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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죽인 무장세력으로 지목된 '카타이브 헤즈볼라'는 누구? 2024-01-30 10:04:26
이라크 내 시아파 민병대(하시드 알사비)의 부사령관이었던 아부 마흐디 알 무한디스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무한디스는 2020년 바그다드 국제공항에서 미군의 공격으로 이란 혁명수비대 쿠드스군 사령관과 함께 사망했다. 현 지도부는 베일에 싸여 있으나, 전투원은 수천 명에 달하고, 드론과 로켓, 단거리 탄도 미사일을...
"미국, 15년만에 영국 영토에 핵무기 재배치 계획" 2024-01-27 12:52:41
2014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부사령관을 지낸 리처드 쉬레프는 더타임스에 보낸 서한에서 러시아와의 전면전을 막기 위해 "생각할 수 없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미국 핵무기의 영국 재배치가 이뤄지면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악화한 서방과 러시아의 관계가 더욱 냉각되며 군사적 긴장이 고조될 것으로...
"이, 하마스에 인질 석방·2개월 휴전 제안" 2024-01-23 22:11:17
이사 부사령관 등을 이 제안의 잠재적 대상으로 거론했다. 이 매체는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그간 공언해온 목표인 '하마스 소탕과 인질 석방'이 어려운 상황에서 이스라엘 국민에게서 모종의 결단을 내리라는 압박을 받고 있다고 짚었다. 미국 싱크탱크 카네기국제평화재단의 애런 데이비드 밀러 선임연구원은...
"이, 인질석방·두달 휴전 제안…하마스 수뇌 가자탈출 제의도"(종합) 2024-01-23 20:20:01
이사 부사령관 등을 이 제안의 잠재적 대상으로 거론했다. 이 매체는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그간 공언해온 목표인 '하마스 소탕과 인질 석방'이 어려운 상황에서 이스라엘 국민에게서 모종의 결단을 내리라는 압박을 받고 있다고 짚었다. 미국 싱크탱크 카네기국제평화재단의 애런 데이비드 밀러 선임연구원은...
공수처, '채 상병 외압의혹' 해병대사령관 압수수색 2024-01-18 14:01:23
및 부사령관 집무실 등을 압수수색해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지난 16~17일에는 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관 사무실과 자택, 박진희 전 국방장관 군사보좌관 사무실을 압수수색을 실시하기도 했다. 국방부 검찰단 소속인 김 사령관은 채모 상병 사건을 조사한 박정훈 해병대 수사단장이 임성근 해병대 1사단장 등에 과실치사...
공수처, 해병대 '채상병 사건' 김계환 사령관 압수수색 2024-01-18 09:54:12
봉담읍 해병대사령부의 해병대 사령관·부사령관 집무실 등을 압수수색해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이는 공수처가 전날 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관 등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선지 이틀 만이다. 지난해 7월 해병대 소속 채 상병은 집중호우 피해복구 지원을 나갔다가 급류에 휩쓸려 순직했다. 공수처는 당시 박정훈 해병대 수...
브라질 이틀 만에 또 폭우…최소 1명 사망, 다수 이재민 발생 2024-01-18 00:48:05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소방국 부사령관 살레 대령은 "이번 비는 이전과는 달리 집중 호우에 강풍이 동반돼 나무가 많이 쓰러졌다"며 기상청 정보를 인용해 "18일까지 더 많은 양의 강우가 예상되니 외출을 삼가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13~14일 브라질 남동부의 리우데자네이루주에서는 폭우로 12명이 사망하고 2명이...
'원주민 권익옹호' 멕시코 사파티스타 무장봉기 30주년 2024-01-03 01:23:25
막대기를 두드리며 행진했다. 행사에는 '마르코스 부사령관'으로 알려진 EZLN 전 핵심 지휘관도 참석했다. 그는 호소력 있는 연설로 EZLN의 아이콘처럼 여겨지던 인물이다. 멕시코 당국은 나중에 그의 신원을 '1957년생 라파엘 세바스티안 기옌 비센테 멕시코 메트로폴리탄자치대 전 교수'라고 확인했다....
"이스라엘군, 하마스 기습 때 방어계획 없이 부실 대응" 2023-12-31 21:43:13
남부사령관을 지낸 예비역 소장 욤 토브 사미아는 "(이스라엘군은) 사실 적절한 방어 준비와 연습, 장비와 병력 구축이 없었다"고 NYT에 말했다. 이스라엘군 가자사단 부사령관 출신인 아미르 아비비는 "우리는 10월 7일 목격한 것과 같은 기습 공격에 대한 방어 계획이 없었다"고 지적했다. 이같은 방어 계획 공백은...
"대반격 아닌 자살작전"…거듭된 부진에 우크라군 좌절감 폭발 2023-12-17 18:23:33
제기됐다. 예브헨 카라스 제14연대 부사령관은 "러시아군은 우리가 이번 달이나, 내년 봄·여름쯤 동부 지구를 수복하면서 탈환지를 넓힐 가능성에 매우 두려워하고 있다"며 이는 러시아 통신을 감청한 내용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현재의 도하 작전은 돌파구를 찾기보다 가능한 한 많은 러시아군을 끌어들여 죽이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