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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저우제룬 콘서트 공식후원…오세아니아 마케팅 강화 2024-03-19 08:45:34
쇼핑 경험을 제고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현재 호주, 뉴질랜드 등 6개 국가에서 14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멜버른 공항점과 브리즈번 공항점 사업권을 연이어 획득해 오세아니아지역에서 입지를 강화해가고 있다. eshiny@yna.co.kr (끝) <저작권자(c)...
호주 매체, 이종섭 부임 논란에 "양국관계에 어려움 야기할수도"(종합) 2024-03-12 17:54:05
대사가 11일 새벽 브리즈번 국제공항에 도착했다면서 그가 이어 캔버라로 이동해 한국 대사로서 신임장을 조만간 제출할 것이라고 전했다. 방송은 한국 법무부가 지난주 이 대사에 대한 출국금지 조치를 해제했지만,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이 대사와 관련된 사건을 계속 수사하고 있다면서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이종섭 출국에 분개한 홍익표 "尹과 전면전…법무장관 탄핵 검토" 2024-03-10 19:50:50
브리즈번으로 향하는 비행기(오후 7시45분)에 탑승한 것으로 전해졌다. 홍 원내대표는 이러한 소식을 접한 뒤 기자들과 만나 "2시간 전부터 기다린 우리를 피해 어떻게 이 전 장관이 출국했는지를 면밀하게 확인해보겠다"며 "또 다른 편법을 통해서 특혜를 가졌는지 등을 따져보겠다. 다만 중요한 것은 오늘 또다시 법과...
'채상병 수사외압 의혹' 이종섭 오늘 저녁 호주로 출국 2024-03-10 15:54:57
저녁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호주 브리즈번으로 향하는 항공편을 탈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4일 주호주 대사로 임명된 이 대사 내정자는 '해병대 채 상병 순직사건 수사 외압 의혹'에 따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수사로 출국금지 조처가 내려진 것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그는 임명 이튿날인 지난...
롯데면세점, 싱가포르 창이공항점 그랜드 오픈…'해외공략 확대' 2024-01-21 09:30:00
창이공항점을 중심으로 세계 주류 면세시장을 선점해나갈 방침이다. 다음 달 16일까지는 모엣 헤네시 팝업스토어를 열고 한정판 제품을 선보인다. 김주남 롯데면세점 대표이사는 오픈식에서 "창이공항점은 롯데면세점이 글로벌 트레블 리테일 기업으로 퀀텀점프하는 주춧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면세점은 지난해...
엔데믹에도 날지 못한 면세점…작년 매출 코로나 때보다 추락 2024-01-14 07:37:00
창이공항점과 호주 브리즈번공항점에 주류전문관을 조성하는 등 해외점도 강화하고 있다. 6개국에서 14개 매장을 운영하는 롯데면세점의 지난해 1∼3분기 기준 해외점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3% 증가했다. 2019년 6% 수준이던 해외점 매출 비중도 지난해 상반기 15%까지 올라섰다. 신라면세점은 유료 멤버십을 내놓고...
롯데면세점 "브리즈번서 10년 더" 2023-12-17 17:46:42
롯데면세점은 호주 브리즈번공항 면세점 계약 종료를 앞두고 차기 사업권을 다시 따냈다고 17일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034년까지다. 롯데면세점은 2019년 1월부터 5년 가까이 브리즈번공항에서 면세점을 운영해왔다. 롯데면세점이 이번에 획득한 브리즈번공항 사업권은 주류, 패션, 화장품 등 공항 면세점 전 품목 독점...
'호주 브리즈번공항서 10년 더'…롯데면세점, 해외 공략 강화 [송영찬의 신통유통] 2023-12-17 12:21:19
롯데면세점이 호주 브리즈번공항 면세점 사업권을 다시 따냈다. 향후 10년간의 공항 면세점 독점 운영권이다. 롯데면세점은 이를 바탕으로 오세아니아 1위 면세사업자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향후 10년간 독점 면세사업권 획득 롯데면세점은 17일 브리즈번공항 면세점 계약 종료를 앞두고 차기 사업권을 획득했다고...
롯데면세점, 호주 브리즈번 공항점 2034년까지 운영 2023-12-17 10:34:49
브리즈번 공항점 2034년까지 운영 글로벌사업 정상화…싱가포르 창이공항 점 그랜드 오픈 (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롯데면세점은 호주 브리즈번 공항점 10년 사업권을 다시 획득해 2034년까지 운영하게 됐다고 17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이 2019년 1월부터 운영해오고 있는 브리즈번 공항은 시드니, 멜버른에 이어...
카타르 항공이 호주서 매일 텅 빈 비행기 운항하는 이유는? 2023-08-09 13:39:03
카타르 항공은 현재 멜버른과 시드니, 브리즈번, 퍼스 등 호주의 주요 4개 공항에서 주 28회 운항권을 갖고 있다. 이에 맞춰 카타르 도하에서 각 도시로 매일 1회 왕복 항공편을 운항한다. 카타르 항공은 이용객 수요가 많아지자 더 많은 운항을 원했고, 호주 정부에 요청했지만 거절당했다. 그러자 일종의 편법을 동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