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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도산인상' 수상자에 백두권·김영철·구범준 씨 2023-10-20 15:30:08
인정됐다. 도산인상은 도산 안창호 선생의 사상과 정신을 토대로 새로운 가치관과 윤리 의식을 정립하고자 제정됐다. 도산인상 심사위원회는 "묵묵히 도산 정신을 실천해 온 숨은 인물을 발굴하여 국민의 본보기로 삼고자 했다"고 밝혔다. 도산인상 시상식은 다음달 9일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리는 도산 안창호 선생...
사회적경제 1700억 보탰다…협동 생태계 일구는 신협 2023-10-13 09:10:05
지원하고 있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신협은 자조와 협동이라는 신협 운동의 가치를 바탕으로 사회적금융을 수행하고 사회적경제 조직들을 지원하고 있다”며 “지난 60여 년간 서민과 이웃의 곁을 한결같이 지킨 신협은 앞으로도 사회적경제조직의 좋은 본보기로서 지역 사회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기로에 놓인 사형제도③] “사형, 유일한 흉악범 단죄 방법” vs “법 집행은 이성적으로 이뤄져야” 2023-10-12 15:14:01
사람에게 본보기가 되며 흉악범죄 예방 효과가 분명하다.” 오판 또는 교화의 기회를 차단한다는 지적도 있다. “억울한 피해자를 만들지 않아야 한다는 것은 좋은 이야기다. 하지만 실제 피해 유가족이나 범죄 현장을 보면 그런 말은 못 할 것이다. 그들은 하루하루 고통 속에 살아가고 있다. 그럼에도 교화...
주남아공한국대사관, 레소토서 첫 국경일 행사 개최 2023-10-12 02:59:45
열망하는 레소토를 비롯한 개발도상국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며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의 부산 유치에 대한 지지 입장을 재차 확인했다고 대사관은 전했다. 레소토 외교부에서 25년 넘게 근무한 타방 레흐헬라 외교차관은 "비상주 공관인 한국 대사관이 마세루에서 국경일 행사를 연 것은 처음"이라며 "레소토 정부와...
"건강하세요 지미"…카터 99살 생일 맞아 1만4천명 축하메시지 2023-09-30 09:20:27
내 삶의 커다란 본보기이자 영감이었다"라며 "메디나충(기니벌레·기생충의 일종) 박멸이라는 당신의 목표를 내가 도울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몰리 Z.'라고 자신을 소개한 여성도 "2005년 땅콩 축제에서 카터 대통령을 만난 것은 멋진 기억으로 남아 있다"며 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 카터 전...
태국, 소트프파워 롤모델은 한국…태국판 콘텐츠진흥원 설립 2023-09-25 14:26:55
소득도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태국은 전 세계에서 한류 영향력이 강력한 국가 중 한 곳으로 꼽힌다. 한류 스타들의 일거수일투족이 화제가 되고, 문화 강국으로 나아가기 위한 본보기로 늘 한국 사례가 거론된다. 지난해 마히돈대 설문조사에서는 태국인들이 자국 문화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나라로 한국이 꼽혔다....
韓 성장률, 日에 밀린다…"내년도 1%대" 2023-09-20 17:54:54
경제연구실장 : 수출이 플러스로 돌아서야 그 이후에 회복이 나타날 꺼예요. 때문에 하반기 경기회복은 아직 불확실성이 많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일본 경제가 부활의 신호탄을 쏠 수 있었던 것도 자동차 등 수출 호조세 덕분. 일본의 사례를 본보기 삼아 멈춰선 성장엔진의 불씨를 다시 살려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박광온 "尹, 文에게도 지혜 구하라…야당과 대화하길" [전문] 2023-09-18 10:27:21
돼야 합니다. 독일식 이원제도는 좋은 본보기입니다. 학교에서는 이론을 배우고, 기업에서는 실무를 배움으로써 고임금-고숙련-고품질로 연결되는 고진로 인적 자원 양성 기반을 튼튼히 다질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가장 소중한, 그리고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은 인적자본입니다. 보편적 사회보호 체계를 강화해서 인적자본...
교황, 유대인 숨겨준 폴란드 가족 9명 시복…뱃속 아이도 복자에 2023-09-11 19:34:35
다른 이들의 본보기가 돼야 한다"면서 광장에 모인 군중들과 함께 박수를 보냈다. 연설은 시복 미사에 생중계됐다. 울마 가족은 2차 세계대전이 막바지로 치닫던 1944년 3월 24일 새벽 나치 헌병과 지역 경찰에 의해 마르코바의 집에서 살해당했다. 이들은 당시 자택에 유대인 8명을 숨겨주고 있다가 누군가의 밀고에 의해...
英여왕 1주기에 왕실·시민들 추모 열기…찰스3세 첫해 '안정적' 2023-09-09 09:58:01
모친의 본보기를 꽤 따라잡았다"고 평했다. CNN은 그러나 최근 여론조사 결과가 긍정적이지만 연령대가 낮을수록 왕실에 대한 지지도는 하락하는 경향을 보였다고 지적했다. 이날 버킹엄궁 인근에서는 왕정 반대론자들이 '왕실은 이제 그만'이라는 플래카드를 걸고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inishmor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