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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안경환, 낭만적인 분…법무장관보다 저술활동 적격" 2017-06-16 11:13:23
대표는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국회의원 연석회의 참석 후 기자들로부터 안 후보자 적격 여부에 대한 판단을 질문받자 "인사청문회 전이라 뭐라 얘기할 수 없지만, 여러 가지 (의혹을) 보더라도 견디지 못할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안 후보자는 아주 자유주의자고, 낭만적인 사고를 하시는 분 같다....
김동철 "국회가 들러리?…文대통령 군주적 발상" 2017-06-16 11:04:31
열린 비대위-국회의원 연석회의에서 청와대 관계자가 최근 '인사청문회는 대통령이 참고하는 과정'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진 데 대해 "이명박·박근혜의 독선·독단과 무엇이 다른가"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문 대통령은 5년 전 대선에서 '국회의 인사청문회 판단을 존중하겠다'고 말했다....
박주선 "강경화 임명 강행은 新국정농단…결자해지해야" 2017-06-16 10:19:10
박 비대위원장은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국회의원 연석회의에서 "이 냄새의 발원은 제대로 살지 않은 후보자에게 있지만, 이는 문 대통령이 인사 5대 원칙을 위반하고 친문(친문재인)·보은 인사를 한 것부터 연유했다"며 이렇게 지적했다. 그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와 관련해 "능력과 자질, 도덕성 검증 결과를...
[ 사진 송고 LIST ] 2017-06-16 10:00:00
경청 최고위 참석한 추미애 대표 06/16 09:42 서울 홍해인 발언하는 박주선 비대위원장 06/16 09:42 서울 홍해인 국민의당 광주 일정 연기하고 06/16 09:42 서울 안정원 생각에 잠긴 정우택 대표권한대행 06/16 09:46 서울 안정원 비대위 회의 참석하는 정우택 대표 권한대행 06/16 09:48 서울 권준우 공판...
[오늘의 주요 일정](16일ㆍ금) 2017-06-16 07:01:27
비상대책위원회의 (09:00 국회 당대표실) ▲ 국민의당, 박주선 비대위원장ㆍ김동철 원내대표, 비상대책위-국회의원 연석회의(09:00 246호) ▲ 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 원내대책회의 (09:00 본관 228호) 주호영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10:00 본관 532호) ▲...
국민의당, 강경화 임명 방침에 "오만하다"…비상체제 돌입(종합) 2017-06-15 18:57:38
비대위원장은 PBC 라디오에서 "인사청문 제도가 무슨 필요가 있나. 제도 자체를 폐기하라"며 "(임명 강행시) 협치 구도가 깨져버리기 때문에 당분간은 의회의 작동과 기능이 상당히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는 청와대가 강 후보자에 대한 국민의당 입장을 무시할 경우 향후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이나 정부조직법...
[ 사진 송고 LIST ] 2017-06-15 15:00:02
박철홍 축사하는 박주선 비대위원장 06/15 14:45 서울 사진부 공무원노조, 정세균 국회의장에 '공익실천위원회 설치 건의' 전달 06/15 14:46 서울 박철홍 도서기증식 참석한 박주선 06/15 14:46 서울 사진부 '2017 이통사와 함께하는 개인정보보호 캠페인' 협약식 06/15 14:46 서울 박철홍...
민주·국민의당, 6·15 17주년 맞아 "남북대화 노력 기대" 2017-06-15 12:29:51
추미애 대표와 우원식 원내대표, 국민의당 박주선 비대위원장과 김동철 원내대표 등 양당 지도부는 이날 오후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리는 6·15 남북정상회담 17주년 기념식에 대거 참석한다. 민주당 김현 대변인은 논평에서 "6·15 선언은 해방 후 군사적 대치에서 남북화해와 협력을 위해 초석을 형성하며 이후 2007년...
국민의당, 靑 강경화 임명 방침에 "심각한 인식의 오류" 2017-06-15 12:27:55
박 비대위원장은 "강 후보자 임명에 대해 국민 찬반이 엇갈린다. 저희 휴대전화에도 불이 난다"면서도 "의원총회에서 강 후보자 임명 주장은 한 명도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는 청와대가 강 후보자에 대한 국민의당 입장을 무시할 경우 향후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이나 정부조직법 처리 등에 있어 정부·여당에 협조하기...
여권, 강경화 임명 관철 방침에 野 "선전포고" 강력 반발 2017-06-15 11:56:30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국민의당 박주선 비대위원장도 한 라디오에 나와 "여론이 어떻다고만 얘기한다면 여론만 갖고 대통령 혼자서 국정을 수행하면 된다. 뭣 때문에 국회를 두나"라며 "인사청문 제도가 무슨 필요가 있나. 제도 자체를 폐기하라"고 성토했다. 바른정당 정양석 원내수석부대표는 당 회의에서 "대통령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