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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FBI "코로나 백신 사기 조심"…FDA 승인 임박하자 주의보 2020-12-10 15:53:43
내렸다. FBI 워싱턴 지부의 티머시 티보 부지부장은 9일(현지시간) ABC 방송에 백신 배포 초기에는 여러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데 사기꾼들은 이를 악용하려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티보 부지부장은 "백신 초기 공급 단계에서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이 발생할 수 있고, 이 시기에 유리한 조건을 제시하는 수상한 전화와...
[취재수첩] 탈원전 지지하며 두산重 근로자 돕는다는 민노총 2020-04-22 18:18:02
수석부지부장은 “발전 분야는 국가가 보호해야 하는 국책사업”이라며 “기술력과 노하우를 보유한 노동자를 구조조정으로 내모는 것을 정부가 책임지고 막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방법으론 대주주의 사재 출연으로 고용을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두산중공업 노조는 지난 13일 금속노조 측에 구조조정 저지와...
한성대 직원노동조합, 14년간 장학기금 2억 2천여만원 기부 2020-02-20 11:24:00
윤구 부지부장, 전민우 사무국장, 신영석 정책위원장, 김한웅 재무부장, 이소현 선전부장, 최윤혁 조직부장, 조용훈 후생복지·조사통계부장, 김지은 사무차장 등이 참여했다. 올해 전달된 장학기금 1천 7백여만 원은 한성대 재학생 중 가사곤란학생들의 수업료 및 생활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기호 한성대 직원노동조합...
[부고] 강석순씨 별세 外 2020-01-29 18:30:25
충북부지부장·철호 하늘농부 대표 모친상=29일 청주성모병원 발인 31일 오전 9시 043-210-5186 ▶정영철씨 별세, 황명선 논산시장 장인상=29일 논산 백제병원 발인 31일 오전 9시 041-735-1022 ▶최문희씨 별세, 윤홍식 前 양지초교 교장 부인상, 원주 한국전력 부장·미옥·미혜·미정씨 모친상,...
현대차 노조 지부장 결선, 내달 3일 실리·강성 후보간 맞대결 2019-11-29 08:53:55
수석 부지부장으로 활동했다. 그는 △호봉승급분 재조정으로 고정임금 강화 △실질적 정년연장 △4차 산업 대비 고용안정 확보 △여성조합원 처우 개선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문 후보는 '민주현장투쟁위원회' 소속으로 4대 현대차 노조지부장을 지냈다. 그는 △상여금 150% 통상임금 포함 △4차 사업 정책연구소...
[부고] 김백수 씨 별세 外 2019-11-19 18:12:47
부지부장·영순씨 모친상, 김현수 자영업 장모상=19일 화순고려병원 발인 21일 오전 8시 061-375-4500 ▶이정호씨 별세, 송언석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장모상=19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1일 오전 7시 02-2258-5940 ▶이춘영씨 별세, 현덕 前 SK텔레콤 네트워크운용본부장·성애씨 모친상, 김흥호씨 장모상=19일...
러시아 '독자 인터넷망' 법안 발효…'철의 장막' 지적도 2019-11-03 11:17:25
유럽·중앙아시아 부지부장은 "정부는 이유도 제시하지 않은 채 콘텐츠를 검열하거나 심지어 러시아 인터넷망을 폐쇄된 시스템으로 전환하는 게 가능해졌다"며 "표현의 자유와 자유로운 정보 활용이 위협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초 러시아 정부는 인터넷에서 가짜 뉴스를 유포하거나 공직자를 폄하할 경우 징역형에...
"당분간 컨테이너에 살라니"…대법원 승소 톨게이트 노동자 분통(종합) 2019-10-24 18:13:05
박순향 민주일반연맹 톨게이트지부 부지부장은 "살아온 곳을 한 번도 떠나지 않았던 우리에게 멀리 떨어진 곳에 가서 일하라는 것은 가정을 파탄 내고 수납원을 한 번 더 죽이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도로공사는 "이번에 배치된 380명 중 95%가 수도권 근무를 희망했지만, 전국 8개 본부 중 수도권에서 수용...
괴테가 사랑한 그곳…260년된 로마 '카페 그레코' 문 닫나(종합) 2019-10-20 16:31:02
로마지부 부지부장인 반나 만누치는 "카페 그레코가 지구상에서 자취를 감추고, 로마시민과 관광객들의 기억에서 사라진다는 생각은 정말 견딜 수 없다"며 "누가 얼마나 돈을 버는지는 관심 없다. 나에게 중요한 것은 이 역사적이고 문화적인 장소가 유지돼야 한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분쟁을 촉발한 이스라엘계 병원은...
괴테가 사랑한 그곳…260년된 로마 '카페 그레코' 문 닫나 2019-10-20 09:00:03
로마지부 부지부장인 반나 만누치는 "카페 그레코가 지구상에서 자취를 감추고, 로마시민과 관광객들의 기억에서 사라진다는 생각은 정말 견딜 수 없다"며 "누가 얼마나 돈을 버는지는 관심 없다. 나에게 중요한 것은 이 역사적이고 문화적인 장소가 유지돼야 한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분쟁을 촉발한 이스라엘계 병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