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마크로젠, 송도글로벌지놈센터 착공…"아시아 최대 허브 구축하겠다" 2024-04-24 15:35:01
김창훈 대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의 변주영 차장, 김종환 본부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완공 목표 시기는 2025년 하반기다. 연면적 5,700평의 지하 1층 지상 8층 규모의 건물로, 송도 첨단산업클러스터 내 6,017㎡의 부지에 위치한다. 서울에 위치한 마크로젠 가산지놈센터가 인천 송도 글로벌 지놈센터...
尹, 우주항공청장 윤영빈 서울대 교수·본부장 NASA 출신 존 리 내정 2024-04-24 15:27:33
이끌고 있다. 우주항공청 임무본부장에는 존 리 전 나사(NASA. 미 항공우주국) 고위 임원을, 우주항공청 차장으로 노경원 과기부 연구개발정책실장을 내정했다. 윤 대통령은 이번 인선과 관련해 "업계 최고 전문가들을 주요 직위에 내정한 만큼 우주항공청이 성공적으로 출범해 우리나라 우주 항공산업을 잘 이끌어 갈 수...
법무법인 지평, '신탁·법인 활용한 상속 세미나'에 구름 인파 2024-04-24 14:54:59
신영증권의 오영표 변호사(헤리티지솔루션 본부장 전무)가 '가족신탁을 활용한 창의적인 상속증여'를 주제로 발표했다. 오 변호사는 "민법만으로는 풀 수 없는 영역을 신탁으로 해결할 수 있다"며 "사후적인 대비뿐만 아니라, 가까운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사전에 승계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법인을...
"국내 석유화학 위기…수출 다변화·친환경 사업 확대 필요" 2024-04-24 14:45:54
강조했다. 정광하 한국석유화학협회 본부장은 석유화학 산업 위기 원인으로 내수 정체와 글로벌 공급 과잉, 정유사의 석유화학 과잉투자 등을 꼽았다. 정 본부장은 이런 위기 대응책으로 인도 등 신흥시장으로 수출 다변화, 고부가·친환경 제품군 강화, 국내 석유화학업계 경쟁력 강화, 탄소중립 기술력 등을 제시했다....
"중동사태 전면전 확대 경우 연말 물가상승률 5% 육박" 2024-04-24 14:19:53
배럴당 115달러일 경우는 4%의 물가상승률이, 배럴당 148.5달러인 경우는 4.98%까지 물가상승률이 상승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상호 한경협 경제산업본부장은 "중동 지역에서 지정학적 리스크로 유가상승의 우려감이 커지고 있다"며 "유가급등 따른 물가 불안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원유 도입선 다변화, 비축량 확대,...
메리츠증권, 미국채 3배 레버리지 ETN 출시 2024-04-24 14:10:32
있도록 했다. 권동찬 메리츠증권 트레이딩본부장은 "이제 국내 투자자들이 미국에 상장된 3배 레버리지 ETF에 투자하기 위해 밤을 지새우거나 별도의 환전 수수료를 지급할 필요가 없어졌다"며 "ETN은 ETF와 달리 기초지수를 그대로 추종하므로 총보수 및 보이지 않는 비용까지 감안하면 이번 상품 출시로 국내 투자자들의...
유밥, ‘인사, 교육 전문가’ 김재천 前AK플라자 대표 영입 2024-04-24 14:05:23
수행한 경험도 있다.유밥은 김재천 본부장의 영입을 통해 스마트러닝사업에서 HRD 전문성을 강화하고 교육 운영 품질을 더욱 고도화하여 고객들에게 보다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 신임 본부장은 “유밥의 차별화 포인트인 최신 직무 콘텐츠 개발과 학습자 중심의 서비스 운영 방식을...
한 라인서 토레스·렉스턴 다 만든다…16년만에 흑자 낸 KGM 공장 가보니 [현장+] 2024-04-24 14:01:36
하이브리드차 생산도 계획돼 있다. 박장호 생산본부장(전무)은 "하이브리드 차량은 내년에 생산할 것"이라면서 "현재 라인에서도 보완 없이 생산 가능하다는 결론이 나와 지금 준비하고 있고, 앞으로 선보일 차는 하이브리드를 고려해서 신제품을 낼 것"이라고 말했다. 평택=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토레스EVX·렉스턴 한라인서 조립…KGM "내년 하이브리드차 생산" 2024-04-24 14:00:03
생산본부장도 같은 의견이었다. 그는 최근 KGM의 흑자행진을 강조하며 "KGM은 원래 내수가 중심인 판매구조였는데 최근 수출 물량이 크게 늘었다"며 "원래 내수와 수출 비중이 6대 4였는데, 지금은 4대 6으로 바뀌었다"고 소개했다. 이어 "외자 자본 아래 있을 때는 의사 결정이 너무 늦는 면이 있었는데, KG그룹에 인수된...
우즈벡 정부 관계자 CJ대한통운 GDC 견학…자동화 기술 참관 2024-04-24 13:50:22
페코스 우즈베키스탄 디지털기술부 제1차관은 "첨단 로봇이 복잡한 물류 과정들을 안정적으로 수행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장영호 CJ대한통운 IFS본부장은 "인천 GDC 운영을 고도화하고 사우디 GDC도 성공적으로 구축해 초국경 택배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shiny@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