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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아시아필름어워즈' 아시아영화 엑설런스상 2024-03-02 14:01:37
2일 부산국제영화제(BIFF) 측이 밝혔다. 아시아 영화 엑설런스상은 아시아 영화산업과 문화 전반에 걸쳐 뛰어난 업적을 이룬 아시아 영화인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올해는 이영애를 포함한 배우 2명이 수상자로 뽑힌 것으로 알려졌다. 다른 수상자는 오는 4일 공개될 예정이다. 부산국제영화제, 홍콩국제영화제,...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베를린영화제 수정곰상 2024-02-25 01:20:57
감독의 장편영화 데뷔작으로,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처음 상영됐다. 성장영화를 선보이는 제너레이션 K플러스 부문 수정곰상 수상작은 독일 베를린에 사는 11∼14세 어린이 7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뽑는다. 어린이 심사위원단과 별개로 국제심사위원단이 선정하는 최우수작품상은 스위스 감독 클라우디아 레이니...
초콜릿 팔던 티모시 샬라메의 귀환…휴덕 중 '듄친자' 집합 [종합] 2024-02-21 16:24:10
된 것. 2019년 부산국제영화제 이후 약 5년만에 내한한 그는 한우 오마카세, 카페 등에서 목격됐다. 팬들의 사인과 사진 요청에 미소로 응대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됐다. 그는 "한국 팬들은 세계 어느 곳보다 저를 따뜻하게 환영해준다"며 "이번이 두 번째 방문인데 정말 진심으로 한국에 올 수 있어 좋다. 팬들에게 정말...
"한우 먹고 서촌 카페"...샬라메 목격담 봇물 2024-02-20 22:12:35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공식 홍보 일정은 오는 21일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하면서 시작된다. 그는 EBS의 인기 캐릭터인 펭수와 함께 영화 관련 콘텐츠를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재석이 이끄는 tvN 예능 프로그램 '유퀴즈 온 더 블록' 출연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22일에는 드니 빌뇌브 감독과 배우...
티모시 샬라메, 한우 오마카세 집에서 포착 "맛있어요" 2024-02-20 09:57:08
휴식을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9년 부산국제영화제로 내한 후 5년 만에 한국에 온 샬라메는 드니 빌뇌브 감독, 배우 젠데이아, 오스틴 버틀러, 스텔란 스카스가드와 함께 기자간담회에 참석하며 22일에는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 마련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다. 배급사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에 따르면 샬라메는 유재...
100억 넘는 대작이 없네…설 연휴 극장서 뭐 보지? 2024-02-09 20:13:01
있는 열연으로 주목받는 작품으로, 앞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돼 폭발적인 사전 반응을 입증했다. 또 전 세대를 아우르는 가수 임영웅의 자작곡 ’모래 알갱이’가 영화에 최초로 삽입돼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모래 알갱이’의 시적인 가사와 영화 '소풍'의 만남은 한 편의 시가 되는 우정을 배가시키며 ...
안재홍 "'마스크걸' 주오남·'LTNS' 사무엘, 모두 저와 완전히 달라" [인터뷰+] 2024-02-02 07:00:12
▲ '소공녀' 팬들이 많이 기다렸지만, 많이 놀란 분위기더라.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처음 공개됐는데, 많이 놀라셨다. '소공녀' 팬들이 많이 오셨는데, 놀라신 게 GV 내내 느껴졌다. 그럴 수 있다고 생각했다. '소공녀'의 정서를 생각했다가 'LTNS'를 보시면 그럴 수 있다. ▲ 주변 반응도...
[단독] 김영성, 공효진 남편 된다…'경주기행' 캐스팅 2024-01-25 15:26:21
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대상, 68회 산세바스티안국제영화제 TVE 어나더 룩 특별언급 등 국내외에서 호평받았던 김미조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특히 '경주기행'은 공효진이 케빈오와 결혼한 후 선택한 작품이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를 모았다. 김영성이 '경주기행'에서 공효진과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하프마라톤 2번째 완주 주윤발 "홍콩의 '포레스트 검프'될 것" 2024-01-22 10:21:10
해온 저우룬파는 지난해 10월 한국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았을 때도 조깅을 해 이목을 끌었다.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을 수상한 저우룬파는 '영웅본색', '첩혈쌍웅', '와호장룡' 등을 통해 한국에서도 '따거'(大哥·큰형님)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큰...
시상식 휩쓸었다…韓이민자 콘텐츠 주목받는 이유는 2024-01-16 06:12:16
공동 연출한 저스틴 전 감독 또한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자리에서 자신이 이민자에 관한 영화를 만들지만, 이야기에는 보편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런 작품이 미국 내 다른 소수자나 이민자에게 "당신은 혼자가 아니라는 신호를 준다"며 "내 이야기를 하지만 공감대가 형성되고 (다른 이들과) 연결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