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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회담 재개 엿새만에…태국 남부서 '폭탄 테러'로 5명 사상 2024-02-13 13:57:25
나라티왓주 자나에 지역에서 지역경비대 자원봉사자 5명이 타고 있던 픽업트럭이 이동 중 폭발했다. 도로변에 잠복해 있던 괴한들이 숨겨놓은 폭탄을 터뜨려 운전자가 즉사하고 4명은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이번 테러는 태국 정부와 남부 이슬람 반군이 약 1년 만에 평화회담을 재개한 지 불과 일주일도 안 돼 발생했다....
미래에셋생명, 설맞이 이웃돕기 봉사 진행 2024-02-08 09:26:38
봉사 활동에서 미래에셋생명 임직원 봉사자들은 건강기능식품과 생필품 등이 담긴 설맞이 선물을 어르신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황병욱 미래에셋생명 홍보실장은 “이번 설날에도 주변 이웃들이 풍성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임직원들의 온정을 담아 선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
[월드&포토] 벌써 130명 훌쩍 넘은 사망자…'역대급 화마' 칠레의 눈물 2024-02-07 04:59:00
닦아내는 주민들, 그들의 곁에서 먹거리를 챙기는 자원봉사자, 여전히 꺼지지 않은 불씨와 싸우는 소방대원이 그들입니다. 미국과 멕시코를 비롯한 외국 정부의 구호품 전달 채비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 정부도 인도적 지원 검토에 나섰습니다. walde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칠레 산불, 최소 122명 사망 …고온·강풍·난개발로 피해 커져 2024-02-06 02:45:04
자원봉사자들의 복구 작업도 계속되는 가운데 멕시코를 비롯한 중남미 이웃 나라들은 칠레 정부에 연대의 뜻과 함께 구호품 전달을 위한 논의를 하고 있다. 당국은 또 방화 용의자 2명 이상을 체포해 혐의점을 조사하고 있다. walden@yna.co.kr [https://youtu.be/Is259iSps4A?si=_MROxu9zu1GR38Cw] (끝) <저작권자(c)...
현대건설, 협력사 공사대금 6천억원 조기 지급 2024-02-05 14:34:10
큰 규모다. 한편, 현대건설은 종로구청·종로종합사회복지관과 지난 1일 종로구 어르신 500여 명을 대상으로 경로 행사를 개최했다. 현대건설 임직원 30여 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경로잔치 행사 준비를 포함, 배식 봉사와 선물 전달을 도왔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제도적 지원을 지속해서...
현대건설, 설 명절 앞두고 상생과 나눔경영 2024-02-05 11:49:42
봉사자로 참여해 경로잔치 행사 준비부터 배식 봉사와 선물 전달을 했다. 현대건설은 2011년부터 본사 소재지인 종로구와 '1사 1동' 협약을 맺고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매월 종로구 창신동, 숭인동 일대 저소득 가구에 식자재 및 건강식을 지원하는 '행복 플러스 사랑의 건강식 나눔' 사업을 하고...
현대건설, 협력사에 공사대금 6천억원 조기 지급 2024-02-05 09:58:00
가장 큰 규모다. 아울러 현대건설은 지난 1일 서울 종로구 기독교연합회관에서 경로 행사를 개최하는 등 설맞이 나눔활동에도 나섰다. 종로구 거주 독거노인 500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현대건설 임직원 3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배식과 선물 전달을 도왔다. hisunn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현대건설, 설 명절 앞두고 종로구 독거노인 경로잔치 개최 2024-02-05 08:44:47
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경로잔치 행사 준비부터 배식 봉사와 선물 전달을 도왔다. 현대건설은 2011년부터 본사 소재지인 종로구와 ‘1사 1동’ 협약을 맺고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매월 종로구 창신동, 숭인동 일대 저소득 가구에 식재료 및 건강식을 지원하는 ‘행복 플러스 사랑의 건강식 나눔’ 사업을...
[튀르키예강진 1년] "컨테이너집 지어준 한국인들에 축복을" 2024-02-04 06:31:02
자원봉사자들이 식품을 모자람 없이 나눠준다고 프라트 씨가 설명했다. 둘째인 메르베(8)는 "아빠가 사준 선물이에요, 아빠는 우리를 사랑해요"라며 새장 안에서 앵무새를 꺼내 자랑했다. 며칠 뒤 개학이 기대된다는 니사누르를 바라보는 프라트 씨의 마음은 복잡하다. 강진의 여파로 생활고에 시달리는 터라 딸의 학비가...
[튀르키예강진 1년] 여전한 상흔 속 재건 구슬땀…"고통 통과중" 2024-02-04 06:31:01
달려온 구조대와 봉사자도 잊히지 않았다. 슬라는 "한국인이 도움을 준다는 소식을 듣고 기뻤고 한국을 정말 사랑한다"며 "수십년 전 한국에서 전쟁이 나 우리가 도우러 갔었다는데 한국인들이 우리를 다시 도와준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 정부와 민간 단체가 세운 임시 거주촌인 '한국 마을'은 여전히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