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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과 예술의 만남…'오르펜트 해운대' 선봬 2023-12-15 09:52:00
세대와 공용부에 적용될 계획이다.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조성된 '브라이튼 N40' 은 세계적 건축 거장 '장 미셸 빌모트 (Jean-Michel Wilmotte)' 가 설계해 주목받았다. 건축물의 얼굴과 다름없는 파사드를 '선'과 '면'으로 구분하고, 블랙 앤 화이트의 선명한 대비를 둬 차별화된 외관을...
김범수 "지금 상황 참담…카카오 이름 버릴 각오로 쇄신" [전문] 2023-12-11 16:10:51
"회사 이름까지도 바꿀 수 있다는 각오로 쇄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김범수 위원장은 사내 임직원 간담회인 '브라이언톡'을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을 공개했다. 브라이언톡은 김 센터장의 영어 이름을 딴 직원 간담회다. 김 위원장은 "카카오를 설립해 크루(직원)들과 함께 카카오톡을 세상에...
美 시카고 '불법입국자 월동용 천막촌' 건설공사 백지화 2023-12-07 04:22:46
"주 환경부의 리뷰가 필요하다"며 공사 중단을 지시한 바 있다. 결국 '천막촌 백지화' 발표가 나오자 브라이튼파크 주민들은 안도했다. 그러나 시카고시는 업체에 이미 거액의 계약금과 공사 대금을 지불한 것으로 알려져 '혈세 낭비'를 지적해온 주민들을 화나게 하고 있다. 이미 눈이 오고 얼음이 어는...
브라질 "美아마존에 '이름 사용료' 받고 싶어" 2023-12-01 07:24:27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도 2030년까지 불법 산림 벌채 종식을 위한 국제사회의 동참을 호소할 예정이다. 블룸버그통신은 룰라 브라질 대통령이 열대우림 국가에 보존 삼림지 1㏊당 일정액을 지불하는 기금 조성을 제안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룰라 대통령은 자국 통신사인 아헨시아 브라실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이전에...
브라질 아마조나스 주지사 "기업 아마존에 이름값 받고 싶다" 2023-12-01 07:11:27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도 2030년까지 불법 산림 벌채 종식을 위한 국제사회의 동참을 호소할 계획이다. 블룸버그통신은 룰라 브라질 대통령이 열대우림 국가에 보존 삼림지 1㏊당 일정액을 지불하는 기금 조성을 제안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룰라 대통령은 자국 통신사인 아헨시아 브라실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이전에 볼...
"S&P500 내년 5,000 도달"...글로벌 IB, 증시 전망 잇달아 상향 2023-11-22 08:56:25
이날 사비타 수브라마니안 BofA 수석 전략가는 투자 노트를 통해 미국 증시를 둘러싼 가장 큰 매크로 불확실성이 이미 지나갔다고 평가했다. 그녀는 시장이 이미 상당한 양의 지정학적 충격을 흡수했다며 "시장 관계자들이 악재에 대해 논하는 것은 증시 차원에서 오히려 긍정적인 신호"라고 분석했다. 또한 미국...
히틀러 생가를 경찰서로? "네오나치 몰릴라" 2023-11-20 15:43:59
오스트리아의 마을 브라우나우암인(Braunau am Inn)에 위치한 히틀러 생가를 정부가 경찰서로 바꾸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다고 19일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아돌프 히틀러는 1889년 오스트리아 북부 오버외스터라이히주에 위치한 이 건물 맨 위층 셋집에서 태어났다. 이후 몇 년 지나지 않아 가족 전체가 독일로...
히틀러 생가, 경찰서 전환에 '시끌'…"역사적 의미 지우는 처사" 2023-11-20 15:27:52
= 오스트리아 정부가 독일과 국경을 맞댄 마을 브라우나우암인(Braunau am Inn)에 위치한 히틀러 생가의 활용을 두고 고심 끝에 경찰서로 바꾸기로 했지만 이를 두고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19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이 마을 주민들 사이에서 히틀러 생가가 경찰서보다는 역사를 돌아보고 기억할 수...
필리핀 민다나오섬 규모 6.7 지진…"최소 6명 사망·2명 실종" 2023-11-18 10:37:34
2명이 실종됐다. 다바오 옥시덴탈주에서는 78살 남성이 바위에 깔려 즉사했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ESMC)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14분 민다나오섬 사랑가니주에서 규모 6.7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 깊이는 70㎞로 파악됐다. 지진 발생 후 중단됐던 전기 공급과 도로 통행은 거의 재개됐다. 필리핀은 '불의 고리'...
"우크라 어린이 2천여명 벨라루스 끌려가 군사훈련" 2023-11-17 18:47:37
두브라바 아동센터로 2천여명이 옮겨졌으며 다른 12개 시설로도 어린이 390여명이 분산되는 등 모두 2천442명의 강제 이주가 확인됐다. 이렇게 벨라루스에 도착한 아이들은 현지에서 군사훈련까지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이 연구소는 밝혔다. 연구진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강제 이주를 최종 조율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