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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한여름의 축제'에 윔블던 경기장 안팎이 들썩들썩 2019-07-10 06:11:00
여성 2명의 모습이 보였다. 잉글랜드 북동부 요크셔에서 왔다는 중년 여성 캐서린과 수는 동네 친구로 테니스클럽을 함께 다닌다고 했다. 매년 윔블던 대회를 찾는다는 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선수는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 불행히도 이날은 페더러 경기가 열리지 않았다. 캐서린은 "물론 페더러의 경기를 보면...
잠잠하던 美해안에 허리케인 시즌 시작되나…열대성 폭풍 접근 2019-07-09 08:59:35
멕시코만 북동부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커졌다고 전했다. 지난해에는 허리케인 플로렌스, 마이클 등이 미 동남부 해안에 상륙해 상당한 피해를 낳았다. 허리케인센터는 "앞으로 5일 안에 열대성 폭풍이 발생할 확률이 80%에 달한다"면서 "텍사스 해안부터 플로리다 서부 해안까지 폭풍의 진로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라고...
"美·호주 합동 군사훈련 앞두고 중국 감시선 정보수집차 접근" 2019-07-08 15:06:22
미국 간 군사훈련이 펼쳐지고 있는 호주 북동부 연안에서 중국 인민해방군 해군의 815형 둥댜오급((Dongdiao-class) 정보수집함이 활동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최근 미국과 중국 간 관계는 무역 전쟁과 남중국해 문제로 악화 상태에 있다. 중국은 연간 해상물동량이 5조 달러에 달하며, 자원이 풍부한 남중국해...
美, 獨에 'IS잔당 소탕' 군사훈련 위한 지상군 파병 요청 2019-07-07 20:07:16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작년 12월에 시리아 북동부에서 미군 2천명을 전원 철수시키는 계획을 발표했다가 나중에 이라크와 시리아 사이에 있는 쿠르드 지역 안정을 위해 미군 400명은 잔류시키겠다고 한발 물러난 바 있다. 이후 미군은 독일을 포함해 반IS 동맹에 참여한 80개 동맹국으로부터 더 많은 지원을 확보하기 위해...
브라질 '보사노바의 대가' 주앙 지우베르투 별세 2019-07-07 07:16:38
북동부 바이아 주(州) 주아제이루에서 태어났다. 바이아 주의 주도(州都)인 사우바도르 시로 거처를 옮기고 나서 16살 때부터 학업을 중단한 채 음악에 전념했으며, 수년 후에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위해 리우로 옮겼다. 지우베르투는 '그리움은 이제 그만'(1959년), '사랑, 미소와 꽃'(1960년), '주앙...
캘리포니아 강진에 한인타운 `패닉`...교민에 안부전화 쇄도 2019-07-06 15:39:52
북동부 패서디나에 사는 한 주민은 "소파에 앉아있는데 몸이 흔들릴 정도였다. 1시간 동안 세 번 정도 진동이 온 것 같았다. 크게 두 번 오고 세 번째는 약간 약하게 전달됐다"라고 말했다. 전날 규모 6.4의 지진보다는 확실히 강했다는 전언도 잇달았다. 주 LA총영사관은 안전정보 공지를 통해 "집 안에 있을 경우 탁자...
美캘리포니아 규모 7.1 강진에 교민사회 공포…한인타운 '패닉' 2019-07-06 15:21:37
북동부 패서디나에 사는 한 주민은 "소파에 앉아있는데 몸이 흔들릴 정도였다. 1시간 동안 세 번 정도 진동이 온 것 같았다. 크게 두 번 오고 세 번째는 약간 약하게 전달됐다"라고 말했다. 전날 규모 6.4의 지진보다는 확실히 강했다는 전언도 잇달았다. 한 교민은 "어제보다 확연히 더 세게 느껴졌다. 이러다 정말 무슨...
최고 50도 살인폭염…"10억 인구 인도가 위험하다" 2019-07-04 20:14:21
데 실패하면 인도 북동부 초타 나그푸르 고원과 방글라데시 일부 지역은 사람이 살 수 없는 곳이 될 것으로 전망됐다.cnn은 “끔찍한 지구 기온 예측 시나리오를 고려할 때, 지구 기온이 상승하는 것을 막지 못하면 인도 인구 10억 명의 생존이 위태로워진다”며 “심각한 인도주의적 위기가 발생할 수...
펄펄 끓는 인도, 100명 이상 사망…"기후 변화 직격탄" 2019-07-04 12:46:06
북동부의 초타 나그퍼 플래토(Chota Nagpur Plateau) 고원도 포함됐다. 또, 갠지스강 계곡과 인도 북동부·동부 해안, 스리랑카 북부, 파키스탄의 인더스 계곡 등 남아시아 많은 지역 역시 사람이 살기 힘든 지경에 이를 것이라고 봤다. MIT 연구진은 '습구온도'(wet-bulb temperature)가 섭씨 35도에 이르면 땀을...
브라질서 훈장 받은 장세주…상원의원회 "CSP제철소 건설해 산업발전 기여" 2019-07-03 17:51:18
장 회장이 브라질 북동부 세아라주 csp 제철소 주주인 동국제강의 회장으로, 브라질 경제·사회 발전에 기여해 훈장을 수여했다고 설명했다.장 회장은 수훈식에서 “브라질 정부의 지원 및 주주사의 자원개발 역량과 기술 지원이 없었다면 지금 이 순간의 영광을 누릴 수 없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