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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계·장애인 단체, 김용준 총리후보 지명 '환영' 2013-01-24 16:40:10
"판사와 대법관, 헌법재판소장으로서 해온 업무가 바로 이해집단 사이의 갈등을 조정하는 것인 만큼 그 연장선상에서 능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헌법재판소에서 함께 근무했던 법원의 한 고위 관계자는 "몸이 다소 불편하고 연세가 많지만 평소 수영을 즐기는 등 건강 관리가 철저해 업무 수행에도 전혀...
장준하 선생 39년만에 누명 벗어 2013-01-24 15:08:00
39년 만에 누명을 벗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부장판사 유상재)는 24일 유신헌법 개정을 주장하며 개헌청원 100만인 서명운동을 벌이는 등 긴급조치 1호 위반 혐의로 지난 1974년 기소돼 징역 15년과 자격정지 15년의 확정 판결을 받은 장 선생에 대한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재심 대상 판결에서 유...
[속보] 이상득 징역 2년 선고·정두언 징역 1년 구속 2013-01-24 14:58:37
법정구속됐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이원범 부장판사)는 24일 알선수재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 전 의원에게 징역 2년과 추징금 7억5000여만 원을 선고했다.이 전 의원과 함께 불구속 기소된 정 의원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이 전 의원은 솔로몬저축은행과 미래저축은행으로부터 3억 원씩 받고 코오...
김용준 총리 지명자 누구인가 2013-01-24 14:49:40
사법고시)에 수석합격, 1960년 최연소 판사로 법조계에 발을 내디뎠다. 당시 언론 인터뷰에서 "만약 법관이 된다면 독점기업 등 강자의 횡포로부터 보다 많은 약자를 돕는데 애쓰겠다"는 포부를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김 지명자는 서울가정법원, 광주고법, 서울고법 등에서의 부장판사 생활과 서울가정법원장을...
박근혜 당선인, 새정부 첫 총리에 김용준 지명 2013-01-24 14:26:39
대통령을 보좌하고 행정각부를 총괄하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할 것을 국민 여러분께 약속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총리 지명자는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9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서울가정법원·광주고법·서울고법 등에서 부장판사와 서울가정법원장을 역임한 뒤 1988년 지체장애인으로서는 처음으로 대법관에...
첫 국무총리 후보자 김용준 누구인가 2013-01-24 14:14:42
사법고시)에 수석으로 합격해 1960년 최연소 판사로 법조계에 발을 들였다. 그는 서울가정법원, 광주고법, 서울고법 등에서 부장판사와 서울가정법원장을 지냈다. 지체장애인으로는 처음으로 1988년 대법관에 임명됐고 1994년 제2대 헌법재판소 소장에 올랐다. 헌법재판소장에서 물러난 후에도 법무법인 율촌 상임...
故 장준하 선생 재심서 39년만에 무죄 2013-01-24 10:43:23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유상재 부장판사)는 24일 1974년 대통령 긴급조치 1호 위반 혐의로 기소돼 징역 15년과 자격정지 15년을 선고받은 고(故) 장준하 선생에 대한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했다.한경닷컴 뉴스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소유진 남편, 연대 나왔는데 17억 빚 떠안고…▶ '개콘'...
박진영, 표절소송 또 패소 “5600만원 배상하라”…상고 의사 밝혀 2013-01-24 00:38:02
4부(부장판사 이기택)는 김신일이 박진영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피고가 원고에게 5600여만원을 배상하라”고 최종 판결했다. 23일까지 ‘썸데이’로 발생한 음원수익금을 김신일에게 지급하고, 이외의 추가 소송은 기각한다는 것. 하지만 박진영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한 번도 들어본 적...
옷 벗는 부장 판사들, 고법 8명 이어 지법서도 15명…대부분 로펌行 2013-01-23 17:17:40
예정된 법원 정기인사를 앞두고 옷벗는 중견 판사들이 늘고 있다. 경제적인 사유가 주를 이루지만 법률시장 개방에 따른 외국 로펌의 대거 국내 진출도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23일 대법원에 따르면 최근 고등법원 부장판사급 고위법관 8명이 사표를 낸 데 이어 지방법원 부장판사 15명가량이 사표를 냈...
`불륜스캔들` 이미숙, 허위사실 유포 소송 결국 패소 2013-01-23 13:56:55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14부(노만경 부장판사)는 23일 이미숙이 전 소속사인 더컨텐츠엔터테인먼트 대표 김 모씨와 기자 2명을 상대로 낸 10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이미숙의 청구를 모두 기각했다. 이미숙의 전 소속사는 이미숙과 전속계약 문제로 법정공방을 벌이던 중 이미숙이 17살 어린 호스트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