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KBS 노조 "남영진 이사장, 한끼에 300만원…법카 불법사용 정황" 2023-07-12 11:21:55
이미 수신료 분리 징수라는 큰 위기를 불러 공영방송의 죽음을 재촉한 책임으로 사퇴해야 정상"이라며 "법인카드 관련 의혹을 실토하고 사퇴하라"고 요구했다. KBS 노동조합은 보수 성향으로 알려져 있다. 진보 성향인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전국언론노조 KBS 본부와는 별개의 조합이다. 이현주 한경닷컴 기자...
KBS·EBS 수신료, 오늘부터 분리 징수 2023-07-12 09:17:05
45%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KBS는 수신료 분리 징수가 시행되면 수신료 수입은 1000억원 수준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수신료 분리 징수가 시행되면서 KBS는 비상 경영을 선포했다. 수신료를 기반으로 재난방송이나 교육방송, 장애인 채널 등 공적 사업에 7000억원가량을 쓰고 있는 만큼 앞으로 차질이 생길 수...
尹, 오늘 기시다와 오염처리수 논의…금속노조 총파업 [모닝브리핑] 2023-07-12 06:49:36
분리 징수 오늘부터 시행 30년간 전기요금에 포함됐던 공영방송 KBS와 EBS의 TV 수신료(2500원)가 오늘부터 분리징수됩니다. 정부는 어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수신료를 전기요금과 분리해 고지·징수하도록 하는 내용의 방송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을 의결했습니다. 자동이체 방식으로 전기요금을 내는...
12일부터 TV 수신료 따로 낸다…한전에 신청해야 2023-07-11 17:48:18
받은 고객이라도 납기가 남았다면 12일부터 분리 징수를 신청할 수 있다. 12일부터 발부되는 고지서에는 기존 고지서 형태에 임시로 분리 징수 정보가 적시될 예정이다. 한전은 약 3개월간 KBS와 협의를 거쳐 분리 징수 고지서 형태 등을 포함해 최종적으로 분리 징수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분리 징수 방식이 확정되기...
[서화동 칼럼] 양심고백 필요한 '내로남불'의 이면 2023-07-11 17:41:33
KBS 수신료 분리 징수안(방송법 시행령 개정)만 해도 그렇다. 노무현 정부 출범 후 당시 여당인 열린우리당과 KBS가 수신료 인상을 추진하자 야당이던 한나라당은 2003년 수신료 분리 징수를 골자로 한 방송법 개정안을 내놨다. 여당과 친여단체, 좌파 언론 등의 거센 반대로 분리징수안은 국회 문턱을 넘지 못했다. 그런데...
내일부터 신청 않고도 전기료·TV수신료 '분리 납부' 가능(종합) 2023-07-11 16:20:23
수신료의 분리 납부가 가능하게 된다"고 말했다. 한전은 단지별 전담 인력을 배치해 안내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하지만 각 아파트 단지가 새 징수 체계를 구축하는 데 시간이 걸릴 전망이어서 일선에서는 혼선이 빚어질 수 있다. 한전 관계자는 "최대한 고객에게 불편이 생기지 않게 준비하겠지만 생각지 못한 문제가...
[Q&A] 전기요금·TV수신료 '따로 납부' 방법은(종합) 2023-07-11 16:07:28
한전이 통합 징수해온 TV 수신료가 방송법 시행령 개정과 함께 분리 징수로 바뀐 것이다. 다만 TV 수신료는 납부해야 한다. 방송법은 TV 수신료에 대해 'TV를 가진 전기 사용자가 내야 할 의무'로 규정하고 있다. 최근 미디어 소비 행태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지만, TV 수신료 납부...
尹, 순방 중 'KBS 수신료 분리징수 시행령' 재가 2023-07-11 16:01:52
방송 수신료)를 전기요금과 분리해 징수하는 내용의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을 재가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리투아니아를 방문 중인 윤 대통령은 현지에서 전자결재로 개정안을 재가했다. 개정안에는 KBS의 지정으로 수신료 징수 업무를 위탁받은 자(한국전력)가 KBS...
방통위 수장, 434일만에 국무회의 합류 2023-07-11 16:00:00
방송 수신료) 분리 징수를 위한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 등의 심의·의결에 참여했다. 대행이긴 하지만 방통위 수장이 국무회의에 참석한 것은 한상혁 전 방통위원장이 문재인 정부 시절이던 지난해 5월 3일 마지막 국무회의에 참석한 이후 처음이다. 방통위원장은 장관급으로 국무회의에 통상 참석해왔지만, 새 정부 들어...
[속보] 尹, 순방 중 전자결재로 '수신료 분리징수안' 재가 2023-07-11 15:26:47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