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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윤 대통령, 11∼12일 나토 정상회의 참석 2023-07-06 14:50:22
대통령 부부는 12일 저녁 다음 방문지인 폴란드 바르샤바로 이동한다. 폴란드 대통령 초청으로 이뤄지는 국빈급 공식 방문이다. 2009년 당시 이명박 대통령 이후 14년 만의 공식 방문이다. 윤 대통령 취임 후 유럽 내 첫 양자 방문이기도 하다. 윤 대통령은 13일 오전 폴란드 대통령궁에서 개최되는 공식 환영식에 참석한...
"납북 메구미·김영남 부부 딸, 南할머니 영전에 추모 꽃"(종합) 2023-06-02 20:19:38
"납북 메구미·김영남 부부 딸, 南할머니 영전에 추모 꽃"(종합) '납북 고교생' 김영남 누나 영자씨 "北조카가 할머니 추도 뜻 전해와" "일본인 외할아버지 묘소에도 꽃 바쳐달라며 100달러 전달해와" (서울·도쿄=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박성진 특파원 = "17년 전 금강산에서 어머니와 함께 영남이, 은경이를...
"빨래건조대 김건희" WP 보도 무슨 뜻이길래…독자들 뿔났다 2023-05-16 07:47:18
미국 워싱턴포스트(WP)가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방미를 보도하면서 김건희 여사를 'clotheshorse'라고 묘사해 논란이 일고 있다. '빨래 건조대'를 의미하는 이 단어는 '옷을 자랑하거나 최신 패션만 좇는 사람', '특히 여성을 겨냥해 옷의 유행에 지나치게 관심이 많은 사람'을 칭하는...
60년 전 희곡이 지금도 의미있는 이유…연극 '만선' [연극 리뷰] 2023-03-31 15:00:01
곰치와 그의 아내 구포댁의 고통스러운 삶이 묘사됐다. 이번 공연에서 연출가 심재찬과 윤색을 맡은 작가 윤미현 등은 1960년대에 쓰여진 희곡에 현대성을 부여하기 위해 여러 서사석 장치를 추가했다. 원작과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여성 캐릭터의 변화. 구포댁의 성격을 원작보다 강하게 만들어서 가부장적인 곰치와 균형...
"음란행위 연상"…마틴 루터 킹 조형물에 유족 '펄쩍' 2023-01-18 08:28:02
팔 부분만 묘사해 이번 논란이 빚어졌다. 일부 시민들은 킹 목사의 얼굴이 등장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한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이 조형물을 특정 각도에서 볼 경우 음란행위를 연상시킨다는 조롱성 글도 퍼졌다. 특히 코레타 킹 여사의 조카인 세네카 스콧은 온라인 잡지에 "이 조형물은 우리...
[시사이슈 찬반토론] 매년 급증하는 1인 가구…'세제·복지 지원 강화' 타당한가 2022-12-19 10:00:17
도움 되겠나. 신혼부부에 지원을 몰아주면 자녀 출산에 적극 나설 것이다. 1자녀 때 지원을 시작해 2자녀로 가면 몇 배로 지원하고, 3자녀를 두면 그보다 몇 곱절 더 지원하는 식으로 가야 한다. 정부도 돈은 없고, 쓸 곳은 늘어난다.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하는 상황인 만큼 1인 가구보다는 신혼부부 쪽에 지원을 늘리는 게...
'인간답게 죽겠다'는 사람을 막아야 하나, 도와야 하나 [박종서의 신문사 책장] 2022-08-31 10:53:26
던과 모니카 산체스 부부가 함께 지은 책입니다. 책에는 매머드 고기가 맛있다고 느낀 인류가 매머드의 씨를 말려버렸다는 이야기도 담겨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우리 몸은 짠 맛이 당기도록 진화했다(한국경제신문)’는 서평이 더욱 흥미를 끌었습니다. 고대 인류와 동물은 음식에 어떤 영양분이 들어 있는지 어떻게...
박수홍, 23세 연하와 결혼 후 근황…"유기견 봉사" 2022-04-14 19:41:04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유기묘 다홍이를 키우고 있는 박수홍은 지난해 4월 국경없는수의사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해 7월 23세 연하 여자친구와 혼인신고를 마친 후 신혼생활 중이다. 또한 박수홍은 친형 부부와 116억 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 중이다. (사진=SNS)
800만원에 샀는데 130억…英 가정집서 발견된 200년 전 걸작 [김동욱의 하이컬처] 2022-03-19 06:00:10
한 부부가 2002년 런던의 경매장에서 5200파운드에 구입했던 조각상 한 점이 이탈리아 조각가 안토니오 카노바의 작품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안토니오 카노바(1757~1822)는 이탈리아 신고전주의를 대표하는 조각가로 교황 클레멘스 13세와 14세의 묘를 꾸민 인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나폴레옹의 궁정 조각가로도...
[천자 칼럼] 선거판 단골메뉴 '무속' 논란 2022-01-18 17:31:15
부부와 친분이 있는 무속인이 캠프의 고문이란 게 보도되면서 여야가 치열한 공방을 벌이고 있다. 무속 시비의 빌미를 준 야당이나, 가십성 사안에 사활을 걸다시피 하는 여당이나 답답하긴 마찬가지다. 21세기 첨단과학의 시대에 대한민국 미래를 이끌 리더를 뽑는 선거가 맞나 싶다. 홍영식 논설위원 y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