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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 고양이 43마리 수개월 방치한 싱가포르인 구류형 2024-04-27 17:57:54
문을 따고 들어가자 고양이 수십 마리와 부패한 고양이 사체, 뼈와 배설물 등이 발견됐다. 살아 있는 고양이도 제대로 먹지 못해 깡마른 채 벼룩·이 등 기생충이 들끓고 피부병 등을 앓고 있었다. 경찰이 결국 다니알을 찾아내 접촉하자 그는 아파트에 살아 있는 고양이 41마리와 죽은 고양이 2마리가 있다고 실토했다....
베트남 '서열4위' 국회의장 전격사임…최고지도부 넷 중 둘 공석(종합) 2024-04-27 01:38:05
용광로'로 불리는 대대적인 부패 척결 캠페인으로 정부 고위 관리와 기업 고위직 등 수백 명이 기소되거나 물러났다. 특히 지난 해에는 권력 서열 2위인 응우옌 쑤언 푹 국가주석이 본인 휘하 다수 공직자의 비리에 책임을 지고 전격 사임했다. 이후 그의 후임이자 차세대 지도자로 간주됐던 보 반 트엉 국가주석도...
베트남 '서열4위' 국회의장 전격사임…최고지도부 넷 중 둘 공석 2024-04-27 01:24:07
공석 부패척결 일환…"규정 위반…당규와 국가법에 따라 책임졌다" (하노이=연합뉴스) 박진형 특파원 = 베트남 권력 서열 4위이자 차기 최고지도자 후보로 거론돼왔던 브엉 딘 후에(67) 국회의장이 전격적으로 사임했다. 지난 달 권력 서열 2위인 국가주석이 물러난 데 이어 국회의장까지 사직, 베트남 최고 지도부 4명 중...
우크라 농업장관 '국유지 불법 취득' 혐의 구금 2024-04-26 16:51:52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부패방지법원은 이날 검찰의 청구를 받아들여 솔스키 장관을 6월 24일까지 60일간 구금한다고 결정했다. 보석금은 7천570만흐리우냐(약 26억3천만원)다. 검찰은 공범 12명을 추가로 입건했다. 솔스키 장관은 전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장관직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中, 통계·회계 조작에 '철퇴'…회계 부당이득금의 10배 벌금 2024-04-26 10:09:02
인터뷰를 통해 "통계 조작은 통계 영역 최대의 부패로, 통계 데이터의 품질에 심각한 영향을 주거나 심지어 거시 정책 결정을 방해한다"며 "당과 정부 공신력을 훼손하는 것"이라면서 당국의 엄벌 방침을 보도한 바 있다. 국제사회에서는 중국 내 통계 및 회계 조작에 대한 의구심이 많은 게 사실이다. 국영과 민영 기업...
[특파원 시선] 남아공 여당 30년 집권 아성 무너질까 2024-04-26 07:07:00
장기 집권 중이지만 사상 최악의 전력난과 높은 실업률, 부패, 갈수록 커지는 빈부 격차 등으로 지지율이 하락세다. 작년부터 ANC의 지지율이 50% 아래로 떨어진 여론조사 결과가 시나브로 나오더니 지난달 한 여론조사에서는 39%로 집계되며 처음으로 40% 아래로 떨어졌다. 최근에는 유권자 10명 중 7명꼴로 ANC 대표인 ...
'부패 의혹' 우크라 농업장관 사의 2024-04-26 01:49:55
= 부패 의혹을 받는 우크라이나의 미콜라 솔스키 농업식품부 장관이 25일(현지시간) 사의를 표명했다. 우크라이나 의회(라다)의 루슬란 스테판추크 의장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미콜라 솔스키가 서면으로 장관직 사임 의사를 밝혔다"며 다음에 열리는 본회의에서 이 문제를 심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3일 우크라이나...
무너진 흙·썩은 과일·인디언…보이나요, 이방인의 흔적들이 [제60회 베네치아 비엔날레] 2024-04-25 19:03:15
걸었다. ‘부패’ 연작은 과일과 채소가 썩어 문드러지는 시간 자체를 담는다. 사과와 바나나, 수박 등에 연결된 전선이 전등 빛을 밝히고 배경음악이 흘러나오는 스피커를 작동시킨다. 작품에 사용된 과일엔 곰팡이가 슬고 진물이 나오는 모양새다. 과일이 완전히 부패하면 다시 베네치아의 다른 생명을 위한 비료로...
98세 마하티르 말레이 전 총리, 아들 연루 비리 의혹으로 조사 2024-04-25 18:54:04
1일 아잠 바키 MACC 위원장에게 철저한 부패 단속을 주문했다. 마하티르 전 총리와 안와르 총리는 정치적으로 악연이 있는 사이다. 안와르는 과거 마하티르 총리의 후계자로 꼽히며 부총리를 지내기도 했으나, 아시아 금융위기 대책을 놓고 갈등을 빚은 뒤 사실상 숙청됐다. 마하티르가 제기한 동성애와 부패 혐의 등으로...
붙이는 스티커 대신 메타물질 라벨 새겨 위변조 막는다 2024-04-25 18:00:04
습도에 노출되면 색이 사라져 식품 부패를 확인하는 습도 센서로 활용도 가능하다. 과기정통부는 환경부, 농림축산식품부 등 관계 부처와 협력해 상용화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노 교수는 "그간 시도하지 않았던 광학·소재·나노기술 융합을 통해 물리적 위변조 방지가 가능하고, 과일·수산물 등 식품과 플라스틱·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