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정부, 최소 10조 '반도체 프로그램' 조성…소부장·팹리스 육성 2024-05-12 12:00:04
취지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10일 경기도 화성 소재의 반도체 장비업체 HPSP를 찾아 반도체 수출기업 간담회를 갖고 이런 방침을 밝혔다. 윤석열 정부 출범 2주년을 맞아 진행된 현장행보의 일환이다. 반도체 지원 프로그램은 제조시설, 후공정 등 반도체 전 분야를 포괄한다. 산업은행의 정책...
최상목 "민주당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 입법, 위헌 소지 있어" 2024-05-12 12:00:01
=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더불어민주당이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하기 위해 '처분적 법률' 등을 거론한 것과 관련해 "위헌 소지가 크다는 의견이 다수인 걸로 알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최 부총리는 윤석열 정부 출범 2주년을 맞아 지난 10일 찾은 반도체 장비 업체 HPSP에서 기자들과 만나 "헌법상...
[특파원시선] 나이 들어가는 노동자 3억명…중국 농민공 문제 2024-05-11 07:07:00
논의 주제였다. 지난해 작고한 고(故) 리커창 전 총리가 부총리 시절이던 2010년 당 간부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 농민공의 취업·임금·자녀 교육·사회보장 등 문제를 잘 파악해 이들을 점진적으로 도시 주민으로 바꿔야 한다고 역설하고, 그것이 당 이론지 '추스'(求是)에 실린 게 대표적이다. 중국중앙TV(CCT...
푸틴 새 임기에 총리 유임…내각 구성 본격화(종합) 2024-05-11 00:37:24
재무장관은 유임되고 데니스 만투로프 부총리 겸 산업장관은 부총리직을 지키지만 산업장관에서는 물러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실루아노프는 13년 이상, 만투로프는 12년 이상 장관으로 재직했다. 드미트리 파트루셰프 농업장관은 부총리 후보로 거론된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
與 원내대표 추경호 "뭉쳐야 野 192석 맞선다" 2024-05-09 18:45:12
초대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지내 ‘친윤’(친윤석열)계로 분류된다. 한 국민의힘 의원은 “추 의원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간사, 원내수석부대표 등을 맡으며 협상력을 보여줬다”며 “수적 열세를 만회할 수 있는 리더십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추 원내대표는 21대 국회에서도 원내수석부대표를 맡아...
집권 3년차 윤석열 대통령 "저출생·민생에 매진" 2024-05-09 18:25:55
장관이 사회 분야를 총괄하는 부총리 역할을 맡는다. 윤 대통령은 “과거 경제성장을 강력하게 추진한 경제기획원처럼 저출생대응기획부를 설치해 아주 공격적이고 강력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기려고 한다”고 말했다. 연금개혁과 관련해서는 “임기 내 국회와 소통하고 사회적 대합의를 이끌어내서 개혁안을 확정하겠다는...
윤 대통령 "2년차 장관 중심 교체…단, 조급하게 안할 것" 2024-05-09 18:22:06
장관 뒤를 이은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도 사실상 2년 가까이 일했다. 윤 대통령은 다만 “인사를 조급하게 할 생각은 없다”며 “후보들에 대해 면밀하게 검토해 인사를 하겠다”고 말했다. 총선 패배 이후 사의를 밝힌 한덕수 국무총리 후임 인선에 대해선 따로 언급하지 않았다. 도병욱 기자 dodo@hankyung.com
尹대통령 '반도체 지원 강화'에 업계 환영…"보조금 지원 필요" 2024-05-09 17:37:53
입장을 반복하고 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제조역량이 떨어지는 일부 선진국은 보조금을 줄 수 있지만, 우리의 경우 반도체에서 약한 부분이 생태계, 소재·부품·장비, 인프라 부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간이 못하는 이러한 부문은 정부가 재정지출을 하고, 기업이 잘하는...
"현장애로 듣겠다는데"…역할 모호해진 민생안정지원단, 왜? [관가 포커스] 2024-05-09 11:46:45
최 부총리가 지난 1일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모든 관계부처가 협업해 현장 애로를 밀착 점검하고, 해결 방안을 신속히 찾기 위해 민생안정지원단을 신설하겠다고 발표한 지 일주일 만에 출범한 것이다. 최 부총리는 이날 출범식 축사에서 “민생안정지원단은 사무실에서 보고서나 지표에만 매몰되지 말라”며...
'亞 첫 대마합법화' 태국, 마약으로 재지정한다…2년만에 '유턴' 2024-05-09 11:28:42
합법화 취소 방침에 대한 반발도 예상된다. 지난해 정치권에서 대마의 마약류 재지정 움직임이 일자 재배 농가와 상인들이 시위에 나서기도 했다. 정권 내부 갈등 소지도 있다. 아누틴 찬위라꾼 부총리 겸 내무부 장관은 지난 정권에서 부총리 겸 보건부 장관을 맡아 대마 합법화를 주도하기도 했다. doubl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