령화 대응을 복지비용 마련·배분문제…국민적 합의 이끌어 내야 부동산 등 경기부양책 고려…엔저 대응 등 환율방어 시급대담 - 이우광 한일산업기술협력재단 연구위원, 이지평 lg경제연구원 수석연구위원 “1990년대 일본은 위기 대책의 타이밍과 방법이 모두 틀렸다. 부실이 생겼을 때 한 번에...
[사설] 1990년대 중반 日本과 닮았다는 노무라의 경고 2013-02-19 17:12:09
정부대로 빚만 늘어난다. 이제와서 과도한 복지비용이 일본 경제를 망쳐놨다고 후회한들 소용이 없다. 문제는 우리 정부와 정치권이 일본이 했던 방식을 그대로 답습하려는 유혹을 받는다는 점이다. 복지 포퓰리즘에 빠진 것도 다를 것이 없다. 아니 더 빨리 일본의 장기불황을 좇아가지 못해 안달이라도 난 것 같다. 일본...
[Cover Story] 복지 공약 지키는데 130조~270조원 든다고? 2013-01-25 09:59:36
개편과 세출 구조조정 등으로는 절대로 복지비용을 충당할 수 없다고 단언한다. 오히려 대규모 복지를 실행하면서 발생한 복지행정 비용과 낭비가 더 커질 것으로 우려한다. 복지는 실행하는 과정에서 드는 인건비, 조사비 등으로 40%가 소비된다는 게 정설이다. 국채를 발행해 복지예산을 마련하자는 얘기도 있으나 결국...
[박근혜 정부-조직개편] "경제부총리 직함 안 중요해…힘 얼마나 실리느냐가 관건" 2013-01-16 17:26:57
복지비용이 135조원에 달하는데 재원 마련에 한계가 있다”며 “재정건전성을 높이고 저출산·고령화와 생산가능인구 감소에도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주용석/서정환 기자 hohoboy@hankyung.com▶ 박신양이 자랑한 ƍ천만원대' 신혼집 보니▶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대반전▶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2013 신년기획] 日 고령화의 슬픈 자화상 '도시 공동화' 2013-01-10 17:01:13
증가했다. 단순히 복지비용만 느는 게 문제가 아니다. 노년층 복지에 쓰인 재정은 승수효과도 거의 없어 경기활성화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령화에 따른 구조적 문제에도 불구하고 일본 정치권은 단기간에 성과를 보여주기 위해 포퓰리즘적 복지정책을 거두지 않았다. 재정 개혁도 계속 뒤로 미뤘다. lg경제연구원은 최근...
美, 절벽 지나 또 절벽 2013-01-03 17:03:18
있습니다. 지난해 말 처럼 정치권이 대치한다면 글로벌 시장은 다시 극심한 변동성 장세를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민주당은 국방비를, 공화당은 복지비를 줄여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양측의 날선 공방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재정지출 삭감과 부채한도 증액을 두고 미 정치권의 협상이 2라운드로 접어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