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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조국혁신당 비례1번 박은정…2번 조국 2024-03-18 21:21:36
전 국립외교원장은 6번, 가수 리아(본명 김재원)는 7번을 받았다.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해 합류한 황운하 의원은 8번에 배치됐다. 이어 정춘생 전 청와대 여성가족비서관, 차규근 전 법무부 출입국관리본부장, 강경숙 전 국가교육회의 본회의 위원, 서왕진 전 서울연구원 원장이 9∼12번을 받았다. 조국혁신당은 앞서 남녀...
"채상병, 절대 잊지 않겠다"면서…이름 두 번 틀린 류삼영 2024-03-18 08:13:19
상병 본명조차 제대로 알지 못하면서 해당 사건을 정치 입문 사유로 제시한 행태에 기가 찰 뿐"이라며 "30여년 동안 경찰 생활을 하며 공직에 몸담았던 인물이 정치에 급하게 나서서인지 자신의 정치 입문 계기를 거짓으로 날조하려던 것은 아닌지 의구심이 들 정도"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런 분이 자칫 국회의원이라도...
'명탐정 코난' 등서 목소리 연기한 이우리 성우 별세…향년 24세 2024-03-16 20:35:54
성우 이우리(본명 이진희)가 14일 별세했다. 향년 24세. 16일 방송가에 따르면 투니버스 성우극회(CJ ENM 성우극회) 소속 이달래 성우는 전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투니버스 11기 성우 일동' 명의로 글을 올려 "소중한 막내 故(고) 이우리 성우가 3월 14일 세상을 떠났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조국혁신당, 비례 후보에 조국·황운하·리아 등 20명 확정 2024-03-15 20:14:27
가수 리아(본명 김재원) 등이 포함됐다. 강경숙 전 국가교육회의 본회의 위원, 김선민 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 남지은 문화유산회복재단 연구원, 백선희 서울신학대 교수, 양소영 작가, 이숙윤 고려대 교수, 이해민 전 구글 시니어 프로덕트 매니저, 정춘생 전 청와대 여성가족비서관이 후보로 확정됐다. 만약 이들 중...
'만취 운전' 신혜성 "공인이라는 이유로 중형 가혹…반성" 2024-03-15 12:30:56
신화 신혜성(본명 정필교·45)의 항소심에서 검찰이 징역 2년을 구형했다. 서울동부지법 형사3부(부장판사 김한성)는 15일 오전 10시 50분 도로교통법상 음주측정거부·자동차 불법 사용 혐의를 받는 신혜성의 첫 항소심 공판을 진행했다. 신혜성은 2022년 10월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음식점에서 술을 마시고 다음...
"툭하면 좌파로 불려"…조국혁신당 입당한 리아 호소 2024-03-15 10:11:25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하겠다고 선언한 가수 리아(본명 김재원·49)가 "툭하면 좌파로 불린다"며 "결과는 아무도 모르지만 나서 보기로 했다"고 말했다. 리아는 지난 14일 페이스북을 통해 "모든 것은 민초가 바꾼다. 풀뿌리의 힘을 보여달라, 여러분의 힘을 보태달라"는 글과 함께 조국혁신당 국민선거인단 참여를 독려했다...
'깐부 할아버지' 오영수, 성추행 의혹 오늘(15일) 결론 난다 2024-03-15 07:10:00
배우 오영수(79·본명 오세강)의 강제추행 혐의와 관련한 법원의 판단이 15일 나온다.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6단독 정연주 판사는 이날 오후 1시 50분 오영수의 강제추행 혐의 사건 선고 공판을 진행한다. 오영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 출연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깐부...
[고침] 국제(日법원, 옴진리교 교주 사형 6년 만에 딸에…) 2024-03-14 14:53:58
2018년 사형된 옴진리교 교주 아사하라 쇼코(본명 마쓰모토 지즈오, 63)의 유골과 머리카락을 딸에게 반환하라는 명령이 현지 법원에서 내려졌다. 14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도쿄지방재판소(지방법원)는 아사하라 둘째 딸이 "아버지의 죽음을 애도하려 한다"면서 2022년 10월 일본 정부를 상대로 유골반환을 요구하며 낸...
혈액암 4기 이겨낸 가수 "모든 수치 정상" 2024-03-14 13:10:57
싱어송라이터 안녕하신가영(본명 백가영)이 혈액암 진단 1년 만에 완치 소식을 전했다. 안녕하신가영은 지난 13일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리고 "검진 결과 모든 수치가 정상"이라며 "원래의 내 자리로 돌아갈 수 있게 그 누구보다 힘써 주신 마음 잊지 않고 잘 회복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日법원, 옴진리교 교주 사형 6년 만에 딸에 유골 반환 명령 2024-03-14 11:59:25
2018년 사형된 옴진리교 교주 아사하라 쇼코(본명 마쓰모토 지즈오, 63)의 유골과 머리카락을 딸에게 반환하라는 명령이 현지 법원에서 내려졌다. 14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도쿄지방재판소(지방법원)는 아사하라 둘째 딸이 "아버지의 죽음을 애도하려 한다"면서 2022년 10월 일본 정부를 상대로 유골반환을 요구하며 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