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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유망 투자처는 여기"…부동산 전문가들이 콕 집은 곳 [설 이후 부동산 전망은? ⑤] 2022-02-02 07:45:01
전략으로 3기 신도시 등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될 아파트 분양 시장을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심교언 건국대 교수는 올해 관망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그는 “부동산 시장에 다양한 변수가 예정돼 있기 때문에 섣불리 투자에 나서기보다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혜인 기자 hey@hankyung.com
한화건설, 상업시설 ‘포레나 미아 스퀘어’ 2월 분양 2022-01-12 16:20:12
업종, F&B(음식 및 음료) 매장, 의류 매장, 병원 등을 운영하기 좋다. 문주태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한화 포레나 미아 스퀘어’는 지역 내 찾아보기 힘든 규모와 통일감을 갖춘 스트리트형 상가로써, 단지 내 고정수요 뿐 아니라 삼양사거리역을 이용하는 유동인구를 포함한 풍부한 배후수요가 장점”이라고 말했다.
인천 '시티오씨엘' 상업시설 첫 분양…338실 모두 팔렸다 2022-01-05 16:59:27
주거복합단지 ‘시티오씨엘 3·4단지’가 분양을 마쳤다. 상업 5블록에는 인천 최초 시립미술관과 시립박물관, 예술공원 등으로 구성된 ‘인천 뮤지엄파크’가 조성될 예정이다. 스타오씨엘 에비뉴Ⅰ은 상권 활성화를 위해 3개 존으로 나눠 개발될 계획이다. 오피스텔동 일대에 조성되는 A존은 영화관을 포함한 복합쇼핑몰 ...
'개발'에 꽂힌 자산운용사들 2021-12-30 05:50:07
기존의 리테일 매장들이 휘청이자 자산운용사들도 전략을 바꿨다. 아예 개발부터 참여하는 게 투자수익률을 높이는 길이라는 판단이 많아졌다. 그렇게 개발 가능성 높은 낡은 건물 입찰에 뛰어들었다. 이런 열기는 10여 자산운용사의 성수동 이마트 본사 사옥 입찰에서도 드러났다. 자산운용사들이 개발사업에 주목하는...
[임현우 기자의 키워드 시사경제] 커피 한 잔 값으로 건물주 된다…돈 몰리는 리츠 투자 2021-11-22 09:03:31
주택, 사무실, 유통매장, 호텔 등으로 다양해지는 추세다. 예를 들어 유가증권시장에서 거래되고 있는 ‘이리츠코크렙’은 이랜드의 뉴코아 유통매장에서 임대료를 거둬 돈을 버는 리츠다. 지난 9월 상장한 SK리츠는 SK그룹 본사인 서울 종로구 서린빌딩과 SK에너지 주유소 116개 부동산을 자산으로 삼고 있다. 국내 증시가...
조선업 호황에 달아오르는 거제, e편한세상 거제 유로아일랜드 단지내상가 분양 소식에 관심 2021-11-09 15:55:21
식음료 매장, 브런치 카페, 각종 학습시설 등 다양한 업종의 상점들이 입점할 예정이다. 법정기준의 3배에 달하는 총 63대의 넓은 주차 공간도 장점이다. ‘e편한세상 거제 유로아일랜드’ 단지내상가는 보다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11월말 현장투어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입찰은 30일에 진행된다. 입점은 2022년...
김승석 KnB 대표 "치솟는 상가 공실률…전문업체에 위탁 운영 맡기면 수익 보장" 2021-10-06 15:53:09
중 외식(F&B) 매장 비중이 가장 높습니다. 결국 온라인에선 할 수 없고 오프라인에서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는 몇 안 되는 상품은 ‘먹고 마시고 노는’ F&B 분야라는 걸 증명한 셈이죠.” ▷경쟁력을 가진 첫 위탁 관리 상업시설은 어디인가요. “대구 시행 사업지로 현재 분양 중인 ‘동성로 리더스 애비뉴’ 상가가 1호...
"귀티가 좌르르"…광교신도시 힐스테이트와 카이센동[이송렬의 맛동산] 2021-09-11 06:30:01
최대 9억8540만원입니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그리 높은 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분양가가 9억원이 넘어가는 전용 84㎡는 어쩔 수 없다고 해도, 전용 60㎡와 69㎡는 9억원 이하임에도 중도금 집단대출이 나오지 않을 전망입니다. 시행사 측에서 중도금 대출이 불가능하다고 못 박으면서입니다. 부동산 커뮤니티에서도...
아산 삼성디스플레이2단지 정문 인근 소형 오피스텔 '브라운스톤 갤럭시' 2021-08-24 13:39:49
전매제한이 적용되지 않는다. 분양 관계자는 “아산시는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업단지 조성 등으로 33만7300여명인 인구를 향후 50만명으로 늘려갈 계획”이라며 “주변 산업단지의 중소기업 가운데 오피스텔을 복지 차원에서 기숙사 용도로 분양받는 수요도 적지 않다”고 말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혼자여도 충분해…'힐스테이트 남산'과 '온면' [이송렬의 맛동산] 2021-08-14 06:16:36
들어갔습니다. 매장에 들어서자마자 훤히 보이는 주방, 10석 남짓의 자리가 있는 아담한 공간입니다. "편한 곳에 앉으세요"라는 주인장의 안내에 따라 자리를 잡고 주변을 둘러봅니다.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이 매장 안을 가득 메운 가운데 손님들의 '후루룩'거리는 소리와 식기가 부딪치는 소리가 이곳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