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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 도입 40주년…"AI가 전기처럼 산업 혁신" 2024-03-05 17:02:11
‘글로벌 AI 컴퍼니’로 성장해 대한민국 산업 부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그동안 ICT 분야의 성과를 돌아보고 AI 기술 보급에 따른 ICT의 역할 변화를 이야기하고자 마련됐다. 국내 이동통신 서비스는 1984년 3월 시작해 올해 40주년을 맞았다. 윤동섭 연세대 총장은 축사에서 “ICT 산업은 국가 핵심...
이동통신 40주년…"AI 전환으로 새로운 미래 준비해야" 2024-03-05 16:01:44
AI 컴퍼니로 도약하고 다시 한번 대한민국 산업 부흥에 기여하며 AI 강국 대한민국을 견인하는 새로운 사명을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통신정책관은 발표를 통해 지난 40년 ICT 분야의 성과를 짚어보고, 이를 바탕으로 '디지털 전환을 넘어 AI 기반 대한민국 대전환 견인(Beyond DX to...
한승구 대한건설협회장 취임…"건설산업 부흥 이끌겠다" 2024-03-05 15:35:27
극복하고 제2의 건설산업 부흥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세부적인 방안으로는 "SOC 예산 적정 확보, 건설금융제도의 선진화 및 대·중소기업간 건전한 동반성장, 주택시장 규제 완화 등을 통한 건설물량 확대에 집중하겠다"고 제시했다. 또 "건설기업의 혁신과 경쟁력 강화, 윤리·투명경영을 통한 건설산업의 이미지 개선...
한승구號 건설협회 출범…"제2의 건설산업 부흥 이끌 것" 2024-03-05 14:54:26
상황에 이르렀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 건설산업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해 나가며 침체된 국가경제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제 2의 건설산업 부흥을 이끌겠다"고 다짐했다. 이와 함께 "SOC 예산 적정 확보, 주택시장 규제 완화 등을 통한 건설물량 확대 및 불합리한 중복처벌 법령 정비, 건설산업의 이미지 개선...
대한건설협회 회장에 한승구 계룡건설 대표 취임 2024-03-05 14:09:51
대전시회장, 건설공제조합 운영위원장 등을 지내며 건설산업 환경을 개선해왔다. 한 회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최근 건설산업은 일감, 자금, 수익 등 세 가지가 없는 '삼무(三無)의 위기'에 직면했다"며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고 제2의 건설산업 부흥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한승구 대한건설협회장 취임…"제2의 건설산업 부흥 이끌겠다" 2024-03-05 14:00:25
한승구 대한건설협회장 취임…"제2의 건설산업 부흥 이끌겠다"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한승구 계룡건설산업 대표이사가 5일 제29대 대한건설협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한 회장은 지난해 12월 열린 임시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으며, 2028년 2월 말까지 4년간 회장직을 맡아 건설업계를 이끈다. 한 회장은...
구미시, KEC와 648억 투자협약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 효과 2024-03-05 13:19:27
최근 전기차 산업의 부흥으로 핵심부품인 전력반도체의 수요가 많이 늘어남에 따라 그동안 쌓아온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한층 더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1969년부터 구미 국가산업단지의 역사와 함께 한 케이이씨는 50년을 넘어 100년 기업으로 성장할 반도체 전문기업"이라며...
기초지자체 4분의 1 서점없는 일본…정부가 직접 지원책 만든다 2024-03-05 11:14:30
갖고 있다"며 "(서점을) 부흥시키고 싶다"고 말했다. 일본은 출판사와 독자가 많아 '출판대국'으로 불리지만, 지역 서점은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다. 일본 출판인프라센터에 따르면 2013년에 1만5천602곳이던 서점은 2022년에 1만1천495곳으로 줄었다. 또 일본 기초지자체 중 26%는 서점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하나증권 "인도 깜짝 성장에도 제조·건설업 외 성장 지켜봐야" 2024-03-05 08:43:16
및 인프라 부흥 정책이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는 의미"라며, 특히 "제조업 기반의 경제 성장 모멘텀이 지속 가능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평가했다. 그는 "올해 4∼5월 총선에서 모디 총리가 3연임에 성공할 시 제조업 정책이 추가 발표될 것이라는 점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제조업과 건설업의 양호한 성장은...
쓰레기섬, 예술로 심폐소생…미술관이 된 일본 나오시마 2024-03-03 18:32:28
인구 감소로 신음하던 외딴섬을 문화와 예술로 부흥시킨 ‘지방 살리기의 교과서’ 같은 사례이기 때문이다. 나오시마는 198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암울한 섬이었다. 도쿄에서 기차로 4시간30분, 오사카에서는 2시간30분을 달린 후 배로 20분을 더 가야 하는 외딴곳. 한때 섬을 먹여 살리던 구리 제련소가 규모를 줄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