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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 중입니다" 서귀포 해상 화물선 침몰, 긴박했던 순간 2024-02-16 07:48:41
승선원 11명 전원이 무사히 구조됐다. 16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밤 9시 55분께 제주 서귀포항 남서쪽 61㎞ 해상에서 부산 선적 화물선 금양6호(1천959t·승선원 11명)가 침몰했다. "침수 중이니 구조해달라"는 신고를 받은 해경은 11시 52분께 현장에 도착했다. 당시 사고 선박은 왼쪽으로 25도 이상 심하게...
'빅5 병원' 전공의 전원, 19일까지 집단사직…뉴욕증시, 소매판매 부진 속 상승 [모닝브리핑] 2024-02-16 07:01:28
승선원 11명은 모두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55분께 제주 서귀포항 남서쪽 61㎞ 해상에서 부산 선적 화물선 금양6호(1천959t·승선원 11명)로부터 "침수 중이니 구조해달라"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오후 11시 52분께 해경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사고 선박은 왼쪽으로 25도...
서귀포 해상서 화물선 침몰…승선원 11명 구조 2024-02-16 05:36:47
침몰했으나 승선원 11명은 모두 구조됐다.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5일 오후 9시 55분께 제주 서귀포항 남서쪽 61㎞ 해상에서 부산 선적 화물선 금양6호(1천959t·승선원 11명)로부터 "침수중이니 구조해달라"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오후 11시 52분께 해경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사고 선박은 왼쪽으로 25도...
"벌써 네 번째?"…아파트 입구 가로막은 '주차 빌런' 결국 2024-02-15 09:28:43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입주민이 주차장 입구를 수시로 차로 가로막아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된 '부산 아파트 주차장 사건'과 관련해 해당 아파트 입주자대표회 등으로부터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 중이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 아파트 한...
"죽여버리겠다"…이웃 폭행하고 흉기 위협한 남성 2024-02-14 21:48:43
흉기로 위협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북부경찰서는 50대인 A씨에 대해 폭행,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2일 오후 부산 북구 모 아파트에서 상가 앞에 앉아 있는 60대 여성 2명에게 욕설을 퍼붓고 달아나려는 한 여성을 밀쳐 넘어뜨린 뒤 목을 조르려 한...
"속 터지네"…입구 가로막은 '주차 빌런' 2024-02-14 20:27:55
연합뉴스에 따르면 부산 남부경찰서는 이날 SNS에서 화제가 된 '부산 아파트 주차장 사건'과 관련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아파트 입주자대표회 등으로부터 업무방해 혐의 고소장을 접수해 사안을 들여다보고 있다. 최근 SNS에는 이 아파트 한 입주민과 지인들이 지난달부터 4차례 가량 주차장 입구를...
유독 시끄러운 부산항운노조가 시끄러운 이유는? 2024-02-12 18:38:56
여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D씨는 부산항운노조가 지부장 직선제를 임명제로 되돌린 2015년 위원장으로 활동했다. 그가 실형을 선고받은 2019년 부산항운노조는 징계규약을 개정, ‘이전 비위에 대해선 소급하지 않는다’는 조항을 신설했다. 이로 인해 출소한 간부들은 이후 문제없이 복귀해 조합에서 활동했다. 항운노조의...
"덕분에 아버지 임종 지켰습니다"…시민 에스코트한 경찰 2024-02-11 16:04:45
임종을 지켰다는 훈훈한 사연이 전해졌다. 11일 부산 기장경찰서에 따르면 설날인 전날 오후 8시 30분께 부산 기장군 기장군청 앞에서 차를 몰고 가던 30대 남성 A씨는 112에 전화를 걸었다. A씨는 부친의 임종이 머지않았다는 연락을 받고 모친과 함께 급히 부친이 입원한 병원으로 이동하고 있었다. 하지만 차량 정체에...
"임종 지킬 수 있게 해주세요"…에스코트해준 경찰 2024-02-11 13:07:48
경찰의 도움으로 무사히 임종을 지켰다. 11일 부산 기장경찰서에 따르면 설날인 전날 오후 8시 30분께 부산 기장군 기장군청 앞에서 차를 몰고 가던 30대 남성 A씨가 112에 전화를 걸었다. A씨는 부친의 임종이 머지않았다는 연락을 받고 모친과 함께 급히 부친이 입원한 병원으로 가고 있는데 차량 정체로 임종을 지킬...
"설마 사람?"…순찰하던 경찰관 화들짝 2024-02-07 10:46:53
경찰에 발견돼 구조됐다. 7일 부산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일 0시 10분께 부산 덕천교차로 왕복 6차선 도로 중 1차선에서 70대 A씨가 술에 취해 잠 들어 있는 것을 심야 교통사고 예방 근무를 하던 북부경찰서 교통안전계 오시영 경감과 엄창민 경장이 발견했다. 이들은 순찰차로 주변 차량을 통제하는 안전 조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