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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LPG값 뛰는데 국내는 인하…E1·SK가스, 정부 의식 '눈치싸움' 2022-12-01 17:37:22
상승을 우려하는 정부를 의식해 가격을 묶어두는 모양새다. 1일 가스업계에 따르면 E1은 이달 가정·상업용 프로판 공급가격을 ㎏당 1345.8원, 산업용은 1352.4원, 부탄은 1592.68원으로 책정했다. E1 관계자는 “CP 인상으로 가격 인상 요인이 발생했으나 할당관세 인하분을 반영하고 소비자 부담 경감 등을 고려해 ㎏당 2...
E1, 12월 국내 LPG 공급가격 ㎏당 20원 인하 2022-12-01 08:09:30
국내 액화석유가스(LPG) 공급 가격을 ㎏당 20원 인하한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 달 가정·상업용 프로판 가격은 ㎏당 1천345.8원, 산업용은 1,352.4원이 된다. 부탄은 ㎏당 1,592.68원이다. E1 관계자는 "국제 LPG 가격 상승 등으로 인상 요인이 발생했으나, 할당관세 인하분 반영과 소비자 부담 경감 등을 고려해...
"층간소음 늘 죄송해요"…윗집 젊은 부부의 깜짝 선물 2022-11-17 14:04:30
2만6257건에서 2021년 4만6596건으로 2배 가까이 급증했다. 급증한 층간소음으로 인한 이웃 간 갈등이 극에 치닫는 사례도 많아졌다. 지난 10일 의정부지검은 집 안에 부탄가스 500여 개를 쌓아둔 채 불을 질러 검거됐던 30대 남성이 흉기로 이웃을 살해하려는 계획을 세웠던 것을 확인했다 이 남성은 층간소음 문제로...
"아들이 가스 흡입" 어머니 신고로 체포된 20대 '무죄'…이유는? 2022-11-14 21:34:38
5월 "아들과 통화해보니 가스를 흡입한 것 같다"며 경찰에 구조를 요청했다. 경찰은 A씨의 위치를 파악한 뒤 서울의 한 호텔로 출동해 뚜껑이 열린 부탄가스 22개를 발견했고,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 수사 결과, A씨는 총 4회 부탄가스를 흡입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지만, 재판부는 수사기관이 제출한 부탄가스...
부탄가스 500여개 불붙인 30대…이웃 살해 계획도 세웠다 2022-11-11 20:32:49
부탄가스 500여개를 쌓아둔 채 불을 지른 혐의로 검거됐던 30대 남성이 층간소음 문제로 이웃 살해 계획을 세웠던 것으로 드러났다. 11일 의정부지검 형사1부(원형문 부장검사)는 현주건조물방화미수 및 살인예비 혐의로 A씨(31)를 전날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0월15일 오전 7시께 의정부시...
'종합에너지社 숙원' 푼 GS칼텍스 허세홍 2022-11-11 17:24:23
액화석유가스(LPG), 석유정제가스를 비롯한 다양한 원료를 투입할 수 있다. GS칼텍스의 고도화 정제 시설에서 발생하는 부탄·프로판을 비롯한 석유정제가스를 원료로 사용할 수 있다는 의미다. 정유 공장을 가동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가스를 원료로 쓸 경우 원료 구입비를 일부 절감하는 등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같은...
E1, 11월 국내 LPG 공급가격 ㎏당 30원 인하 2022-11-01 08:20:21
국내 액화석유가스(LPG) 공급 가격을 ㎏당 30원 인하한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 달 가정·상업용 프로판 가격은 ㎏당 1천365.8원, 산업용은 1천372.4원이 된다. 부탄은 ㎏당 1천612.68원이다. E1 관계자는 "국제 LPG 가격과 환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가격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hanajjang@yna.co.kr (끝)...
부탄가스 560개 모아놓고 불 지른 남성…'대형 참사 날 뻔' 2022-10-20 18:54:24
30대 남성이 집 안에서 부탄가스 560개에 불을 질러 자칫 대형 화재로 이어질 뻔했던 사건이 뒤늦게 전해졌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A(31)씨를 구속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5일 오전 7시쯤 의정부시 자신이 사는 오피스텔 방 안에서 부탄가스가 든 상자에 인화성 액체인 차량 연료첨가제를...
해발 4천500m서 5일 달린다…부탄 '기후변화 경고' 마라톤 개최 2022-10-14 17:49:39
1명은 낙오했다. 부탄 정부가 이번 대회를 마련한 것은 국제사회에 기후 변화의 위기를 알리고 고지대 문화권 보호를 촉구하기 위함이다. 세계 최대 대기오염 유발국 중국과 인도 사이에 있는 부탄은 해마다 자국 배출 온실가스보다 3배 더 많은 양을 받아들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지구 온난화로 히말라야 빙하가...
대성산업, 재충전용 부탄캔 대성리큐로 자원절약·친환경 보폭 넓혀 2022-09-27 10:54:27
제품이다. 가스안전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가스사고 4건 중 1건은 부탄캔, 휴대용 가스레인지와 관련된 사고이다. 대성리큐 재충전용 부탄가스는 가열실험 결과, 일회용 제품이 1분 대에 폭발하는 것과 달리 10분 후에도 터지지 않아 내부 압력을 견디는 힘이 2배 이상인 것으로 입증된 제품이다. 또한 대성리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