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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도 서해 55용사 추모 2023-03-24 17:41:23
분향, 서해수호 약사 보고, 기념사, 서해수호의 날 기념 노래 등으로 진행됐다. 유정복 시장은 “우리가 누리는 소중한 일상과 평화는 조국의 안녕을 위해 온몸을 바친 55명 용사의 희생 덕분"이라며 "조국을 지켜낸 영웅들이 꿈꿨던 떳떳하고 강한 대한민국을 위해서는 강력한 국방력과 호국 영웅에 대한 예우를 강화해야...
尹, 서해수호 용사 55명 모두 호명…"北, 도발 대가 치르게 할 것" 2023-03-24 13:16:07
윤 대통령이 헌화·분향 시에도 배석했다. 기념식 전 윤 대통령 부부는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제2연평해전·연평도 포격전 묘역과 천안함 묘역, 고(故) 한주호 준위 묘소를 찾아 유가족, 참전 장병들과 함께 참배하고 깊은 위로를 전했다. 이 자리에는 고 조천형 상사의 모친인 임헌순 님(제2연평해전), 고 서정우 하사의...
5·18 계엄군 "실탄 지급...사람에게 쏠 수 있겠다 생각" 증언·사과 2023-03-14 18:37:58
민주묘지를 참배했다. 울먹이는 표정으로 분향을 마친 김씨는 참배단을 향해 두 차례 큰절을 올리며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다. 그는 행방불명자 묘역과 무명열사 묘역을 둘러보며 무릎을 꿇고 참배하기도 했다. 행방불명자에 묘역 앞에선 그는 "(특전사) 동지들이 이분들을 찾는 데 도움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만 4세로...
이재명 "김기현 당선 축하…협력할 건 확실히 하겠다" 2023-03-09 09:45:15
헌화, 분향한 뒤 방명록에 "오직 민생, 다 함께 잘 사는 국민의 나라 만들겠습니다"라고 적었다. 현충원 참배에는 김재원·김병민·조수진·태영호·장예찬 등 신임 최고위원 5명과 주호영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 김석기 사무총장 등이 함께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부고] 문준호(한국거래소 파생상품시장본부 일반상품시장부장)씨 빙모상 2023-02-02 22:14:22
▲김영숙씨 별세, 권용재·권혜영씨 모친상, 문준호(한국거래소 파생상품시장본부 일반상품시장부장)씨 빙모상=2일 일산동국대병원 장례식장 3분향실, 발인 5일, 장지 현불사(경북 봉화)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윤 대통령, 박정희 생가 방문…"위대한 지도자" 2023-02-01 18:24:29
추모관에 설치된 박 전 대통령 부부 영정 앞에서 헌화·분향한 뒤 묵념하고, 박동진 생가 보존회 이사장과 환담을 했다. 윤 대통령은 방명록에 "위대한 지도자가 이끈 위대한 미래 국민과 함께 잊지 않고 이어가겠습니다"라고 적었다. 김 수석은 "2000여 명의 시민이 박 전 대통령 생가 입구 2km 전부터 '윤 대통령님,...
박정희 생가 찾은 尹 "위대한 지도자가 이끈 위대한 미래" 2023-02-01 17:38:12
대통령은 이날 추모관 방명록에 ‘위대한 지도자가 이끈 위대한 미래, 국민과 함께 잊지 않고 이어가겠다. 2023.2.1. 대한민국 대통령 윤석열’이라고 썼다. 앞서 윤 대통령은 박 전 대통령에 헌화와 분향 그리고 묵념을 올려 예를 표했다. 이후 박동진 생가 보존회 이사장으로부터 박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생전...
[월드&포토] 2년만에 재개된 홍콩 도교사원 설 행사 2023-01-22 10:04:46
첫 번째로 분향하려고 오후 2시에 와서 기다렸어요. 새해를 시작하면서 '위대한 불멸의 신'께 예배를 들이면 모든 일이 잘 되더라고요." 간호사 애니 찬(54) 씨는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이렇게 말하며 "지난 2년을 빼고는 매년 춘제(중국 설)를 앞두고 제일 일찍 사원에 도착해 문이 열릴 때까지...
이상민, 이태원 분향소 예고없이 조문…유족에 대화 요청 2023-01-21 18:39:30
"설 전에 분향하고 유가족이 계시면 만나려고 갔다. 진정성을 갖고 갔는데 유가족이 생각보다 많이 안 계셨던 것 같다"고 했다. 앞서 한덕수 국무총리도 지난해 12월 29일 이태원 시민분향소를 예고 없이 찾았다가 사과를 요구하는 유족의 항의에 도착 30초 만에 돌아간 바 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바티칸 르포] 두손 모은 2시간…베네딕토 16세 장례미사 참관기 2023-01-05 22:56:02
베네딕토 16세 전 교황의 관에 성수를 뿌리고 분향했다. 이후 성가대와 신자들이 모두 라틴어로 "자비로우신 하느님 아버지, 베드로의 후계자로 교회의 목자가 되게 하신 자비로운 전임 교황 베네딕토 16세를 당신 말씀의 용감한 설교자요, 하느님 신비의 충실한 봉사자로 삼으소서"를 부르는 가운데 베네딕토 16세 전 교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