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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말투·필체에 스위스 유학 영향 보인다(?) 2018-04-29 12:40:21
29일 전했다. 한 누리꾼은 트위터에 "김정은의 북한말을 듣고 놀랐다. 김정은의 북한말은 그렇게 정확하지 않으며, 스위스 억양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느껴진다"는 글을 올렸다. 김정은 위원장은 15세 때인 1998년 9월부터 2000년 가을까지 스위스 베른의 리베펠트-슈타인횔츨리 공립학교를 `박운'이라는 가명으로 다닌...
북핵 협상모드서 나온 北사이버부대 경고…"정교한 해킹머신" 2018-04-20 06:50:49
내부에는 북한말이 사용되거나 평양과 연계된 서버가 활용된 흔적이 남아있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이렇게 육성된 전문 해커만 7천여 명에 달하며, 모두 3개 팀으로 나뉘어 활동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라자루스'로 명명된 A팀은 해외 부문을 담당하며, 전 세계 주요 해킹사건의 배후로 지목된다. B팀은 한국의...
[올림픽] 머리 감독 "반대 심했던 선수들도 금세 친해지더라" 2018-02-24 06:01:04
배운 한국말과 북한말이 있는지 물었다. 이에 머리 감독은 "북한말 중에는 골리를 두고 '문지기'라고 하는 것이 재미있었다"고 웃었다. 이어 "한국말 중에는 '거북이'가 좋다. 내가 바다거북을 좋아한다. '거북이'라는 말의 발음이 재미있는 것 같다"라고 미소를 지었다. changyong@yna.co.kr (끝)...
[가상화폐 뉴스] 하태경 "가상화폐 이메일 유포 북한 소행 추정" 2018-02-01 18:01:30
하태경 의원실 이름으로 `국회 가상화폐 법안자료.rar`이란 제목으로 유포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북한 소행이라고 보는 근거로 "이메일 내용 중 `유출에 류의하시길 바랍니다`라는 문구가 있는데, 여기서 `류의`는 북한말"이라고 설명했다. 또 "북한 해킹 전문가에게 첨부 파일 분석을 의뢰한 결과 북한 해커들이 쓰는...
하태경 "의원실 사칭 '가상화폐 이메일' 유포…北소행 추정" 2018-02-01 17:02:58
바랍니다'라는 문구가 있는데, 여기서 '류의'는 북한말"이라고 설명했다. 또 "북한 해킹 전문가에게 첨부 파일 분석을 의뢰한 결과 북한 해커들이 쓰는 악성코드 알고리즘과 일치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에 하 의원은 악성코드 이메일이 배포되고 있는 계정(wndtk0909@hanmail.net)을 활동 중지시켜...
'탈북→재입북' 임지현, 北 선전매체 출연해 남한 맹비난 2017-07-17 10:22:34
국내 방송 출연에 대해 "북한이 좋다는 말을 할 수 없었고, 무조건 북한말을 써야 한다고 강요했다"며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거짓말로 엮어댄다"고 주장했다.한편, 정부 관계자는 "해당 인물의 재입북 여부 등에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탈북녀 임지현 "남조선서 고통 뿐.. 거짓말로 北비방" 2017-07-17 07:51:46
육체적, 정신적 고통만 따랐다"고 재입북한 계기를 설명했다. 임지현은 또 국내 종편의 프로그램 출연에 관해서도 발언했다. 그는 "북한이 좋다는 말을 할 수 없었고, 무조건 북한말을 써야 한다고 강요했다"며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거짓말로 엮어댄다"고 주장했다. 그는 국방TV에도 출연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탐오랑비→횡령'…북한이탈주민 위한 재판 안내서 첫 발간 2017-03-12 09:05:01
북한말 '되거리'는 우리나라에서 '전매'로 표기하며 어떤 일을 완성해주고 이에 대한 보수를 받는 '작업봉사계약'은 '도급계약'으로 바꿔 불러야 한다 기관을 지칭하는 용어 역시 북한의 '재판소', '검찰소'는 남한에서 '법원', '검찰청'으로 표기하고,...
[르포] 北리정철, 허름한 아파트서 평범한 생활…놀란 주민들 "설마" 2017-02-18 19:09:06
한국말인지 북한말인지는 모르겠다"고 말했다고 현지 중문 매체인 동방일보가 전했다. 주민들은 또 "그가 평범한 가장처럼 생활했다"며 "외부인을 만나는 모습을 본적도 없고, 이상한 느낌도 없었다"고 전했다. 그러나 파견 근로자 신분의 리정철이 독립적인 거주 생활을 한 데 대해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북한외교관과...
北 리정철 '수상한' 행적…말레이서 가족동반생활 파견노동자?(종합) 2017-02-18 16:51:35
등 외국어가 아닌 북한말을 사용했으며, 아내와 자녀 두 명과 함께 생활했다. 리씨는 외국인 노동자에게 발급되는 말레이시아 신분증인 'i-Kad'를 소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말레이시아 정부가 자국에서 일하는 외국 노동자들에게 발급하는 것으로 개인 정보와 일하는 회사명 등이 기재돼 있다. 말레이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