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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복도로·돼지국밥 등 '부산 미래유산' 2019-12-23 17:48:42
싸운 부산의 정신을 나타내는 ‘부마민주항쟁’, 임진왜란 때 왜구 침략에 저항했던 항일정신 상징 ‘임진왜란 당시 동래읍성’, 초량왜관 다대진성, 박차정 생가터, 6월 항쟁도가 포함됐다. 산업 분야로는 명지염전이 선정됐다. 도시 분야에서는 일제강점기부터 만들어져 광복, 전쟁, 산업화를 겪으며...
허성무 창원시장 "2019년은 경제부흥과 사람중심 시정에 초점" 2019-12-16 14:11:25
뒷받침했다. 부마민주항쟁은 40년만에 국가기념일로 지정되며 새로운 역사를 시작했고, 제15회 아시아 사격선수권 대회도 52년 만에 유치에 성공해 사격 메카로서의 명성을 다시한번 재확인했다. 허성무 시장은 “이제 첫 발을 내디딘 것 일뿐, 아직 갈 길이 멀다”며 “2020년에는 통합을 넘어서는 도시의...
문 대통령, 349회 지역 방문…지구 한바퀴 반 이동 2019-11-12 13:01:00
참석했다. 6.10 민주항쟁 30주년 기념식(2017년 6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2018년 8월) 등에 이어 지난달에는 부마민주항쟁의 국가 기념일 지정과 관련해 경남대를 찾기도 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경제대통령과 균형발전 대통령, 국민에 가까이 가는 대통령으로서의 역할에 주력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심기의 데스크 시각] 청와대가 더 커진다는 경고음 2019-10-27 17:31:46
청와대로 불렀다. 문 대통령은 그날 오전 부산에서 열린 부마민주항쟁 40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서울로 돌아온 뒤 곧바로 김 차관에게 차질 없는 검찰 개혁을 지시했다. 두 번이나 “나에게 직접 보고하라”고 했다. 대통령의 강행군에서는 조바심이 느껴진다. 다음달로 예정된 두 차례 해외 순방 일정 중 하나...
문재인 대통령 "모든 권력기관, 조직 아닌 국민 위해 존재" 2019-10-16 17:26:54
“부마민주항쟁은 유신독재를 무너뜨리고 6월 민주항쟁까지 이어지게 한 위대한 시민항쟁이었다”며 부마항쟁 피해자 가족에게 정부를 대표해 사과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경남 창원 경남대에서 열린 ‘40주년 부마민주항쟁 기념식’에 직접 참석해 “부마는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성지”라며...
‘거대한 불꽃 부마민주항쟁’ 낭송한 조진웅...되새겨야 할 민주화 항쟁 2019-10-16 15:31:28
조진웅이 첫 정부 주관 기념행사로 열린 40주년 부마민주항쟁 기념식에서 시를 낭송했다. 조진웅은 금일(16일) 오전 10시 경남대학교 대운동장에서 개최된 40주년 부마민주항쟁 기념식에 참여했다. ‘민주의 불꽃’을 주제로 한 두 번째 주제공연에서 조진웅은 고(故) 임수생 시인의 ‘거대한 불꽃 부마민주항쟁’을...
문 대통령 "어떤 권력도 국민 위 군림 못 해" vs 하태경 "조국 사퇴 목소리 외면 그게 군림" 2019-10-16 14:45:03
오전 경남 창원 경남대 대운동장에서 열린 제40주년 부마민주항쟁 기념식에 참석, 기념사를 통해 "지금 국민은 더 많은 민주주의와 더 좋은 민주주의를 요구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모든 권력기관은 조직 자체를 위해서가 아닌 국민을 위해 존재한다는 민주주의의 상식을 명심해야 한다"고...
[종합]문 대통령 "어떤 권력도 국민 위에 군림 못한다" 2019-10-16 10:56:16
지나서야 부마민주항쟁 관련 사망자로 공식 인정됐다"며 "유가족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유신독재의 가혹한 폭력으로 인권을 유린당한 피해자들 모두에게 대통령으로서 깊은 위로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했다. 아울러 "정부는 부마민주항쟁의 진상규명과 피해자 명예회복·보상에...
[인사] 보건복지부 ; 행정안전부 ; 통일부 등 2019-09-22 16:33:39
◈보건복지부▷사회서비스정책과장 김충환 ◈행정안전부▷부마민주항쟁보상지원단장 김영수 ◈통일부◎승진▷교류협력국 사회문화교류과 여상기 ◈중소벤처기업부◎승진▷지역특구과장 곽재경
"부끄럽다. 조국 촛불집회" 서울대·고대 이어 부산대로 확산 2019-08-22 09:12:41
촉구했다. 몇몇 졸업생은 "유신체제에 항거한 부마항쟁의 정신은 어디로 갔나. 부산대생인 게 부끄럽다"며 "고려대는 촛불집회를 한다고 하는데 우리 학교는 구경만 하냐"고 주장했다. 반면 "조국 딸이 과연 최순실 딸 정유라와 같은 급인가", "사실관계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상황에서 특정 여론과 언론에 휩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