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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도 "대~한민국"…16강전 광화문서 거리응원 2022-12-05 21:28:16
서울시가 축구 국가대표팀 응원단 붉은악마가 카타르 월드컵 16강 브라질전 거리 응원을 위해 낸 광화문광장 사용신청을 5일 허가했다. 시에서 허가한 광장 사용기간은 6일 오전 0시부터 7일 오전 0시까지다. 붉은악마는 브라질전 응원전을 6일 오전 2시께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약 2시간 동안 응원가 공연 등 사전...
브라질전 광화문광장 응원 허가…5호선 새벽 2시까지 연장 2022-12-05 20:27:03
열리는 16강 브라질전 거리응원을 위한 광화문광장 사용을 허가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조별예선과 마찬가지로 행사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지원도 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16강전에서도 현장종합상황실 운영 및 종로구청, 경찰, 소방 등 관계기관과의 유기적 협조를 통한 현장 인파 관리와 교통 통제, 응급 구...
16강전 거리응원도 광화문에서…5호선 새벽 2시까지 연장 2022-12-05 19:33:56
축구 국가대표팀 응원단 붉은악마가 거리 응원을 위해 낸 광화문광장 사용신청을 서울시가 5일 허가했다. 시에서 허가한 광장 사용기간은 6일 오전 0시부터 7일 오전 0시까지다. 카타르 월드컵 16강 브라질전은 6일 오전 4시 시작한다. 붉은악마는 오전 2시께부터 응원전을 시작, 응원가 공연 등 사전 행사를 한 뒤 오전...
`새벽 4시` 브라질전 거리응원…광화문광장 `영하 3도` 2022-12-05 11:25:33
응원단 붉은악마는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등에서 거리응원을 진행할 예정이며 서울시는 광장 사용을 허가할지 검토 중이다. 거리응원에 나서는 축구팬들은 6일 0시께부터 집결할 것으로 알려졌다. 광화문광장 일대는 5일 밤부터 6일 동이 트기 전까지 영하 3도 안팎 기온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에서는 중구...
새벽에도 모일까…월드컵 16강 진출에 '붉은 악마' 나섰다 2022-12-04 15:30:57
결정할 예정이다. 광화문광장 조례에 따르면 광장 사용 신청을 7일 전까지는 제출해야 한다. 이에 붉은악마는 한국팀의 16강 진출에 대비해 12월 10일까지 사용 신청을 해둔 상태다. 서울시가 아직 광화문광장 사용을 허가한 단계는 아니다. 하지만 그동안 세 번의 조별 예선에서 거리 응원이 가능했기에 이번 16강전에도...
푸틴 또 건강 이상설…"카자흐 대통령 만난 자리서 발 경련" 2022-11-29 17:33:37
대한 강제 합병을 축하하기 위해 모스크바 붉은광장에서 열린 행사에서 내내 고통스러운 표정을 지었고, 손등에 링거 주사를 맞다 생긴 것으로 추정되는 멍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매체는 이번 회담이 다소 어색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고 전했다. 푸틴과 토카예프는 1초가량 짧은 악수를 하고 문서를 교환했다. 토카예...
거센 빗줄기 뚫고 "대~한민국"…거리응원 열기 `후끈` 2022-11-28 21:52:10
두 번째 경기가 열리는 28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의 거리 응원의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쌀쌀한 날씨에 비까지 내렸지만 우비를 입고 거리 응원에 나선 시민들은 대형 스크린 앞에서 승리를 기원했다. 거리응원을 주최한 붉은악마 측은 관람공간 내에서 안전을 위해 우산을 펴지 말고 우비를 입어달라고 안내했다....
빗속 거리응원…"비 맞아도 괜찮아요, 한국이 꼭 이깁니다" [현장+] 2022-11-28 21:40:59
시작 약 3시간30분 전의 서울 광화문 광장은 다소 한산했다. 당초 3만~4만명의 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됐지만 오전부터 예보된 빗줄기가 굵어지고 바람도 거세져 시민들의 발길은 주춤해졌다. 그러나 궂은 날씨에도 거리응원전에 나선 붉은악마의 열기는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지난 우루과이와의 1차전에서 대표팀이...
광화문 거리 응원에 2만6000명 몰렸다…현장 어땠나 보니 2022-11-25 09:50:59
전날 월드컵 거리 응원을 위해 광화문광장을 찾은 시민은 2만 6000여명에 달했다. 붉은악마는 당초 80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하고 총 5개 구획(섹터)으로 나눠 시민을 분산 수용할 계획이었다. 예상보다 많은 시민이 몰려들자 경찰은 신속히 펜스를 일부 걷어내고 광장 동쪽 세종대로의 차량 통행을 막아 자리를 더...
`수많은 경찰 호루라기 소리`…2만6천 인파 거리응원 안전 2022-11-25 06:55:50
광화문 거리응원엔 붉은악마가 투입한 안전요원과 안내요원이 각각 30여명이었고, 모범운전자회에서 교통정리를 위한 인력 30여명을 지원받았었다. 당시 서울광장과 광화문광장에는 5만5천여명의 시민이 몰렸었다고 붉은악마 측은 전했다. 경찰과 안내요원들은 경기를 보러 온 인파가 통행로를 막지 않도록 "멈추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