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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마 할퀸 예천·공주 등 13곳…'특별재난지역' 선포 2023-07-19 18:27:04
경북이 예천 봉화 영주 문경 등 네 곳으로 가장 많았다. 충남도 논산 공주 청양 부여 등 네 곳이다. 충북은 청주와 괴산, 전북은 익산과 김제 죽산면 등 각각 두 곳이다. 세종특별자치시도 포함됐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피해 복구비 중 대부분(85~90%)을 국비로 지원받을 수 있다. 지자체는 재정 부담을 크게 덜 수...
[데스크 칼럼] 안전 매뉴얼, 이상기후 반영해야 2023-07-19 18:16:23
지역이 4900곳에 달한다. 하지만 예천·문경·영주·봉화 등 피해가 집중된 지역 대부분은 공교롭게도 산사태 취약지구가 아니다. 경북에서 가장 많은 사상자가 나온 예천(사망 14명, 실종 3명)의 지난 15일까지 강수량은 475㎜였다. 보름 동안의 집계임에도 지난 10년간 7월 전체 강수량 중 1위를 기록했다. 하루 강수...
수해피해 경북지역 축제 잇따라 취소 2023-07-19 18:11:30
계속된 폭우로 봉화은어축제 개최 장소인 내성천 일대가 물에 잠기고, 곳곳에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하자 취소를 결정했다. 다만 분천산타마을에서는 봉화를 찾는 관광객을 위한 일부 전시와 관람 프로그램은 운영될 전망이다. 영덕군도 장마 기간 재난 대비에 집중하고 불의의 사고로 희생된 피해자를 애도하기 위해...
경북 호우 피해 사망자 23명으로…실종자는 4명 [종합] 2023-07-19 16:42:31
시신으로 수습됐다. 지역별 사망자는 예천 13명, 영주 4명, 봉화 4명, 문경 2명이다. 사망자 피해 유형은 산사태(매몰) 16명, 주택 매몰 2명, 주택 침수(매몰) 1명, 물에 휩쓸림 4명이다. 아직 발견되지 않은 실종자 4명은 모두 예천 주민으로 산사태(매몰) 2명, 물에 휩쓸림 2명이다. 당국은 해병대원 실종자 1명은 혼선을...
경북개발공사, 수해복구 성금 2000만원 전달 2023-07-18 15:44:29
피해를 입었으며, 영주, 문경, 봉화 등의 경상북도 지역 역시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상황이다. 공사는 이번 수해와 관련하여 이재민들을 대상으로 ‘경상북도개발공사-대한적십자사’가 공동으로 제작한 재난키트를 배포할 예정이다. 재해현장에 임직원을 파견하여 수해복구에도 힘쓸 예정이다. 오경묵 기자...
희망브리지, 호우 피해 이재민에 구호물품 16만8000점 지원 2023-07-18 08:24:25
만큼 구호물품은 서울 관악, 경북 예천·영주·봉화, 충남 공주·논산·금산, 충북 괴산·영동·청주, 전북 군산·김제·익산, 전남 여수 등 전국 29개 지역에 지원됐다. 특히, 300㎜가 넘는 비가 내리고 산사태로 60여명의 주민이 비좁은 노인회관에 대피한 경북 예천군 벌방리에는 세탁구호차량과 봉사단을 투입해 이재민...
전국 폭우 사망자 40명 육박…"피해자 더 있을 수도" [종합] 2023-07-16 18:45:08
늘었다. 지역별 사망자는 예천 9명, 영주 4명, 봉화 4명, 문경 2명이다. 실종자는 예천 8명(산사태 3명)이다. 전날 오전 영주시 풍기읍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부녀지간인 2명이 숨졌다. 예천군 효자면 백석리 마을에서 5명이 사망하는 등 사망자 19명 중 최소 13명이 산사태로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 충청·호남도 침수 피해...
폭우에 교통통제도 안해…오송 지하차도 '人災' 2023-07-16 18:05:46
등으로 19명이 숨졌다. 예천(9명) 영주(4명) 봉화(4명) 문경(2명) 등에서 사망자가 잇달아 나왔다. 예천 백석리 등은 정부가 분류한 산사태 취약지역이 아니어서 경각심이 낮았고 대피 조치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경북에서만 1541명의 이재민이 발생했고 농작물 1636.8㏊가 침수·유실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예천, 1분 간격으로 '콰광'…물러진 산이 무너져내렸다 2023-07-16 18:03:31
산사태가 발생한 예천·봉화·풍기·문경 등 5개 지역에 집중됐다. 소방당국은 실종자들이 급류에 휩쓸리거나 토사에 매몰된 것으로 보고 있다. 중대본 관계자는 “최근 장마 전선이 중부지방에 머물면서 충청·경북 지역에서 인명 피해가 집중됐다”며 “좁은 지역에 집중적으로 비가 쏟아졌다”고 말했다. 산사태는 밤새...
"물길에 휩쓸려 사라져"...경북서 참변 잇따라 2023-07-16 17:17:21
C(32)씨가 주택이 침수되면서 숨졌다. 시 관계자는 "C씨를 포함해 외국인 4명이 함께 있다가 C씨만 빠져나오지 못한 걸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이어진 비로 16일 정오까지 18명(예천 8명, 영주 4명, 봉화 4명, 문경 2명)이 사망했다. 실종자는 9명이며 모두 예천에서 발생했다. 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