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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김영희 “많은 예능보다 공개 코미디 하고 싶어” 2017-08-22 13:10:00
다른 것들이지만 가장 애착이 가는 캐릭터는 봉숭아 학당의 비너스 회장 캐릭터다. 너무 재밌게 하고 있을 때 의도치 않은 졸업이라 너무 아깝고 원통했다. 다시는 할 수 없기 때문에 준비하고 쌓아뒀던 스토리를 못 보여줘 너무 아쉽더라. q. 많은 코미디언들이 부모님의 입담을 물려받는 것 같다. 어머니의 영향이 있을까...
'개그콘서트'에 진짜 사무엘 등판…박휘순과 애교 대결 2017-08-11 08:29:18
시즌2 출신 사무엘이 출연한다. KBS는 11일 "'봉숭아학당' 코너에서 박휘순-송병철-류근지가 '프로듀스101'의 장문복-강다니엘-김사무엘을 패러디, 각각 장오복-송다니엘-류사무엘로 활약 중인 가운데 진짜 사무엘이 '개콘'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박휘순은 최근 사무엘에게 공개 러브콜을 보낸...
[bnt포토] 송중근-이수지 '봉숭아학당 교장 부부에요~' 2017-08-02 20:18:23
[백수연 기자] 개그맨 송중근, 이수지가 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신관공개홀에서 열린 kbs '개그콘서트' 현장 공개에서 리허설을 하고 있다. 최근 강유미 ,김지민, 신봉선 등 개그우먼들의 컴백과 새로운 코너들의 활약으로 활기를 띄고 있는 '개그콘서트'는 매주 일요일 방송된다. bnt뉴스...
'개콘' 마의 8% 벽 깨려 개그맨 결집…"긴 호흡으로 회복" 2017-07-30 09:00:11
'봉숭아 학당'과 김대희-신봉선의 '레전드 코너'로 꼽히는 '대화가 필요해'의 프리퀄 버전 '대화가 필요해 1987'에 대한 반응도 좋다. "선배 개그맨들이 돌아오니 역시 한층 낫긴 하다"는 평이 다수다. ◇ 선배 위주 개편과 포맷 지적에 대한 개그맨들의 답은 변화가 선배 개그맨들로부터...
`개콘` 복귀 박성광 "박지선은 내조를 잘해줘 아내 같다" 2017-07-29 21:25:31
`봉숭아 학당`만 준비해왔는데 전 `혼남` 캐릭터와 새 코너 `미래에서 온 남자`도 준비하느라 부담도 많이 됐다"고 말했다. 그는 또 "요즘처럼 개그맨들이 `뜨거웠던` 적이 없다. 시청률에 이렇게 연연했던 적도 없는 것 같다"며 "다 같이 집중해서 하나가 되고, 상대방의 코너까지 더 재밌게 짤 수 있도록 나서서...
박성광 "'혼남' 캐릭터, 박영진과 이혼한 후의 실제 내 모습" 2017-07-29 10:00:15
= "'봉숭아 학당'에서 선보인 '혼남' 캐릭터는 그냥 제 모습 그 자체예요. 5년 전에 같이 살던 (박)영진이와 권태기가 와서 이혼하고 분가한 후로 쭉 혼자 살고 있거든요. (웃음)" 1년 2개월 만에 KBS 2TV '개그콘서트'로 복귀한 개그맨 박성광(36)은 역시 '생활 밀착형' 개그에 능하다는...
김지민도 복귀...`개그콘서트` 시청률 부진 만회 나서나 2017-07-28 09:02:33
봉숭아 학당`으로 `개그콘서트`에 복귀한다"며 "치명적인 `싼티` 매력의 소유자 `싼티나`로 활약을 예고했다"고 밝혔다. 김지민은 지난 26일 공개 녹화에서 귀부인을 연상케 하는 의상과 나긋나긋한 말투로 이목을 끌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내 특유의 철면피 말투를 선보여 방청객들을 배꼽 쥐게 했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김지민도 '개콘' 2년 6개월만 복귀…'싼티' 캐릭터 연기 2017-07-28 08:44:26
봉숭아 학당'으로 '개그콘서트'에 복귀한다"며 "치명적인 '싼티' 매력의 소유자 '싼티나'로 활약을 예고했다"고 밝혔다. 김지민은 지난 26일 공개 녹화에서 귀부인을 연상케 하는 의상과 나긋나긋한 말투로 이목을 끌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내 특유의 철면피 말투를 선보여 방청객들을 배꼽...
박휘순 "'개콘' 사라지면 개그맨도 없어…정말 똘똘 뭉쳤죠" 2017-07-28 07:30:00
똘똘 뭉쳤죠" 송병철-류근지와 봉숭아학당 복귀…"강다니엘·사무엘·장문복 초대해요"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개콘' 식구들이 이렇게 똘똘 뭉친 적이 없어요. 예전에 잘 나갈 때는 시청률 확인도 안 했는데, 요새는 매일 공유해요. 다른 팀 회의와 연습 끝날 때까지 다 기다려주고요." (박휘순) 김대희,...
'개콘' 시청률, 고참 복귀ㆍ화제성 불구 7%대로 하락 2017-07-24 10:04:19
밤의 끝을 알렸던 '봉숭아학당'이 부활, 선배 개그맨들이 최신 트렌드에 맞는 캐릭터를 선보이며 호응을 얻고 있다. 김대희-신봉선의 '레전드 코너'인 '대화가 필요해'의 1987년 버전 역시 익숙하면서도 신선하다는 평이다. 전날도 '대화가 필요해' 코너의 시청률은 10%를 기록하며 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