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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옥상에 이동통신중계기 의무설치 놓고 국토부-미래부 충돌 2016-08-04 06:01:54
통신사업자, 선로설비는 건축주가 설치하도록 했다. 미래부는 이동통신설비 의무설치로 건축주가 부담할 비용은 많지 않다고 주장했다. 또 설치절차가 효율화하면서 노무비 등이 줄어 전체 설치비용은 오히려 감소할것으로 봤다. 미래부가 민간 건설업체에 의뢰해 분석해보니 개정안이 시행되면 '바닥면적...
`부가 서비스 부족` 알뜰폰, 공동 멤버십 나오나 2016-07-25 16:17:54
부가서비스가 부족한 알뜰폰 업체들이 업소 할인 등을 제공하는 공동 멤버십 개발에 나선다. 알뜰폰 17개 업체로 구성된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는 이르면 올해 연말께 공동 멤버십을 출시키로 하고 상품 개발에 착수한다고 25일 밝혔다. 공동 멤버십의 도입 여부는 17개 회원사가 자율적으로 판단할 예정이다. 협회 측은...
10월부터 방송·통신요금 부가세 포함된 `실제 지불금액` 표시 2016-07-20 17:50:03
통신요금과 유료방송 요금은 부가세가 포함된 실제 지불해야 하는 금액으로 표시됩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이용자가 실제 지불하는 요금을 정확하게 알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통신요금과 유료방송 요금의 표시 방식을 개선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통신사업자와 종합유선방송사업자 등은 10월부터 서비스...
10월부터 방송·통신요금 `실제 지불금액`으로 표시 2016-07-20 12:31:59
10월부터 유료방송과 통신요금 모두 부가세를 더한 실제 지불 금액으로 표시해야 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이용자가 지불 금액을 정확하게 알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통신 및 유료방송 요금의 표시방식을 개선한다고 20일 밝혔다. 그동안 방송·통신요금은 표시할 때는 부가세를 제외한 금액과 실제 지불 금액을...
10월부터 방송·통신비 '부가세 포함' 금액으로 표시 2016-07-20 12:00:00
때 부가세를 포함한 실제 지불 금액을 써야 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이같은 내용으로 통신 및 유료방송 요금의 표시방식을 개선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용자가 지불 금액을 정확하게 알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한다는 취지다. 그동안 서비스 이용약관, 홈페이지, 요금제 안내책자, 홍보전단지, 매체광고물 등에서...
[안현실의 산업정책 읽기] 통신당국의 괴이한 경쟁론 2016-06-02 18:42:19
정부가 사업자와 한통속이기 일쑤고, 사업자 또한 ‘기업 경영’보다 ‘정치 경영’에 몰두한다고 설명했다. 한국의 통신시장이 딱 그 꼴 아닌가.통신요금 논쟁이 또다시 불붙을 조짐이다. 여소야대가 되면서 이동통신 기본요금 폐지 법안이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특히 더불어민주당이...
금감원, 밴사 불법 리베이트 관행 점검한다 2016-04-14 18:14:06
금융감독원이 부가통신사업자(VAN·이하 밴)가대형 신용카드 가맹점에 리베이트를 주는 관행을 지속하고 있는지 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14일 "지난해 밴사 3곳을 점검한 데 이어 올해도 주요 밴사에대한 점검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여신전문금융업법 개정으로 지난해 7월부터 밴사가...
4월부터 5만원 이하 무서명 거래 대폭 늘 듯…카드사 약관변경 2016-02-23 15:59:30
확대될수록 가맹점과 연결해 주는 부가통신사업자인 밴사에 지급하는 비용이 줄어든다. 이 때문에 개정 약관이 시행되는 즉시 가맹점들에 무서명 거래를 통보할 가능성이 크다. 업계 관계자는 "결국은 대부분 가맹점에서 5만원 이하 무서명 결제가 가능해질것"이라고 전망했다. hysup@yna.co.kr(끝)<저...
20% 요금할인 단말기자급제, 7월부터 의무고지…안내 안하면 `과징금` 2016-01-31 22:00:03
미래부가 내리는 이원화된 구조였다. 개정법은 시정조치명령 불이행에 대한 제재 처분으로 이행강제금 제도도 도입했다. 이행강제금은 사업자 매출액의 0.3% 범위에서 시정조치명령 이행 때까지 부과된다. 방통위 관계자는 "시정조치명령을 불이행했을 때 사업정지 명령을 내릴 수 있는 권한을 방통위가 위탁받음에 따라...
밴대리점協 "5만원 이하 무서명 카드거래 시행시기 늦춰야" 2015-12-22 16:32:26
매입을 대행하고 카드사들로부터 수수료를 받는 부가통신사업자다. 밴 대리점들로 구성된 한국신용카드조회기협회(KOCA)는 22일 영등포역 회의실에서 긴급총회를 열고 "5만원 이하 무서명 거래 확대정책이 시행되면 밴 대리점들은생존할 수 없다"며 "3년간 시행을 유예해 달라"고 촉구했다. 금융위원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