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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숨은 문고리' 실러, 美국방장관 휴대전화번호 노출사고 2017-05-16 11:52:07
경호팀 수장에 올랐다.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에는 백악관 비밀경호국(SS)이 대통령 경호를 거의 전담하면서 실러의 역할도 다소 바뀌었다. 오랫동안 맡았던 경호 업무에서는 한발 물러났지만, 비밀경호국과 트럼프 대통령 사이의 연락책 역할을 하면서 되레 영향력은 커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lkw777@yna.co.kr (끝)...
'마라라고 사랑' 트럼프 가족 경호비로 1천700억원 추가 지출 2017-05-02 10:34:25
이방카가 국내외로 출장 갈 때도 비밀경호국 요원들이 경호를 위해 동반한다. NYT는 양 정당과 백악관이 여러 주 막후 로비와 협상을 한 끝에 추가 예산이 배정돼 비밀경호국이나 비용을 지출한 지자체들은 한숨을 돌리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는 트럼프 대통령과 일가의 '독특한 생활방식'을 보호하기 위해...
[경찰팀 리포트] 장향진 경찰청 경비국장 "어느 후보 벽보가 많이 훼손됐냐고요?…선거 공정성 위해 절대 비밀이죠" 2017-04-28 18:02:12
절대 비밀입니다.”장향진 경찰청 경비국장(사진)은 28일 인터뷰 내내 ‘보안’과 ‘중립성’을 수차례 강조했다. 경찰이 대통령 선거 준비에서 가장 공들이고 있는 지점이 어딘지 보여주는 대목이다. 그는 “정치적으로 민감한 행사를 앞두고 형평성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고...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4-26 15:00:06
우군에 반색 170426-0489 외신-0085 10:56 트럼프, 비밀경호국 수장에 '탑건'교관출신 퇴역 해병 장성 내정 170426-0493 외신-0086 10:58 캐나다, 트럼프 '무역전쟁 불사' 선포에 총력 대응 나서 170426-0524 외신-0087 11:06 중국, 첫 자국산 항공모함 진수식 개최(1보) 170426-0529 외신-0088 11:08 뇌...
트럼프, 비밀경호국 수장에 '탑건'교관출신 퇴역 해병 장성 내정 2017-04-26 10:56:33
같은 해병대 장성 출신인 존 켈리 국토안보부 장관이 앨리스를 비밀경호국 신임국장으로 천거했다고 전했다. 미언론은 앨리스가 요원들의 기강해이와 이에 따른 역량 저하 등으로 여론의 질타를 받아온 비밀경호국에 대한 과감한 개혁 작업을 추진해야 하는 부담을 갖게 됐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지난달 10일 한 남성이...
트럼프의 '숨은 문고리' 실러…"가장 과소평가된 실세" 2017-04-17 14:54:42
신임을 받아 2005년 트럼프 대통령의 사설 경호팀 수장에 올랐다.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에는 백악관 비밀경호국(SS)이 대통령 경호를 거의 전담하면서 실러의 역할도 다소 바뀌었다. 오랫동안 맡았던 경호 업무에서는 한발 물러났지만, 비밀경호국과 트럼프 대통령 사이의 연락책 역할을 하면서 되레 영향력은 커졌다...
"트럼프의 마라라고 방문은 계륵"…경비만 하루 평균 7천만원 2017-04-12 02:04:09
때마다 비밀경호국(SS)는 이 경호상 이유로 공항을 폐쇄한다. 항공학교를 운영하는 메리언 스미스는 "공항 폐쇄로 10만 달러(1억2천 만원) 가까이 손해를 보았다”고 했다. 이 공항에서 배너-토잉(비행기에 부착한 플래카드를 통한 광고) 사업을 하는 회사의 손실액은 4만 달러(4천600만 원)에 이른다. 주민들 사이에서도...
트럼프 취임 80일간 여행경비만 250억원…오바마 2년치 맞먹어 2017-04-11 16:53:09
여행 때 비밀경호국(SS)과 해안경비대에 들어간 금액은 360만 달러(41억원)였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재임 8년간 모두 9천700만 달러(1천112억원)를 여행경비로 썼다. 보수성향의 시민단체 '사법감시'의 자료에 따른 수치다. 여기엔 스키 여행과 연례 가족여행 등 사적인 여행은 물론 공무 출장 여행도 포함됐다....
美 '남부 백악관' 마라라고에 등장한 '트럼프 헬기' 논란 2017-04-11 03:14:20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을 경호하는 비밀경호국(SS)은 팜비치 소방국에 헬기 안전을 위해 주변에 소방차 1대를 배치해달라고 요구했다. 논란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 헬기를 타고 마라라고를 방문했느냐는 것이다. 대통령 경호 규칙에 따르면 대통령은 상공 이동 시 점보제트기 '에어포스-원'...
美시민단체들 "백악관 방문기록 공개하라" 트럼프 정부 제소 2017-04-10 22:54:41
국가안보기록보관소'(NSA)와 '워싱턴의 책임과 윤리를 위한 시민들'(CREW), 그리고 컬럼비아대학의 '제1 수정헌법 기사 연구소'(KFAI)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소장을 이날 뉴욕 연방지법에 공식 제출할 예정이다. 이들은 정보공개법에 따라 트럼프 정부가 모든 방문자 기록을 투명하게 공개할 것을...