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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는 15일 부터 6월 말까지 불법 체류 외국인 합동단속 2024-04-12 09:11:31
안전을 위협하는 외국인 범죄, 민생 침해, 불법 체류 조장 알선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해 강제 퇴거 및 입국 금지 등의 엄정한 조치를 할 예정"이라며 "단속 과정에서 적법절차 준수와 외국인 인권 보호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정당한 이유 없이 단속을 거부하면 영장을 발급받아 단속하고, 공무원을...
"불법체류 외국인 꼼짝마"…정부, 합동단속 실시한다 2024-04-12 08:51:33
정부가 오는 15일부터 불법체류 외국인 합동단속을 실시한다. 불법체류 감축 5개년 계획(2023~2027년) 일환으로 범정부 차원에서 실시하는 것이다. 법무부는 이달 15일부터 6월30일까지 77일간 정부 합동단속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법무부를 비롯해 경찰청,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 해양경찰청 5개 부처 및 청이...
불법체류 외국인 증가에…日, 무비자 입국자 사전심사제 추진 2024-04-10 16:36:55
불법체류 외국인 증가에…日, 무비자 입국자 사전심사제 추진 요미우리 "2030년까지 '미국과 유사' 일본판 ESTA 도입"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일본 정부가 무비자 단기 체류가 가능한 국가·지역 출신 외국인이 입국을 희망할 경우 사전에 활동 내용과 체재 장소 등을 심사하는 제도를 도입한다는 방침을...
[데스크 칼럼] 베트남 인력이 日에 몰리는 이유 2024-04-09 17:28:53
지 오래다. 불법체류를 의식한 법무부가 취업비자(E7)로 전환해주지 않고 있어서다. 2017년 이후 D4-6 비자로 입국한 외국인 가운데 E7을 받은 사례는 단 한 건도 없다. ‘코리안 드림’을 품고 들어왔던 외국인 연수생 상당수는 취업이 막히자 잠적했다. 정부가 불법체류를 조장한다는 빈축을 사는 배경이다. 비숙련(E9)...
난민 신청제도 악용한 외국인 구속 송치 2024-04-09 10:03:51
난민으로 인정받아 국내에 체류하고 있었다. 그는 실제 불법취업 목적이나 관광을 핑계로 입국한 말레이시아인 319명에게 1인당 60만원씩을 받고 가짜 난민 신청 사유 및 허위 체류지 입증서류를 제공했다. 인천공항출입국·외국인청 관계자는 "난민 신청한 외국인들이 불인정 결정을 받게 되는 경우 행정소송을 제기하게...
급증하는 이민자들…美 망명 신청 연 92만명 2024-04-08 20:53:22
제도를 합법적 입국·체류 수단으로 삼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이탈리아는 불법 이민자를 망명 신청 심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수용하기 위한 이주민 센터를 알바니아에 건설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협정을 체결했고 영국과 덴마크 독일도 망명 신청자들을 제3국으로 영구적으로 보낼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호주의 경우...
'외국인 장인·장모님' 국내 돌봄취업 허용 2024-04-08 18:43:28
불법 체류를 선택할 가능성이 작은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고 말했다. 국내 인력 송출업계 관계자는 “결혼이민자 부모 도입은 가사관리사를 쓸 여력이 없는 가구에 선택지를 늘려주는 효과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일각에선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 적용’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정부가 ‘외국인 장모님’을 돌봄...
전세계 이민자 급증…'10년새 12배' 미국 망명신청 연 92만명 2024-04-08 18:08:25
위한 망명 제도를 합법적 입국·체류 수단으로 삼고 있어 망명 신청 건수가 급증했다고 WSJ은 전했다. 미국의 경우 2013년에 7만6천명에 불과했던 망명 신청 건수는 10년 새 12배 넘게 늘어 2023년 92만명에 달했다. 게다가 망명 신청서는 가족당 한 부씩을 쓰기 때문에 이 수치는 실제 망명 신청자 수보다 적게 집계됐을...
가방 1개당 13만원…아르마니, 中 노동자 착취 논란 2024-04-06 20:29:13
공장에서 고용한 불법 체류 중국인 노동자들이 조르조 아르마니 브랜드가 붙은 명품백을 제작한 것이다. 이들 중국인 노동자는 휴일도 없이 하루에 14시간 이상 일하고 시간당 2∼3유로(약 2천900∼4천400원)의 저임금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또 경찰 공개 영상에는 지저분한 화장실과 깨진 싱크대, 골판지로 막은 창문...
伊 명품 조르조 아르마니의 민낯…중국인 노동자 착취 논란 2024-04-06 19:16:14
공장에서 고용한 불법 체류 중국인 노동자들이 조르조 아르마니 브랜드가 붙은 명품백을 제작한 것이다. 이들 중국인 노동자는 휴일도 없이 하루에 14시간 이상 일하고 시간당 2∼3유로(약 2천900∼4천400원)의 저임금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또 경찰 공개 영상에는 지저분한 화장실과 깨진 싱크대, 골판지로 막은 창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